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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 21:32
[잡담] 좋은 국산화 사업과 나쁜 국산화 사업의 예...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3,584  

좋은 국산화 사업
                              K9.                  PzH2000
ToT.사격                가능.                      가능
분당발사속도.        6발.                      12발
최대사거리.          50km.                50km이상
가격.                  비교적 저렴.          조온나 비쌈
예상생산수량.  내수만 1000여대.    총500여대
판매가능성.      가성비가 뛰어남.  좋은물건이나 비쌈

나쁜 국산화 사업
                        단거리대전차로켓.          칼구스타프
무게.                        10kg대.                      7kg대
재장전.                  불가능, 1회용.                  가능
실내발사.                    불가능.                      가능
탄두종류          2가지 HEAT, 폭풍형.          십여가지
판매가능성            수출가능성X.            이미 세계 베스트셀러
                        싸고 더좋은제품 많음
가격.        전량 내수용으로 싸지않을것.  베스트셀러이므로 비교적 저렴함

무조건 국산화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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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냐 20-09-04 21:45
   
단거리대전차로켓이 뭔소리임. 제식화된 무기에 정식명도 없음.
무슨 만들기만 하면 다 성공하는 줄 아나 본데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심심해서 나온게 아니고 개발하면서 쌓인 노하우들이 나중에 명품 무기를 만드는 것임. 칼구스타프에 준하는 휴대용 단거리대전차로켓을 우리가 제식화 했다는 것 자체가 금시 초문인데 아직 독일제 팬저파우스트가 제식무기 아님.  현궁은 휴대용대전차미사일이고 해외실전사례도 있음... 설마 로켓과 미사일 헷갈려서 쓴건 아니죠...
     
대팔이 20-09-04 22:01
   
한화에서 이미 개발이 끝났지만 육군이 거부중 입니다..
하지만 방사청에서 채용하라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곧 도입될 예정입니다...
          
그루메냐 20-09-04 22:06
   
그러니까 채용도 안된 무기랑 비교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예정이지 도입된건 아닙니다. 이런 글 쓸려면 제식화 된 다음에 쓰세요.... 아직은 우리군 제식무기는 팬저파우스트입니다.  우리공군 KFX 200대도 현실이 아니고 KDDX 6대도 아직 철판도 붙이지 않았는데 이러쿵 저러쿵 하면 뭔 소용입니까... 예정은 예정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융융7845 20-09-05 11:43
   
칼구스타프는 관통력이 북한 신형전차에 무쓸모라 검토과정에서 건너뛴 무깁니다.
육군은 노후화된 대전차무기6종을 대체할 요량으로 개발과정에서 육군 요구성능에 맞게
아직도 개량중인 무깁니다. 이거 아직 소요체계 개념도 안잡혔어요 님아
          
융융7845 20-09-05 11:52
   
이게 벌써 십수년전 부터 개발계획이 진행되던 사업인데 군요구성능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속에서 10년이 넘게 지지부진하던 사업인데 올해들어 이왕 늦은거
그러면 ROC를 낮추지말고 현대전에 맞게 업체 주도로 다시 개량 개발을 해보자 해서
개발계획 다시 세우기로 한 사업임 이게 올 4월인가 5월달에 결정이 난 사항이고
육군이 ROC미달로 10년을 넘게 도입을 안했고 지금은 한화가 주도해서 개발하는
사업인데 뭔 방사청이 압력을 넣고 개발도 안끝났는데 도입을 한다는 겁니까?
제제12 20-09-04 21:45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기술을 익히면서 국산화 하는거죠..처음 개발때부터 명품은 나오지 않는거니깐요
     
무공 20-09-04 23:15
   
그래서 방산 비리가 터지는 거죠..ㅋ
     
니내아니 20-09-05 00:54
   
국뽕 만세입니까? ㅎㅎㅎ

전투기 처럼 인적 물적 자원 갈아 넣음 대한민국에서 가능합니다만...( kfx가 쉽다는 게 아님)

그만큼 가성비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K9이 왜 히트인지 생각해보세요.
Anarchist 20-09-04 21:51
   
제식화된 안된 개발 중인 무기 가지고 난리군ㅋㅋ..
뭐든 개발할 때부터 완벽해야 하는겨? 어디 무서워서 무기 개발하겠나..
무기 개발에 닳고닳은 미국도 개발 중에 삽질 상당히 많이 하는데..
     
대팔이 20-09-04 22:02
   
한화에서 이미 개발이 끝났지만 육군이 거부중 입니다..
하지만 방사청에서 채용하라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곧 도입될 예정입니다...
     
대팔이 20-09-04 22:06
   
국군장병은 실험용 모르모트가 아닙니다..
님이 보병이고 가볍고 성능좋은 칼구스타프들을래
아님 무거운 한화 로켓발사기 들을래 하면 한화거 들겠죠?
          
