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6-07 17:55
[질문] 전작권 관련...
 글쓴이 : 검독수리
조회 : 1,088  

우리나라처럼 전작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콤한농약 21-06-07 18:06
   
없을것 같은데요.
토왜색휘들이 제일 발악하는게 우리가 전작권 가져오는거..
우리나라에 정찰하고 감시할 자산이 없다는 핑계로..
개소리죠.
아그립파 21-06-07 18:10
   
순식간에 토왜가 되어버렸군요..제가
지누짱 21-06-07 18:17
   
그건 역사적 유래와 현재의 현실적 조건이 맞물려있기에 비교불가능한 영역이죠. 전작권을 한국이 가져오더라도 즉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을 한국이 맡더라도 유엔군 총사령관은 미국이 합니다. 점증하는 중국과 북한의 위협때문이라도 반드시 이런 체제 유지합니다. 현실은 현실이죠.
     
지누짱 21-06-07 18:19
   
따라서 한반도 평화체제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통해 미국ㅡ한국ㅡ북한 ㅡ일본ㅡ대만ㅡ몽골 6개국이 참여하는 동북아나토를 미국이 지휘하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된다면 나토처럼 항구적평화가 정착됩니다
     
cjongk 21-06-07 18:34
   
그런건 하나도 중요한게 아닙니다.
군대의 지휘는 각국의 통수권자가 하는 겁니다.
걸프전의 사우디, UAE
아프카니스탄전에서 북부동맹등
모두 각자 지휘권을 갖습니다.
우리나라도 베트남전 참전했을적에 지휘권 따로 갖었습니다.

전시작전권이란 개념 자체가 맥거핀입니다.
미국도 이걸 자신이 갖고 있는게 좋은거 없어요.ㅋㅋㅋㅋ
정말 수틀린 상황 오면 유효하지도 않죠.
박정희나 전두환 쿠테타 할적에 주한미군사령관 지휘권 아래였지만 씹고 움직입니다.
미군은 우리나라 정부의 정식 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었죠.
노태우의 부대이동이 꽤나 큰 변수로 작용했는데...
그 노태우가 대통령일적에 작전권과 자주국방 떡밥이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그 가치가 과장되서 지나치게 시장이 커져버렸죠.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록 몸값이 커지는 겁니다.
          
토막 21-06-07 18:45
   
뭔가 이상한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베트남전때.. 우리나라가 잘 싸우니까.
미군이 하다가 실패 한거 국군에게 맡겼다.. 하는건 유명한 일화죠..
그런데 무슨 지휘권이 따로죠..? 미군이 시킨거 한건데..

박정희 전두한 쿠테나.. 할적..
전쟁 아니죠.. 전시 작전권이 움직일 이유가 없죠.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군대가 움직이려면 무조건 미국 지시를 받아야 하는건 줄 아는데요.
그런거 아니에요.
아그립파 21-06-07 18:17
   
지금 정확하게 분류하자면 입장이 크게 세가지로 갈리는 것 같아요.

1. 국가적 자존심이 있지, 당장 가져와야 한다.

2. 우리 국익과 미국의 국익이 언제나 합치되진 않으니까
언젠가는 가져와야겠지만,
충분한 정보자산도 없는 지금 굳이?
장님한테 총을 쥐어주는 셈 아닌가?

3.역지사지로 미군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자신들한테 지휘권없이 걔들이 한반도 전쟁에 자국군의 전면적 투입을 수긍하겠는가?
얻는건 자존심뿐 잃는게 너무 많다.

요 정도?
     
지누짱 21-06-07 18:20
   
현실적으로 한미동맹에 따른 전작권은 한국군에 국한되고 625체제에 따른 유엔군지휘권은 미국이 맡는 체제로 될겁니다. 즉 형식적으로 북한의 국지적도발에 대한 응징은 한국이 맡고 한중 전면전은 유엔사가 맡는 형식을 취할겁니다. 하지만 이런 소리 모두 뇌피셜이죠 ㅋ
          
아그립파 21-06-07 18:31
   
저는 두려운게

북한 급변시  중국군이 남하한다고 가정했을때,
즉 중국의 '병아리계획'이 현실화되었을 때

한반도 주권자인 대한민국은 배제된채
중국과 미국이 자기들 멋대로 평양 이북에 중국 괴뢰정권이라도 합의하는 상황이 올까봐 두렵습니다.

