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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7 22:59
[기타] 상상과 망상의 차이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737  

1. 경항모
항모추진은 결정되었습니다. 남은건 구체적인 계획이죠. 그럼에도 몰아보지도 못한 기체가지고 태클거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이럴때 필요한건 기다려보고 결정내려고 하련 것을 알고 말바는 느긋함이 아닐까 합니다

2.전작권문제
반면 전잔권은 정치적인 문제라 명분이던 자존감이던 지킬게 많아진 우리입장에선 실리와 명분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략적인 거라 길게 얘기할 사안도 아니고 우리끼리 다툴 사안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받아들일 사안인데 서로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밀덕들이 이해관계자가 되어 뭔가 주장하고 이게 실현된다고 보는건 망상이죠. 현실적으로 이러면 좋을거다라고 말하는건 상상이죠.  이가운데 조활 이루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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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ㅏㅏ 21-06-08 08:17
   
경항모건은 국회에서 전액 예산 삭감후 연구 용역 1억만 배정된 상태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진행여부가 결정될 겁니다. 국회가 OK 안하면 사업 진행이 안되고 현재까지 국회는 동의를 안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결정된 사안이 아닙니다.
     
커서 21-06-09 11:25
   
도장만 인찍었지...현실 추진하는건 기정사실아닌가요?? 결정난거나 다름없는 사안을....

다만 경항모로 할지...중형항모로할지...함재긴 뭘로할지...영국에서 기술도입할지 어떨지 세부사항 조율중인데.....
user386 21-06-08 11:29
   
개인적 의견 이지만 F-35B의 50%도 안되는 처참한 가동율과 엄청난 유지비 천문학적인 가격을 고려 했을 때
경항모 계획은 바뀔 가능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