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아련하네요. 마크로스 때문에 좋아했던 기체인데

미해군 홍보영화

드렁큰베어님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네요. 
제발 영화 엎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냥 탑건의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싶어요.

톰크루즈가 테스트파일럿으로 꽤 분량 나오고 요즘 추세에 맞게 무인드론하고 싸운다는데...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테스트기가 막판에 최강의 무인드론기랑 싸우는... 그래서 5세대기가 무인드론전투기에게 승리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해군기로 나오는게 아니라 공군기로 나옵니다.  (니X럴... 그러면 차라리 새끈하게 빠진 F-22로 하지...)

지금 애프14가 어느위치의 자리였는지 상상해 봅니다 아마..
스텔스 슈퍼크르즈는 기본이고 가변익 동체?에 백터도 있을것이고
피스아이급 이상의 전방위 레이더에 사정거리 최소 500킬로 이상의 램잿추진 공대공 미샬 주렁주렁 달고..
이정도면 지금 팍파가 나와도 비교불가 정도의 우위를 가지는 미해군의 자랑이었겠죠?
그당시 이란 팔레비 정권 몰락으로 50대 가량의 에프14를 잃은것 생각하면 왜 지금도 에프22를 안파는지 짐작이 갑니다.

톰캣이랑 수엘프는 봐도봐도 멋짐.

아직 이란에 이기체는 날고있죠.

알리캣 f14a 알라의검

ㅋㅋㅋ...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그냥 f35 cm아님??? ㅋㅋㅋㅋ

이놈같이 아름다운 기체는 앞으로절대 않나오겠죠?

저떡벌어진 어깨에 가변익기에 너무 잘빠진 기체...

날으는 돈자루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로 운영비가 장난 아니었다죠

아마 록마에서 홍보용으로 뒷돈 좀 대어줬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