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내용물은 몰라도 겉모습은 멀끔하네요. 인도네시아도 차근차근 기술개발 중인가 봅니다.

인도네시아로부터 [[[[스텔스 프리깃]]]]]


인도네시아도 만드는데 왜 우린 못 만드냐!!!!!!!!


우리는 왜 못만드나요?

필리핀 애들이 그런 반응을 했다는 내용이 아닌가요??;;

스텔스 프리킷.. 에 강조를 넣었죠...
마지막
우리는 왜 못만드나요? 는

인도네시아도 만드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스텔스 프리킷 왜 못만드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왜 못 만듭니까?
애초에 스텔스 형상 적용한 놈을 그냥 스텔스 프리깃이라고 말한 것일텐데

글에 보니까

필리핀인들 반응에 우리는 왜 못만드나요?라고 쓰셨는데.. 원문이 수정되었나요?

제가 댓글 적었을때도 동일한 내용이였습니다..ㅇㅈㅇ;;

스텔스라는게 레이더에서 사라지는 기술이 아니라 작게 보이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90년대 건조된 광개토대왕함부터 군함 선체를 스텔스 설계(=피탐면적 축소설계)를 적용하기 시작, 이후 건조된 군함은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단, 레이더에 얼마나 크게 보이냐는 차이가 있겠죠.

스텔스설계하면 무장력이 떨어져요. 장단점이 있지요. 요즘 나오는 함정들 기본 스텔스설계합니다. 무장체계 때문에 완벽하겐 안하더라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뭐 하는  분임    연밴서  오셧어요 ㅋㅋㅋㅋ

우리가 못만든다? 이건 무슨 뻘글인가요. 모르면 가만 계시던가. 우리 고속정, 인천함배치1,2,3 그리고 이순신급, 이지스.
모두 스텔스죠. 연안함 부족하다는 얘기 있어서 1천톤~2천톤급 프리겟함 건조 얘기 나오고 있죠. 당연히 스텔스기본에 호위함급 무장을 넣겠죠

쩝~

???
차기 호위함 울산급 배치 II III부터는 국내함정 최초로 함정 RCS를 30미만을 목표로 설계된 함형이 아닌가요?

필리핀 요즘 무기구입이 많아지네요
영상 2척의 배는 멋지네요

인도네시아랑 필리핀이랑 급이 같냐~
필리핀 애들아~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군사강국 넘버 4 안에 들어 왔으면 한다
GDP 도 1조 달러 근처니 충분히 가능

인도네시아가 스텔스 호위함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네덜란드 시그마급이네요. 아마 아세안 연합이 무기공용화를 한다더니 그 연장선인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시그마급 쓰니 추천한게 아닌가 십습니다.

만. 이거 작년 2016년 10월 동영상이네요....그럼 우리도 시그마급 사면 좋겠당. 같은 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튜브 돌아다니다 보면 필리핀 애들이 우리도 이거 사야해! 라고 올리는 동영상들이 제법 많거든요. 브라모스를 사야한다니 그리펜을 사야한다니...

결국 우리나라의 인천급 기반 호위함과 FA-50삿죠. 우리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필리핀애들이 너무 돈이 없어서...

결론:인도네시아 상륙함을 하나 더 주문한건 사실이지만 시그마급은 망상.

시그마급 스텔스 프리깃은 인도네시아 해군을 위한거였네요. 필리핀이 아니라...
PT PAL이라는 인도네시아 조선소에서 필리핀 해군용 SSV랑 인도네시아 해군용 시그마급 프리깃을 동시에 진수시켰다..라는 설명이 있네요.

정정했습니다.

필리핀 한진중공업
필리핀에서 3만명이상 고용해서 벌크선 만들어 수출한다던데...

잘봤습니다. 필리핀 FA-50 추가구매 뉴스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필리핀의 저 상륙함은 한국의 조선업체(대선조선이던가?)가 인도네시아 해군에 수출하면서 건조기술까지  넘겨준 모델입니다.
수출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필리핀이 발주한 저 사업에 인도네시아와 한국업체들이 뛰어들었지만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따냈죠.
한국은 얼마전, 동일모델을 남미에도 수출했는데 이번에도 건조기술까지 넘겼습니다.

위엣분 말이 맞음.  인도네시아의 다목적 상륙함은 우리나라 영세업체가 개발한 함으로 우리가 수출하면서 인도네시아에 기술넘겨준 배입니다. 페루에도 수출했는데 인도네시아 애들이 지들배 베꼈다고 무식한 소리하는 유튜브 댓글도 많구요. 알고 보면 지들 기술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술로 똑같이 페루에 넘겨준 겁니다.

일단 인도네시아는 하는데 대만은 저런 호위함 안찍어내고 뭐하는 걸까요..
키드급 개수하는 것도 은근 지겨울텐데..
자국내 괜찮은 조선소도 있으면서도..

대만은 해군에 투자할 생각이 안 들걸요.

대만과 중국 본토 사이 거리가 겨우 180 k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참고로 울릉도와 한국 본토 사이 거리가 140 km 정도.

해군 갖고 뭘 해볼 엄두를 내기 어렵죠. 더구나 상대는 물량으로는 절대 이기지 못 할 중국.

대만으로서는 잠수함에나 투자할까, 수상함은 그냥 연안경비 수준 이상 가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울겁니다.

얼마전 대만판? 이지스함 만든다고 공표 했죠

어유..똘추 기업.
기술은 주되...핵심은 기술은 주면 안되지.
아니면 자국외에 3국 건조시, 한국 기업의 허가 사항을 넣던지...
한국기업이 보편적으로 전략 전술 기획하는 부분이 약합니다.

인도회사가 가든리치 1순위에서 떨어진건 회사 재정상황을 필리핀이 걸고 넘어져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 사실 가격을 깍기 위한 들러리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