이미 70년전에 자기들 편의에 따라 했던 일이니 얼마든지 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상황을 감안하면 전작권은 돌려받는게 맞는데,
그러기엔 우리 군의 정보자산이 또 너무 취약하단 생각이 들고요.
               
지누짱 21-06-07 18:34
   
죄송하지만 (공개할 수없는 그래서 욕먹는)작계에 따르면 그런 일은 없습니다. 우리 군은 압록강까지 진군합니다. 해군은 남포에 있는 실크웜 64킬로 에서 우리군의 진격을 지원합니다.  모든 미슬이 날라가구요 뭐가 있을진 누구도 모르죠 ㅎ
                    
아그립파 21-06-07 18:36
   
제가 주관적 위험지수가 꽤 높은편이라..
돌다리도 한 삼천번은 두들겨야 건너는 타입이라서요ㅋㅋ
                         
지누짱 21-06-07 18:39
   
우리군은 이미90년대에도 북과 중의 전력은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군덕분에요. 전작권? 까놓고 말해서 80년대 운동권세력의 언플짓입니다. 저같은 골수들도 장교하게 만든게 김영삼대통이죠. 즉 국가안보에 좌우는 없습니다 꼴통좌우만 문제되는 것이죠. ㅎㅎ
                    
지누짱 21-06-07 18:36
   
전제는 항상 625에 따른 유엔군사령부+한미동맹에 따른 연합사구요 누가 맡느냐는 별거아닙니다. 하지만 총군사작천은 미군이 맡아야 합니다. 그래야 물자와 병력이 오죠 ㅋㅋㅋ
     
cjongk 21-06-07 18:39
   
미군이 참전하거나 침공한 사례들 봐도 조금도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를....
자동참전이나 수호조약 그딴것도 종이쪼가리인데
이것도 작전권과 별개의 개념입니다.
나토를 비롯해 그 어디에서도 미군이 남의 군대 작전권을 갖지 않습니다.
그 남의 군대 작전권을 갖고 있는게 좋을거 하나 없구.
이승만이 싸놓은 똥이기도 하지만
그 승만이는 한국전에서 전방 부대들 퇴로와 보급을 끊고 도주한 놈입니다.
이 때도 미군을 비롯한 UN이 참전했구.
당시 한국 정부가 무능해서 미군이 지휘를 도 맞은 겁니다.
대만이 침공 받아서 미군이 참전을 해도 작전권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지누짱 21-06-07 18:41
   
님의 좌꼴통사고방식은 조금 교정이 필요합니다. NL적 사고방식은 교정되어야 합니다. 대만은 미국과 군사동맹이 아닙니다. 그리고 625는 어쩔수없는 분단(우리의 전부를 정의해버린)과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을 불렀고 그로인해 우린 연평균 GDP 3퍼이내의 방위비로 꿀빨았어요
               
cjongk 21-06-07 18:45
   
님은 꼴통이지만 전 꼴통이 아니네요.ㅋㅋ
                    
지누짱 21-06-07 18:49
   
잘 생각해보세요.... 비난한게 아닙니다. 단어는 잘못썼네요 사과드립니다.
          
토막 21-06-07 18:48
   
그냥..
미군이 남의 나라 명령듣고 움직인거 딱 하나만 말해 보세요.

미군이 참전하면 무조건 지휘권은 미군이 가집니다.
호연 21-06-07 18:48
   
전작권이 우리에게 있다고 미군이 참전을 안한다?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전작권이 있든 없든 미국은 미국의 이익이 되면 참전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피를 흘려주지 않습니다.
     
