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성징집이 필수인 이유를 요약하자면.
1. 우선 인구급감으로 향후 20년후에는 남자만으로는 도저히 안된다는점.
작년 남성 13만명 올해는 12만명 그리고 3년뒤에는 10만도 안된다는 예측을 보면
지금 18개월복무에 남자만으로는 대가리 깨져도 30만 유지가 될 수가 없음.
남자도 18개월+6개월 최소 24개월로 바뀌어야 함.
2. 왜 지금부터 논의하냐? 당연히 당장은 못하지만 체계가 완성될려면 시간과 시행착오가
나오기 때문에 시범으로 해보면서 지금은 40만대 출생한 20대초반으로 시간을 벌수가
있기때문에 지금부터 19년뒤를 미리 준비하자는 거임.
3. 앞으로의 전장환경의 변화로 여성이 필요성이 증대함.
자주포만 우리군은 수천대임. 자동화로 여성이 대체되면 이것만으로도 만명의 남성군인을
전투병력으로 대체가능함. 이외 감시정찰도 CCTV화되고 있고 정찰,관제,행정,보급,운전,의료등
수많은 병과에서 남성을 대체할 수 있는 병과에 여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점.
미군의 경우 항모같이 극한의환경속에서 여성들이 무장 급유 정비 다 하는걸 보면 알 수 있음.
4. 남녀 평등하게 군복무를 하게 되면 차후 사회생활에서 불평등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음.
이는 사회적인 폐미 남녀갈등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으며 향후 출산에도 도움이 되리라 예상함.
5. 이를 위해서는 현재 세대들이 결혼 출산을 안했기에 향후 15년뒤에 남녀 모두에게 징집이지만
지금기준의 최저임금을 지급해서 2년정도 복무하게 한다면 군제대 이후 젊은세대들이 사회생활시
종잣돈이 되는 중요한 경제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점.
6. 다시 강조하지만 출산율 10만대 오면 이건 모병이고 남여고 간에 무조건 다 해야함.
그렇다고 외국인 용병을 들어올 수 도 없거니와 현재 30만대를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여성징집과 군복무 연장이 되야함. 그래서 군부적응자를 사전에 가려서 군인의 질적수준을
어느정도 유지해야함. 현재 47키로 남성(초등 4학년 평균무게)도 끌어다가 대가리 숫자 맞추는데
군대는 일정수준의 신체적 정신적 기준이 필요함.
7. 충분한 예비군 확보를 위해서.
남자숫자가 줄기때문에 향후 예비군조차도 급감하게 되어 있음. 그래서 여성징집 이후 남여 전부
예비군으로 예비전력을 유지할 수 있음.
여성징집에 대해 왜 정치인들이 말을 안하는가? 오히려 모병제 이야기 하는데..
이건 그만큼 정치인 쓰레기들이 지들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말아먹는 매국노짓을 하고 있기때문임.
군대의 목적은 첫째가 전쟁억지력과 둘째는 전시에 신속히 최소의 피해로 이기는거임.
아무리 무인화니 자동화니 해도 적정수준의 현역이 있어야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하는게 매우
중요함. 그래서 30만대는 유지를 해야 됨.
대만꼬라지를 보면 답이 나옴. 요놈들도 표얻겠다며 24개월에서 20개월 18개월 12개월 그러다
3개월짜리로 만들면서 현재 대만의 10대들은 징집제도를 거의 반대하고 있어서 다시 징집을
하기에는 엄청난 정치적 저항이 예상됨.
타산지석으로 우리나라는 북한과 육지로 200만 북한현역과 종심이 짧은 지리적 불리함이 있기때문에
무조건 적정수준의 현역병과 예비군 보유가 필수이므로 남성만으로는 그렇다고 군복무를 3년 4년씩
늘릴 수도 없으니 남여 모두 징집이 국방 경제를 위해 가장 효율적인 필수요소가 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