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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0 14:24
[뉴스] 우크라 브래들리 승무원 : 비디오 게임이 전투에 도움됐다
 글쓴이 : 노닉
조회 : 2,787  


 "저는 비디오게임도 자주 하는 편이라, 바로 다 기억해내서 감을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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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07 24-01-20 15:13
   
워썬더 ㅋㅋ 정작 제작사는 러시아 기업이죠.
     
외계인7 24-01-20 15:26
   
월드오브탱크 벨라루스, 워썬더 러시아.
원래 월드오브탱크가 러시아에서 국민 게임적인 인기 끌면서
워썬더가 전투기 게임에서 탱크전도 넣기 시작했는데
월드오브탱크는 우리나라 네이비필드 게임하다가 자기들도 만들어보자해서
만든 게임이었죠.
사피엔스 24-01-20 15:34
   
현재 비행시뮬의 최고봉인 DCS의 제작사인
이글 다이나믹스도 러시아 회사입니다.  이런쪽으로 강세인것 같네요

Eagle Dynamics
영어에서 번역됨-Eagle Dynamics는 비행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원래 본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었으며 현재는 스위스 Villars-sur-Glâne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외계인7 24-01-20 15:40
   
그냥 러시아 애들이 잘만듭니다.
다만 소수 집중형 인력풀 없는 원맨쑈에 가까워서 미국처럼 규모 크게 확장 못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스타, 디아블로 나오던 시절 블리자드도 러시아 개발자 애들이 주축이었죠.

그외 맨오브워라던가.. 아르마 전신인 오프레이션 플래쉬포인트(체코)라던가.. 이름 그대로 워게임(폴란드)이라는 게임 등등.. 동구권이 강세죠.
          
사피엔스 24-01-20 16:13
   
네 잘아시네요 ㅎ
아르마3로 이어지는 오퍼레이션플래시포인트도 체코 제작사 보헤미안 인터렉티브였죠
푹찍 24-01-20 16:24
   
테트리스도 쏘련인데 ㅋ
승리만세 24-01-20 23:34
   
댓글보니 소련게임이나 소프트웨어로 우크라이나인들이 군사훈련을 시켜준 셈이네요 ㅎㅎ
워썬더 옛날에 해봣는데 확실히 고증이 정확해서 사실적인 전장을 구현해서 재미를 느끼는 분도 있지만, 역시 게임은 쉽고 아케이드함이 좋은사람들은 입문하기 어렵다고 느낀 게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