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F-35B의 도입비용보다 운용비용이 더 비싸다는 비판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답변이 복잡해질 수 있고 실제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큰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반 전투기의 경우 이착륙시 항모 갑판에 큰 충격을 주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직이착륙하는 F-35B 운용 비용이 오히려 낮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중인 경항모 전력화가 2030년대 중반에나 가능할테니
우리의 F 35B 도입 시기는 빨라야 2020년대 후반 배치는 30년대에 이루어질테고 그때까지 각종 데이터가 신뢰할수 있는 수준으로 쌓일겁니다 F 35B의 문제점들도 다소 개선될거고요
미국과 영국이 지나온 길을 참고하여 그만큼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겠죠
“경항공모함과 중형항공모함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이 항공모함을 도입한다면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항모 보유를 통해 해군력을 강조함으로써 동맹국을 비롯해 국제사회에 한국이 세계평화를 위해, 지역평화를 위해 투자할 준비가 돼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가 계속 해오던 말이 나오니 기분좋네요.
우리는 항모로 인해 육해공 동시파병이 가능해집니다.
파병을 하냐마냐가 아니라 파병이 가능해진다는게 중요하죠. 그걸 '준비가 돼있다'라고 표현했네요.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