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의 P-8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드론의 운용 플랫폼이 된다는 말을 듣고서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보니 그냥 넘길 만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다의 글로벌 호크 "MQ-4C 트리톤" 이 녀석이 광역의 바다를 감시하다가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 즉시 P-8에 정보를 보내고 무인기의 플랫폼이 된 P-8은
무인 장거리 잠수정 "에코 보이저" 와
길이 15.5m 작전기간은 최대속력 8노트 작전시간은 무려 한달.... 사람이 운용하지 않고 있어도 자체 알고리즘에 의해 적 잠수함을 추적한다고 하네요. 사람이 안 타는 만큼 식량공급이나 승무원들의 스트레스 같은 문제도 없을 것이다.
MQ-9 리퍼의 대잠초계 버전을 보내서 샅샅이 수색하기 시작한다.
MQ-1 프레데터의 개량형인 MQ-9을 또다시 대잠형으로 개조한 것(아직 기체가 만들어지진 않음)
만약 이 체계가 현실에서 가능하게 된다면 P-8 한대가 어마어마한 수역을 감시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