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GPS 적용 자동이앙기?가 전진할 때 나란히 금을 그어주는 바퀴가 같이 굴러 갑니다. 나중에 되돌아 올 때 그 금 그어진 부분을 따라 이앙기가 자율 주행하는 거네요..일일이 30cm 간격으로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 달린 모 심는 팔의 간격이 30cm 정도로 이미 정해져서 한번에 여러줄로 그 간격 유지하면서 전진하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한번 간 뒤 회전후 옆줄과의 간격도 30cm가 되는데 그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가 될 정도로 정밀도가 높다는 말이지요.
당연히 한번 갈때 8줄은 30cm로 고정이지만 회전후 옆줄과의 간격이 문제이지요.
물론 전진하며 옆에 그어지는 금은 gps 없이 사람이 심을때 직선으로 심기 위한 마크지만 자율주행을 할 때에는 그 부분을 읽어 들이는 센서는 없고 only 기계위의 gps수신으로만 간격을 유지하게 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