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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8 08:06
[뉴스] 땅위의 ‘인공 태양’ 5년 늦게 뜬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8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0&aid=0002981182



ITER사업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 프로젝트


한국, 미국, 러시아, EU,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참여.. 한국은 총사업비 약 9% 부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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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16-06-18 09:12
   
ㅋㅋㅋㅋ세계 유력 국가 7개국이 아니라 eu도 있네.....29조 아껴서 알뜰하게 쓸려고 지랄하는데.....
 노예가 사는 쥐닭년의 나라는 강에다가 버렸지...아직도 미래에도 계속 버리고 잇지.....난 낙동강 녹조 라떼 맛있게 먹고 있지....요즘 설사가 잦다...시밤바들아 떵구멍 아파 죽겠다.....
     
뚜까팬다 16-06-18 12:45
   
밀리와 무관한 이야기
     
한강철교 16-06-18 13:40
   
     
천사바라기 16-06-18 14:05
   
노예가 상관없는 말이 많네..
그냥 현실토피형 좀피라는 ....
rozenia 16-06-19 05:20
   
플라즈마 토치카였던가 이명박 정부당시 세계열강들이 개발하지 못했던 차기 에너지개발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하면서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가 저 연구그룹에 들어갈수 있었답니다. 그전엔 니들이 뭘한다고 같이 연구하자면서 찬밥신세였죠.

문제는 어찌보면 대단히 극비가 되어야할 기술이 개발된지 (정확히는 먼저 앞서나간 수준) 1년지나가 명박정부가 일본과 과학기술교류 어쩌구하면서 연구일체를 일본연구단에 공개합니다. 물론 그 연구진을 모두 퇴직시키고요. 당시엔 인터뷰로 꽤 많이 나왔었는데 묻히더군요

그뒤 어차피 완성된 기술도 아니고 플라즈마 핵발전이 어느 한국가가 독보적으로 개발할 만한 기술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여 그룹에서 정보를 풀게되죠. 물론 독일의 경우 우리와는 좀 다른방식으로 최근에 플라즈마 에너지개발실험에 성공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