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의 자회사 인 파제로 제조 공장이 2021 년 상반기에 폐쇄됩니다. 거기에서는 '파제로'를 시작으로 한 시판 차뿐만 아니라 자위대 용 1 / 2t 트럭도 생산하고있었습니다. 이 차의 생산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방위성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파제로」의 생산이 곧 종료
미쓰비시 자동차가 계열회사의 파제로 제조(기후현 사카호기조) 공장을 2021년도 상반기에 폐쇄할 예정입니다. 그 이름대로 미쓰비시 자동차의 SUV 「파제로」의 생산을 하청받아 온 자회사로 「델리카D:5」나 「아웃랜더」도 이 회사에서 제조해왔습니다.
또한 자위대의 「1/2톤 트럭」, 사실은 이것도 파제로 제조가 생산하고 있던것입니다. 폐쇄에 따라 이 차종은 어떻게 되버리는걸까요.
「파제로」에 대해서는 2021년 8월말을 기점으로 해외용을 포함해 모든 생산이 종료되며, 「델리카D:5」와 「아웃랜더」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오카자키 공장에 이관되는것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1/2톤 트럭에 대해서는 도입처가 방위성/자위대이기도 해서 장래적으로 어떻게될지 그다지 들리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기존의 「73형 소형트럭」, 이른바 「지프」가 배기가스 규제나 안전성의 관점 등에서 「파제로」 베이스의 신형 (현행 모델)으로 모델 체인지한것으로 곧 시판용 미쓰비시 「지프」의 생산이 종료된적도 있습니다.
그때와는 반대 패턴이지만 「파제로」의 생산종료, 즉 파제로 제조의 공장 폐쇄를 기회로 1/2톤 트럭을 일신하거나 혹은 다른 메이커의 4륜 구동차량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있는지 방위성과 미쓰비시 자동차, 양측에 물어보았습니다.
1/2톤 트럭의 평균단가는 419만엔
원래 파제로 제조가 1/2톤 트럭을 생산한 이유, 그것은 1/2톤 트럭이 「파제로」의 컴포넌트를 유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1/2톤 트럭을 개발하는 베이스가 된것은 1991년에 개발된 2대째 파제로의 3도어 타입으로 이른바 쇼트바디형 입니다. 1/2톤 트럭은 당초 「73식 소형트럭(신)」이라는 명칭으로 1996년부터 도입되어 2001년도 납품차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개정되었습니다.
1/2톤 트럭 (73식 소형트럭(신) 포함)의 납품원은 미쓰비시 자동차였지만 파제조 제조에서는 이미 1982년부터 파제로의 일관 생산을 개시하여 1995년에는 사명을 종래의 동양공기에서 변경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1996년의 도입시부터 이미 1.2톤 트럭은 파제로 제조제였던 것입니다.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등에서 엔진을 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섬세한 모델 체인지를 반복하면서 25년에 걸쳐서 생산되어온 1/2톤 트럭은 2018년에 480대가 조달되었습니다. 참고로 평균단가는 419만엔 이었습니다.
또한 같은해인 2018년의 「파제로」의 국내 누계 판매대수는 747대였기에 국내용으로 생산된 「파제로」 패밀리의 적지 않은수가 자위대용이였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파제로」가 사라져도 1/2톤 트럭은 존속?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출에 따라, 2021년 상반기에 파제로 제조를 폐쇄하기로 2020년 7월에 발표했습니다. 거기서 2021년에 1/2톤 트럭의 조달에 영향이 있는지, 원래부터 조달계약을 맺고있는지, 방위성에 물어보았습니다.
방위성의 대신관방홍보과 보도실에 의하면, 파제로 제조 폐쇄의 발표가 나온 이후에도 최근에는 2021년 3월에 미쓰비시 자동차와 1/2톤 트럭의 도입계약을 맺었으며 동년중에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제로 제조의 공장 폐쇄후, 1/2톤 트럭에 대해서는 2021년도 하반기에 생산정비가 오카자키 제작소에 이설되어 이후 미쓰비시 자동차가 같은 제작소에서 계속 1/2톤 트럭을 제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1/2톤 트럭은 「델리카D:5」와 「아웃랜더」와 같이 오카자키 제작소에서 생산이 이괄되어 지금과 같이 종래 모델이 생산된다는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이전의 73식 소형 트럭의 경우처럼 시판용 모델의 생산 종료≒자위대 전용모델의 변경이라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같습니다.
또한 동일한 내용을 미쓰비시 자동차 홍보부에 물어 보았지만 이쪽은 「코멘트는 삼가하겠습니다」 라고 회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