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억???  커헉~

그것도 몇년전 가격이라 물가 상승, 요즘환율 생각하면 더 비쌀꺼에요.

그나마 상용기체인 737-800인가 737-900 이 베이스라 저정도 가격인거임~
다른 전투장비처럼 단독 디자인이었다면.. 2500억정도론 어림없죠.

미국은 국방비로 망할겁니다.
성능에 비해서 너무 고가 정책을 펼치고 있고, 정관계와 방산업체간의 컨넥션이 너무 끈끈하죠.
전세계 국방비의 반을 쓰면서도 전세계를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한 이유 또한 성능에 비해서 비싼 무기가격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p3c 초기분은 비쌀수밖에 없던게 생산라인 다시살려서 만든거라서 그렇고 개량분도 개량 시간을 못맞춰 줘서 돈이 좀더들었죠.개량시기 못맞춘건 미국 업체인데 벌금은 kai간 냈던가 그랬을겁니다.

미국의 국방비증가요인중 하나가 일본 호주 맹방의 자국산무기를 개발이 손꼽히고 잇읍니다.
그다음 우리나라역시 그렇고요.....
옛다하고 던져준 육상무기는 전부 국산화성공뿐아니라 k9의 성능에서 오히려 미국이 입맛을 다시는 결과를 가져왓고,
 f15의 최신형을 개량을 거부하자 일본에서 f2및 대함미슬을 개발했죠.
특히 대함미사일 원했지만 스스로 개발하는 결과에 레이더는 전자식을.. aesa레이더를 개발했죠..
그제서야 미국에서 제재를 들어가고 성능이 반토막 난 성능의 f2를 개발했죠.

일본의 스스로 개발하는 결과를 낳게 하면서 미국의 국방산업이 상당부분퇴보하기 시작했죠.
사실상 주변국의 개발에 잠시 눈을 띤것은 걸프전을 두차례치르면서
상당한 영업이익을 국방기업들이 얻었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개발에 저지를 잠시 눈을 돌렸던 때입니다.
특히 전투기생산에서 이미 f22의 개발완료 실전배치의 현황은...
록히드를 비롯한 국방산업전체가 생각ㅎ지 못한 호황기를 누렷읍니다.

그러나 오바마행정부의 등장은 감축의 연속이엿읍니다.
특히 이감축의 사례를 잘보여주는 것이 현재 a10기의 수명연장입니다.

수출도 못하기 자국만을 가지는 무기도 어느정도.. 규제를 풀어서....생각보다는 상당부분 기술이 풀린탓도 잇읍니다.

그러나 이와중에 중국의 무지막지한 투자에 주변국의 자국산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되면서
일이 이상하게 돌아버린것입니다.
특히 걸프전의 종전을 선언한후.. 생각보다 많은 일거리 걱정을 하게된 무기산업체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게 되는데.. 오바마행정부는 계속되는 개량 국방비 축소로 일관하고 잇읍니다.

특히 중요한 이유는 이제는 세일유의 개발과 증산으로 인해서 굳이 중동석유의 운송로에 대한 국방비지출을 대폭감축하게 되엇읍니다.

그리고 그여유분이 현재 동북아정세에.. 중국의견제로 재배치되고있는 상황에서 ....
미군의 희생을 최고로 축소하는 작전반경을..설정.. 한반도를 빼는것이 유리하게작용한것입니다.
전쟁나면 바로 투입할수 잇는 전력을 항시 배치하면서
전쟁초기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기 시작한것이고
그렇게 재배치되고잇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으로서 한반도철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적 전력에 투입하는것은 그다지 영향이 없읍니다.
다만 전쟁초기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안아야 한다는데 있읍니다.

현재 미군의 배치는 그닥 많은 인원이 아닙니다.
현재 미국의 배치전력으로만 봤을때는 최소 전선을 유지한만한 전력만을 투입하고 있읍니다.

실질적으로 괌기지를 주력으로 오키나와 하코다데공항 등.. 일본을 중간거점으로한 새로운 전체판을 짜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