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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1 05:16
[뉴스] 해군 중령 헬기 정비사업관련 방산비리 적발
 글쓴이 : 비처럼
조회 : 1,321  

현역 해군 중령이 60억원이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연인의 이름으로 차린 회사를 거래 중간에 끼워 넣어

뇌물을 챙겨왔다가 적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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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DX 21-06-11 15:25
   
육해공 사이좋게 한건씩 했네. 육군은 사병을 노예취급하고, 공군은 인간이길 포기하더니, 해군은 돈이네...
도나201 21-06-11 16:57
   
죄송합니다.
워낙 글씨체가 제가 겪은 떼놈과 비슷해서.....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안전타령 하는것은  국방tv에서 무기개발사 k2 총기개발자가 직접한말입니다.
그부분에서 거론되었는데......약간 멀리 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솔직히 안전장치  걸쇠만 조금 늘이면 되는데  그러지 않았던것은

첫째 위에서 안전성에 더 신경쓰라고 내렸왔고,
둘째는 의외로 오작동이 일어났다고.

뭐 마구 집어던지 사항에서 몇번  오작동  바로 위에서 조치를 취하라고..

충격에 안전장치가 돌아갔다고....

그래서 일부러 짧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탄창이였는데 탄장장전버튼에서는 약간 몇밀리 뒤로 했다고 합니다.
사격중 버튼을 누르는 사고 있고,
거기에 m16 과 탄창호환성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합니다.


가스조절기는 이게 말이 많아서  초창기는 스프링장력이 풀리는 면에서 빠지고
오래된 마모에 튕겨나가는 사고가 발생  주로 10년이상 쓴 총기.

그래서 이부분은  개량  했는데.......  워낙 뻑뻑하게 만들어서
제대로 돌리지 않고 놔둔게 튕겨나가는 현상이라고해서
업체문제가 아닌 정비문제로 판명났습니다.

k2 가장 큰문제로 나온 개머리판의 걸쇠마모  발로 차서...........
이건 전군에 바로 발로 개머리판 접는것을 금지 했다고,
심지어 어느부대에서는 발로차면 군기교육대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비처럼 21-06-19 20:58
   
사과하셨으니 받을게요.
오해가 있으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