현시창 20-09-04 22:09
   
지금 대전차 관통력 500mm짜리 칼 구스타프가 성능이 좋다고 하는 겁니까? 요걸로 어느 땅크 목을 따시렵니까? 북조선 구식 땅크 말고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 땅크 멱을 딸 수 있다고요? 게다가 칼 구스타프가 자랑으로 삼는 다종다양한 탄약도 한국군한텐 별로 소용 없어요.

스웨덴이나 미군 경보병, 자위대 보병들하곤 달리 한국군 보병들은 지원화기가 굉장히 빵빵하거든요. 84mm직사화기에 화력을 기대야 하는 그 나라 군대하곤 달리 이쪽은 여단단위에 105mm자주포가 직엄하는 체계이고, 장사거리 81mm박격포가 중대단위까지 내려오는 화력형 군대입니다.

조명탄이나 고폭탄이나 화력 부족해서 다목적 무반동포 끼고 다닐 이유가 없어요.
문제의 초점은 대전차 화력이라고요...그러니까 ROC가 산으로 올라가는 거고.
               
대팔이 20-09-04 22:16
   
제가 알고있는것과 다르군요...
Roc미달로(특히 무게) 육군이 거부중인걸로 압니다
                    
현시창 20-09-04 22:28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상황은.

1> 무조건 PZF-3보다 높은 관통력 내놔*800mm이상.
2> 관통력 높이려 직경 키우고, 선구탄두 탑재, 재발사 능력 위해 발사관 두께 늘림. 주야간 조준과 이동식 타겟 조준 위해 조준경 성능강화->중량증가
3> 중량 무겁다, 줄여라
4> 조준경 무게는 줄였으나, 재발사 능력 위해 발사관 두께 줄일 수 없음.
5> 그럼 재발사능력은 ROC에서 삭제
6> CD비 때문에 PZF-3보다 강한 관통력을 위해선 15Xmm이하로 직경 못 줄임. 중량을 중이려면 관통력을 양보하거나, 그냥 쓰거나.(아니면 조준경을 포기하던가.)
7> 관통력 양보 못하고, 조준경도 포기 못 해, 그냥 더 가볍게 해봐.
8> 아오 1~8~ 안 해!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의 비슷한 무기체계인 시폰과 유사한 성능은 2017년 무렵에 완성했습니다. 문젠 육군이 다른 일에 골몰하고 있고, 그보다 높은 ROC를 전혀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거지요.
다른생각 20-09-04 22:07
   
이사람은 몇년뒤 자기가 싸지른 헛소리를 보면 수치스러워 할까 아닐까..
     
대팔이 20-09-04 22:09
   
당신이 그럴거 같은데?
현시창 20-09-04 22:08
   
대전차 공격능력도 있는 무반동포하고 대전차 로켓하고 비교하시는 건가요? 흐음...
칼 구스타프 텐덤 탄두 관통력이 CE기준 500mm수준이라, 어차피 대한민국에선 줘도 안 씁니다. 700mm자리 PZF-3도 관통력이 후지네, 마네 하는 나라한테 칼 구스타프 쥐어주면 참이나 좋아하겠습니다. 착각하는데, 대한민국 국군이 요구하는 건 대전차로켓입니다. 다목적 무반동포가 아니라...

카테고리가 전혀 다른 물건을 들어 비교를 하면 안 되지요.
막말로 96/99식이 암만 방호력이 떨어져도 CE기준 500짜리 칼 구스타프가 이빨이나 먹히겠습니까?
지금PZF-3도 노후화는 물론 텐덤 탄두가 반응장갑에 씹힌다는 문제점 때문에 ROC가 천정부지로 올라간 상황입니다.  솔직히 칼 구스타프는 일부 특수전 부대에서나 어울리지, 육군 주력으로 쓰기엔 함량 미달입니다.( 칼 구스타프를 채용한 미육군도 경보병 연대나 특수전 부대에서나 운용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에 경보병이 있기는 할까요? 물론 2사단이 공중강습부대가 되겠지만, 이쪽이 상대할 기갑부대는 미군이 상정하는 게릴라 부대 따위가 아닙니다.)
     
대팔이 20-09-04 22:13
   
육군은 전용대전차무기가 아니라 다목적 직사화기를 원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칼구스타프도 텐덤식 탄두로 650mm까지 가능합니다
          
현시창 20-09-04 22:20
   
https://en.wikipedia.org/wiki/Carl_Gustaf_recoilless_rifle

텐덤 탄두라 하면 FFV751 말하는 모양인데, 이 물건이 관통력 500mm로 칼 구스타프가 운용할 수 있는 최대 관통력 탄약이랍니다. 650mm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그리고 관통력이 650mm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병기는 0 아니면 1입니다. 대전차 작전을 수행할 수 있냐? 없냐?에서 CE기준 650mm라 해봐야 어차피 없는 겁니다. 현행 텐덤 대전차 고폭탄들 위력이 800mm는 나와야 전차 전면부를 어쩔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PZF-3보다 높은 관통력, 폭발형 반응장갑에 대한 대응능력이 있을 것이 ROC가 된 겁니다. 칼 구스타프가 이거 만족해요? 만족 안 하니까 싼 겁니다. 도달하기 까다로운 기술이니까.
               
