KF-21의 block3형은 다 아시다시피 본격 5세대 스텔스로 개발될 예정(확정된 건 아니지만)입니다.
그럼... 5세대 보라매는 공중우세형일까요? 아니면... 멀티롤일까요?
이것부터 정해져야 한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폭장량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기체크기로는 멀티롤형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아마.. 공중우세형으로 한다고 해도 사이즈-업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장외에도 각종 탐색장치나 타게팅포드, 전자전포드 이런 것들 수납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덩치가 커지는 것에 비례해서 엔진의 고사향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엔진도 F414-EE형이 언급되는 것일테고요...
뭐.. 그냥 저의 뇌피셜입니다...
우리나라가 f414 EE엔진 개발비를 줘가며 도입할 일도 없고 …
테스트배드가 될일도 없고..
아무도 사용안하는 엔진을 개발비 + 독자규격 엔진에 엄청난 유지비 들여가며 운용할 일은 더더욱 없음
(이미 우리나라 공군은 타이거아이 라는 독자규격 타게팅 포드 도입했다가 학을 뗀적 있음)
진짜 운이 좋아 미해군 f-18슈퍼호넷의 신형엔진 개발이 추진된다면 가능할 수 있지만…
이미 미해군은 6세대 전투기로 마음 기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