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대단한 이유가 뭐냐면 그 넓은 나라를 하나의 국가로 모아 놓고 또 원칙대로 움직이는 군대를 보유한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과거 대 제국들도 마찬가지인데 특정 지역을 정복시켜서 편입시키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힘의 우위만 있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 지역을 완전히 동질적인 하나로 편승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편승한 지역에 고유한 독자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합병을 마무리했죠.
나중에 제국의 전쟁에 동원될 때에도 한 나라의 군대임에도 독자적인 부대로 인정해 주는 경향이 큽니다. 더불어 민족적 특색과 종교, 인종 등을 고려해 배치해야 되는 복잡한 군대로 인식했죠.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미국이 제일 민족과 인종, 언어와 문화에서 자유롭고, 미국이라는 가치 하나로 움직이는 군대를 운영하지만 러시아도 거의 비슷합니다.
러시아가 사회주의 시절에 소련 연방에게 정말 미치도록 잘 한 것이 '사회주의'로 모일 수 있게 한 부분이죠.
물론 민족성을 가지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나라나 부분도 많았으나 동화된 지역이 더 많은 것으로 압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도 보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러시아 문화권에 있죠. 그래서 솔직히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러시아에 복속된다고 해도 여론은 반반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다릅니다.
아직도 중국은 주나라 때와 비슷합니다. 봉건제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 역사를 보면 '한'나라 때 중앙 집권을 위해 지방 군현까지 중앙 관리를 파견하기도 했지만 이후에 출현한 중국 왕조들은 한나라 만큼 오래 가지 않았고 결국 지방 분권이 강화되는 경향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결국 중국은 지금도 지방 분권이 존재하는 봉건제 사회라고 볼 수 있고 중앙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세력인 것으로 압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중국의 정권은 주기적으로 '문화 혁명' 이른바 '분서갱유'를 통해 중국을 통일하려고 하는 것이죠.
시진핑도 '하나의 중국'을 만들기 위해 욕을 먹어 가면서 스스로를 '시황제'로 만들고 있는 것이죠.
중국은 대대로 외부 자극에 취약했습니다. 아무리 강한 군대가 있어도 중국은 절대로 하나로 모일 수 없었으며 겉으로만 강할 뿐 서로 눈치를 보고 언제라도 칼을 중앙에 돌릴 수 있는 것이 또한 중국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군사에 대해 항상 절대로 강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외부를 막을 수 있어야겠으나 너무 강하면 그것이 중국을 분열시킨다는 것이죠.
2013년 4월 국무원은 '중국무장역력다양화운용', 즉 국방백서를 발간하면서 처음으로 전체 병력 규모와 편제를 공개했다. “중국군 병력 230만 명” 첫 공개 이에 따르면 총 병력은 230만 명 중 육군 85만 명, 해군 235,000명, 공군 398,000명이고, 핵무기를 관할하는 제2포병은 비공개했다.[51][52]
육군의 18개 집단군(군단)은 7개 군구에 나뉘어 배속돼 있다. 선양군구에 16, 39, 40 집단군이, 베이징군구에 27, 38, 65 집단군, 란저우군구는 21, 47 집단군, 지난군구에 20, 26, 54 집단군 난징 군구에 1, 21, 31 집단군, 광저우 군구 41, 43 집단군, 청두군구 13, 14 집단군 등 군구별로 2~3개 집단군이 배속되었다고 확인됐다.
그 외에 내부치안 병력인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약칭 무경) 150만 명(2013년)이 있다. 무경은 2017년까지는 중국공산당 정치및법적행위위원회(약칭 정법위) 관할로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통제를 받지는 않았으나 2018년부터 정규군이 되어 중앙군사위 관할로 변경되었다.
2015년 전승절 기념행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2017년까지 병력 30만명을 감축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감축대상은 구식장비로 무장한 육군의 2선급 부대들이며, 해군과 공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또한 18개 집단군을 13개로, 7개 군구를 5개 군구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남은 부대들 대부분을 기계화하여 언제, 어디건 신속개입과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미군과 달리 주방위군이나 예비군 등의 유사시 예비병력이 별로 없고[53], 여기에 중국군이 꿈꾸는 수준의 기동력과 개입 능력을 갖춘 미군은 현역 전투사단이 10개인 데다 그 중에도 일부는 경보병사단인 등 극단적으로 부대규모를 줄이고서야 가능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방안이 필요한 상황.