토막 21-06-07 18:50
   
이익이 되면 참전하고 또한 작전권도 가져 가죠.

미군이 참전한 전쟁에 미군이 작전권이 없었던 적은 없어요.
          
호연 21-06-07 18:51
   
우리 군의 지휘권은 우리가 가지고 연합사를 구성하는 것과, 애초부터 지휘권 없이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 보릿자루는 전혀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누짱 21-06-07 18:48
   
다른 사례? 안중요합니다. 우리의 특별한 경우가 중요하죠. 그래서 김영삼ㅡ김대중 ㅡ노무현ㅡ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정부에서 국방비지출이 높았고 전력화 비용이 커졌죠. 전작권? 별거아닙니다. 운동권 출신들의 오래된 떡밥일뿐. 핵심은 한반도에서 전시발생시 미군이 참가하느냐에 있죠. 심지어 우린 미국인들 일부러 죽일 필요성도 있는 나라죠. 죄송합니다만 ㅠ ㅠ  ㅠ 인계철선이 작동하도록요. 이게 한미동맹의 요체니까요
cjongk 21-06-07 18:55
   
미국과 우리나라 관계에 대해서도 오해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미국에 귀속된게 아니라.
미국이 우리나라 스폰서 입니다.
그래서 스폰서의 영향을 받는거구.
우리나라 군대에 각종 제약이 들어가 있는건
그간에 독재정권들이 사고 못치게 스폰서가 통제,관리 중인거죠.
사고칠 우려가 있는 독재정부는 전차, 미사일 구매도 막았었구.
민주화 이후에는 전략자산 상당수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죠.

미군사령관이 한반도 un군 사령관 겸직하는걸로 양국 지휘권 다 갖는것처럼 포장하시는데
un군과 한미동맹은 별개입니다. 전혀 다른 개념인데 혼용하시네.
un 역시 회원국 어디에 대해서도 지휘권을 갖지 않습니다.
전시작전권이 없으면 미군이 철군을 한다느니
또는 미군이 한국군 지휘를 받느니, 이런 빵꾸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걸지......
     
토막 21-06-07 19:19
   
한반도 un군 사령관은 또 뭔가요?
혹시 한미 연합사 사령관 말하는 건가요?

un군은 un안전보장 이사회를 통과 해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un 상임 이사국으로 중국이 있는건 아시죠?

그 중국이 반대 하면 un군은 못 움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미국은 군사동맹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은 자동 참전입니다.
un하고 아무 상관 없이.
반대로 미국 본토가 침공을 받는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나라도 자동 참전 입니다.

이렇게 미국이 참전을 했을때 지휘권을 미국이 가진다는 겁니다.
핫뜨거 21-06-07 19:23
   
내가 헛것을 보나?
여기 심각한 사람 많네.  전작권이란 기본 주권이 도매금으로 팔려나가는
전작원이란 미군철수나 한미동맹과는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꺼내믄 몰매맞겠네
박선달 21-06-07 19:25
   
내집  재산이  10억 밖에  없어  그런데  내 주변 이웃이  100억,200억,  300억  부자야
그러면  내 와이프, 내아들, 내 딸을 지키는데    나의  재산이  10억뿐이라서  강도나  도둑이 
내  집에  처들어 왔는데  주위 부자집에  가서  가족을  지켜달라고  해야 합니까?
내집은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왜  남한테가서  우리 집을  보호해달라고  하는 것입니까.  절대적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나의
집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 의신이  필요합니다.
     
호연 21-06-07 19:49
   
동의합니다.

