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있지만 RPG7에 비해서 가성비가 좀 심하고
LAW같은 것도 일회용
바주카포 같은 물건은 서방 선진국 군대에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고
우리나라도 북한 상정이니 아직도 계속 쓰는 것이지 그거 아니었으면 진작 버렸을 오래된 물건이라
무반동총 사격이나 훈련 영상만 뜨면 언제 퇴출하냐 아우성이었던데
최근 10여년간은 전쟁 양상이 바뀌어서 그런지
게릴라 한두넘 잡겠다고 제벌린 날려대고 공중지원 불러서 비싼 폭탄, 미사일 박아대던 미군조차도
창고에 밀봉했더 LAW를 다시 꺼내고, 무반동포도 다시 꺼내서 진지 방어용으로 쓰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봤는뎅
미군, 서방 보병세력은 공중, 포격지원과 유탄발사기 만으로 화력감당이 된다고 여기는 것인지
유독 직사 무반동포나 휴대로켓 관련 개발은 소식이 아예 없더군요
근대 외부 화력지원이 항상 가능한 것도 아닌데 당장 마주친 반군이나 적이 RPG 갈겨대고 있으면
화력지원이 도착할 때까지 리스크가 상당할거 같은데 말이죠
진지나 초소 방어에도 상대는 로켓 쏴제끼는데 박격포나 기관총 정도로 대응하는것도 쫄릴듯하고요
무반동총으로 탱크 상대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이미 한세대가 지난 팩트지만요
탱크 외 상대로도 순수 보병부대의 화력증강을 위해서는 소재 좀 개량해서 경량화된 무반동총은 개발의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뎅 전혀 소식이 없으니
그래봤자 여전히 무반동총(바주카)는 의미없다 여겨서 그러는 걸까요? 아님 칼구스타프를 많이 더 보급했낭;;
아님 다 필요없고 1인용 소형 드론에 폭탄달아서 꼬라박는 쪽으로 연구를 주력하는 것인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