2016년 초에 대대적인 군체제 개편을 단행하면서 군구를 폐지하였다. 현재는 전구로 구분된다.
2017년 7월, 연말까지 병력 감축을 완료하겠다고 선언했다. 감축된 병력 30만은 실업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비전투조직은 민간으로 이양하는 식으로 군개혁의 방향을 잡은 듯하다.
사실 중공은 러시아하고 비교시 군기술보다는 자본,돈이 많은것이지요. 그리고 결과물이 어떻든 양산능력.
러시아가 중공에비해 부족한건 그놈의 자본,돈이겠지요. 양산능력도 좀 문제고.
결코 군기술은 둘째치고 전력에서도 아직 밀린다고 보기에는..그러나 국방도 결국 자본,돈이라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씀. 물론 양적으로는 밀릴것같긴함.
이상한 분이시네. 대뜸 몇 년 전에 이 질문을 조선족이 했었던 것 같다는 소릴 해 놓고 왜 화를 내냐니. 님이 어떤 질문을 했는데 "이 글 예전에 조선족이 썼던 것 같은데" 이러면 이상하지 않겠어요? 러시아군 vs 중국군 관련 글은 인터넷에 넘치는데 무슨 이런 질문 글 올렸다고 조선족이 나옵니까. 나무위키만 가도 관련 문서가 나오는데.
ㅋㅋ 거리는 것 보소 ㅄ이. 그리고 가생이는 인터넷 아니냐? 네가 인터넷 따위 모르겠으면 나도 과거에 여기서 어떤 조선족 새끼가 이런 질문을 했는지 따위는 모르는 거 아니야? ㅋㅋ 대뜸 조선족 언급한 게 왜 이상한지도 모르는, 아니 모른 척하며 살살 시비 거는 게 눈에 보이는데? ㅎㅎ 나는 ㅅㅂ 뭐 시비 걸 줄 몰라서 안 하나. 적당히 나대 븅신아.
러시아 정기적으로 우위죠.
어차피 미래엔 드론과 자동화된 장비들이 멈티 같은 기술로 동시에 작전한다고 치면 인구수는 숫자에 불과함.
가스 오일 그리고, 광범위한 광물및 자원들 수준을 보면 러시아 맘먹고 찌거앤서 중국 봉쇄 들어가면 식량과 에너지란 때문에 중국이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임.
러시아가 무인 잠수정을 중국 항구에 뿌려놓고 진치고 앉아서 계속 손실을 강요하면 중국의 자원으로 거길 뚫고 나올수 있을지 부터가 의문임.
당장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가는 가스관 잠그고 원유 막아버리면 중국이 흔들림.
그 상태서 시베리아부터 치고 올라온다고해도 러시아 애들은 보고 있다가 자원 낭비하는 중국애들 포위섬멸 작전하면 중국이 거기까지 보급해줄 수단도 자원도 없음.
우선 무기의 질이 중국보다 뛰어나고요
대부분 중국무기들이 러시아 무기수입이거나 몰래 카피무기이고
기갑사단 공격헬기 전투기는 중국이 상대하기 어렵고 해군은 중국이 많은데
두나라 사이에 해군은 필요가 없으니 중요하지 않고
가장중요한 전투 실전 경험이 러시아가 압도적이어서 실전 작전능력자체가 다르지요
핵이 없을 경우 현대전은 제공권을 가진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중국은 전투기 엔진및 레이더 기술을 러시아에 의존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제공권을 가져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투기의 성능 뿐만 아니라 기갑등 다른 무기의 성능 또한 러시아가 높습니다.
러시아가 이길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력이야 서로 장단이 있지만 전쟁을 한다면 지형상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러시아는 우랄산맥까지 종심으로 끌어들여 녹여버릴수 있지만 중국은 신장이 털리면 핵전력이 날라가고, 만주가 털리면 공업생산력이, 북경라인이 털리면 수도가 날라가니 중국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장환경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