전작권이 없다면, 내 가족에게 칼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거 막으러 가지 말고 범죄자의 퇴로를 먼저 막으라는 명령이 내려와도 따를 수 밖에 없어지는 것이죠.
기링 21-06-07 19:56
   
아직 전시작전권 받으면 안된다는 사람 있다는게 놀랍네요
박숲 21-06-07 20:07
   
전시  작전권은  미국이  연합사에서  한국과  협의하여 전시에  작전을  수행  하는것입니다. 일방적으로 미국이  진행 하는 것도  아니고요  미국은  6.25때  수만명의  자식들을  투입해  전사시켜 가며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민주주의를  일으켜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전후에도  계속  주둔하여  북한, 중국, 쏘련,  일본 등 불안한  주변  환경으로 부터  국가를  안정적으로  지켜준  덕분에  경제를  일으켜  세계  10대  경제국으로  도약하게  많은  도움을  준  나라입니다.  물론  똑똑한  국민들이  역활을  크게  사야  하지만요, 전시작전권을  국가의  자존심  따위로 포장하여  국민을  오도하는것을  경계  합니다.  노시절 부터  현재  문정부는  전작권에 관한  국민  동의없이  제멋대로 미국과  환수  협상  하는것은  역사를  거슬르는  것입니다.
노나  문의  친북 성향으로  인해  유사시에  전작권을  제대로나  발휘 할지  국민들은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그증거로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도발  사건에  관해서  북에  대해 확실한  언질도  없는 상태가  말하지요
     
호연 21-06-07 20:14
   
역사적으로 본다 해도 자기 나라 작전권을 타국에 넘기는 매국적 행태는 찾아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걸 되찾아오는 건 역사의 역행이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전시 작전권의 회복은 자존심의 문제이면서, 실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작전을 수행하려 할 것이고,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이 한국의 이익을 우선하여 작전을 수행할 권리를 되찾아오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인 것이지요.
     
빨간고구미 21-06-07 20:29
   
미군이 천사의 군대인것 처럼 말하네요.  당시 민간인 학살과, 마을에 내려와서 여성들 강 ___간하는 일이 비일 비재 했습니다.  사망하신 부모님한테 직접들은 이야기 이고 나중에 찾아봤더니 의외로 여성들이 미군들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기사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당시에 이승만 정부는 심증 만으로도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대량학살을 저지르던 시기에 여성들이 강__간당하거나 미군들이 소소하게 일으키는 살인사건에 관심도 없었고. 이후에는 국정시대 독재시대에 이런 이야기는 말하면 빨갱이로 잡혀가는 시대였습니다.. 어쩔수 없어서 미군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게 당연시 되어서는 안될 일이란 겁니다.  중국이 점령 할까봐 겁나면, 몽골이나 동남아 국가들은 벌써 점령당하고 망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안하겠습니까? 점령해도 옛날 처럼 처죽이고 국가의 자원을 뺐는 일은 할수가 없고
자국영토로 편입해도 겉으로는 똑같이 국민으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짓거릴 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토미 21-06-07 20:40
   
과거와 현재를 구분못하고 비교질하네.ㅋ
그때 미국이 지금의 미국인가?
나쁜건 과거와 비교하고 중국은 현재와 비교를 하냐?ㅋ
               
호연 21-06-07 20:43
   
고구마님의 주장은 실존하는 역사를 근거로 하고 있고, 님의 주장은 뇌피셜에 근거하고 있어요.
               
빨간고구미 21-06-07 21:09
   
현재에도 미국이 중동에서 미사일 오폭 말고도 병사들이 벌이는 사건 사고는 전혀 들은 바 없지?
박숲 21-06-07 20:20
   
쉽게 이야기  해서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는  사람들 한테  전작권을  주는게  맞는 겁니까?  그동안  북한의  도발은  수도 없이  있어 왔고  남한의 피끓는 젊은이를  포함해서  죽은 사람만  수백만  아닙니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대를  이어가며  찬양하는  남한의  정신병자들은  지하에서나  지상에서도  끊임없이  헷갈리는  사상질로 산사람들도  헷갈리게  하고  있는 혼돈의  시대에 있어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전작권  시급히  타령하는  그들의  저의는  다른데 있기에  충분  합니다. 신라가  망할 때 국권을  포기하는 것처럼  이딴  짓이  자꾸  생각  나는것은  기우일까요?
     
