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10-15 16:50
[뉴스] 공군참모총장 "경항모용 F-35B, 지상과 함상서 병행 활용"
 글쓴이 : 노닉
조회 : 3,116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해군 경항공모함에 탑재될 F-35B 스텔스 전투기를 경항모뿐만 아니라 지상 기지에서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F-35B 운용 계획을 묻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질의에 "수직이착륙기(F-35B)가 들어와도 공군이 운용하면서 함상에서 병행해서 이용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35B 도입 규모를 묻는 질문에 "20여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총장은 이어 "항공기가 확보되면 그에 맞는 조종사를 양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현재는 아무것도 결정 안돼서 조종사나 정비사가 양성 안 돼있지만 전력화 과정에서 함께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F-35B 도입 논의 상황에 관해선 "현재 합참이 중심을 잡고 개념 공유 회의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0-10-15 16:52
   
원래 미해군 비행단은 지상 기지에서 항모로 파견 근무가는 형식이죠.

물론 우리나라 같은 경우 공군 소속이 되겠지만요.
booms 20-10-15 17:10
   
이게 그럼 공군소속이라는거??

전에 공군 파일럿들 이야기하는거보니 저기가면 진급에도 좋진 않을꺼라는데??
     
야구아제 20-10-15 17:11
   
어짜피 소령 이상급들 대부분이 민간 항공사로 가는지라...

그리고 헤리어를 보나따나 수직 이착륙기는 헬기의 머커니즘에 더 가까워서 별도로 병과가 날 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도나201 20-10-15 18:05
   
그거보다는 조종방식이 상이하게 달라서
실질적으로 소수수량이고,

특수기체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이기에 그다지......사회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지죠.

현재 ka32 헬기 정비사가 구하기 어려운이유 및 이직이 힘든이유가.
다른곳에서 받아줄곳이 없어서죠.
물론 파일럿도 마찬가지.  그나마 60여대나 있어서 그나마 유지되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인력을 받는다라는것이 힘든상황임.

그와 마찬가지고 f35b의 경우도 착륙에서 새로운 조종술이고,
비행방식도 조금은 달라질것으로 보여짐.

이러한 특수기체들의 조종사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심함.
     
나만의선택 20-10-15 18:15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운용하는 f-35b 도 영국공군 소속입니다.
나그네x 20-10-15 20:28
   
개인적으로도 a형이던 b형이던 공군소속이 될꺼라 생각됨. 기존 기체하고 다르다해도 운영유지관리 문제도 있고. 또 한국해군은 미해군이 아님. 그만한 예산도 상상할수도 없고.
해군항공단이라는 것은 솔직히 거의 대부분은 헬기위주의 기체구성으로 생각됨.
samanto.. 20-10-15 21:19
   
지상이라함은 독도를 말 하는거겠죠...
수염차 20-10-16 21:38
   
20대 도입이라....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항모에 탑재할 F35B의 숫자는 16대 이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