호연 21-06-07 20:25
   
기우입니다.

님이 우려하는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방력은 크게 신장해 왔습니다. 역대 한국이 세계 경제 순위 10위에 오른 적이 딱 네 번 있는데, 그게 모두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였습니다. 한미동맹 또한 더 탄탄해 지지요.

세상을 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우겨넣고 그 왜곡된 모습에 만족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누짱 21-06-07 20:33
   
님 착각이셔요. 오바마세요
전작권문제는 광주학살때 미국이 공수부대 동원에 동의했냐 아니냐 문제로 운동권에서 제기된 것입니다. 전자라면 미국도 학살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그래서 당시엔 꽃놀이패였는데 지금은 아닌거죠. 그래서 민주당정권에서 전작권이양을 주장하지만 우리능력이 되었을때를 상정하죠. 매우 합리적인 주장입니다. 정파적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할게없음 21-06-07 21:03
   
북한이 주적 아닌 거 사실인데? 우리나라가 겨우 북한 따위하고 경쟁할 나라임? 미국이 주적 이란이다 북한이다 함? 러시아나 중국이 주적이지. 진짜 정신병자인가? 요즘 시대에 북한 찬양 하는 사람이 어딨으며 있어봐야 뭐 얼마나 있다고 뭔 개씹같은 소릴함?
토미 21-06-07 20:33
   
대깨들 왕창 들어왔네.ㅋ.ㅋ
오로지 감성팔이.
나토 작전권도 미국이 가지고 있다.
연합군대가 적하고 싸울때 작전지휘권이 따로따로
있으면 잘돌아겠다.
입장바꿔 어이 대깨들에게
그럼 우리가 아프리카 작은 나라하고 동맹맺고
우리군과 장비가 거기가서 아프리카 지도자 명령듣냐?

그거 싫으면 단독으로 싸우면됨.
그걸 원하지?
북한도 중국도 일본도 그걸 원하는데.
     
지누짱 21-06-07 20:34
   
왜구들 다 모였네 ㅋㅋㅋ
확실히 피아구분되니 좋네
내가 너님 모르지만 대깨문 하는 순간 너님말은 모두 반박되버려. 알갔지?
          
토미 21-06-07 20:37
   
그러니  똥  된장 구분을 못하지.
내로남불 아닐까봐.
왜구들 다 모였네라고 쓴 븅이 아이구.
               
지누짱 21-06-07 20:43
   
그래서 너님이 토왜소리 듣는거야.
누가 몰라? 하지만 정책은 명분과 실리의 조합인게야. 이걸 줄타기 잘하는게 실력이야. 당연 뭔소린지 모르겠지. 그저 한미일 삼각동맹이면 장땡이고 국민적 자존감은 개나줘라 하는 작자들이니 ㅉㅉ
          
모래니 21-06-07 20:40
   
쪽바.리들이 우려하는 것중 하나가 대한민국이 전작권을 되찾는거였지.
자기들을 향해서 미사일 쏠까봐.
     
호연 21-06-07 20:40
   
나토의 경우도 연합사에 지휘권을 넘길 병력의 규모는 각 국가가 스스로 결정합니다.

일본도 전시에도 자위대가 독자적으로 작전하구요.

님이 바보일까요, 나토나 일본이 바보일까요?
낱담배 21-06-07 20:46
   
전쟁은 최대한 빨리 최소의 희생으로 끝내는 것이 지상의 목표인데 자국의실리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전쟁을 아주낭만적으로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사시 전작권은 정말 엄청난 전쟁비용부담과도 직결됩니다 미국은 전쟁시 참전 할겁니다 다만 주가되어 직접 책임지고 전쟁비용들면서을 할건지 아니면 대리전을 치룰건지 아직까지는 우리가 결정할문제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미국이 이러한 부담을 지려하지 않을겁니다
     
할게없음 21-06-07 21:04
   
그건 전작권이 미국에게 있든 없든 똑같은 상황임. 그런 가정을 했을 땐 뭐든 확실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