대팔이 20-09-04 22:27
   
분대지원용 휴대용 로켓포로 전차전면장갑에 쏘다니요?
xx용인가요?
토우도 될수있으면 측방이나 후방에 날리는판에...
                    
현시창 20-09-04 22:29
   
육군이 그렇게 요구하는 걸요. 유효사거리 안에서 일격필살로 무조건 관통을 원합니다. 그게 육군이 원하는 ROC입니다. 그리고 토우는 될 수 있으면 측방이나 후방에 날릴 정도로 위력이 한심해졌으니 현궁으로 대체된 겁니다.

그리고 칼 구스타프 정도의 관통력이면 전차 측방도 관통 불가랍니다.
현재 K-2전차의 측면에 NERA및 폭발형 반응장갑을 부착했는데. 이 녀석들 방호력이 RPG-7VR을 씹어먹는 상황입니다. VR관통력이 텐덤 방식으로 750mm수준이니까. 왜 국군이 ROC로 무조건 관통력은 PZF-3를 넘어서야 하고, 반응장갑 대응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루메냐 20-09-04 22:33
   
미사일이 아니라 로켓입니다. 한국지형에서 측, 후방에서 로켓을 쏠 전장이 얼마나 된다고 보세요.  그럴려면 우리 장병들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합니다. 여긴 중동도 유럽 대평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전투를 상정해서 시가전을 하겠습니까. 주 전장은 북한입니다.  좁고 굴곡이 많은 도로입니다. 각나라마다 자기 지형에 맞는 교리가 필요합니다.
                         
대팔이 20-09-04 22:41
   
주전장이 북한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요즘 육군은 시가전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냉전식 전면전 시나리오는 폐기된지 오랩니다.전면전 워게임도 안하고 있습니다.
육군의 우려는 평양점령후 북한 안정화 작전입니다..
그래서 미군의 이라크 안정화전략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단거리대전차로켓이 실내발사가 안된다는건 시가전에서 불리하기때문에 불만이 많습니다
                         
현시창 20-09-04 22:45
   
북한 전장에서 시가전이라면 우리가 시가지를 공략하는 입장인데, 대전차 로켓 실내발사능력이 왜 필요하죠? 우리가 전차를 끌고 시가지로 진입하는 입장 아닌가요? 외려 로켓의 실내제압 능력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아울러 실내 발사능력은 중량이 큰 카운터 메스를 부착해야 하므로 중량이 증가되어 육군이 스스로 포기한 ROC입니다.)
                         
그루메냐 20-09-04 23:04
   
북한에 제대로된 시가전 가능한 곳이 평양이라고요.. 거기 가서 구글 지도 좀 보세요... 북쪽에 제대로 시가전 할때가 있는지 아니면 역사책 좀 보세요. 괜히 청천강 방어선 운운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군 보병전투 주전장을 북한으로 한 건 그냥 역사책만봐도 북쪽 세력들 어디에서 막았는지 보면 압니다. 무슨 평양에서 공성전 할 일 있읍니까...
                         
대팔이 20-09-04 23:16
   
한나라의 군대가 전투교리를 만들때는 철저하게 분석해서 합니다.
님처럼 추측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럼 이라크는 태반이 사막인데 왜 미군이 안정화작전을 시가전위주로 준비했나요?
그리고 한국육군은 왜 KCTC에서 시가전 비율을 높였을까요?
                         
그루메냐 20-09-05 00:09
   
님이야 말로 추측이 아닙니까... 한나라의 군대가 전투교리를 만들때는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면서 자꾸 우리랑 전투 환경이 다른 중동은 왜 예를 드세요. 이게 무슨 전략무기입니까.. 보병 전투무기입니다. 당연히 보병이 전투를 할 전장 환경에 맞추어 계획합니다. 님 말처럼 중동 갈때 구스타프 지원 받든지 사서 가면 되는 문제고 한국 지형에 대해서 역사도 공부 안하면서 지리도 등한시 하네요.... 무거워도 전장환경에 따라 운용하는 방법은 상이합니다. 전투는 사람이랑 하는 겁니다. 무슨 사막에서 전투하면 걔네들이 지네 동네라서 우세할 꺼라 보세요. 왜 미군이 베트남에서 실패했는지 모르시나봄. 무슨 시가전에서 졌는지 아나봐요... 무슨 사막에서 전투를 해요. 이라크군들 모래찜질하다 전투한데요... 사막은 보병들 자체가 전투가 가능한 지역이 아닙니다... 단기면 모를까 거기다 참호파고 전투해요. 좀 이란 이라크 전쟁이나 좀 보고 와서 글 쓰세요...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지. 제가 이런 것까지 시시콜콜하게 얘기해야합니까...
               
대팔이 20-09-04 22:30
   
분대지원용 직사화기에 너무많은걸 요구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육군이 관통력미달이 아닌 중량초과문제로 수령거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시창 20-09-04 22:35
   
그러니까 관통력은 그대로 가지고, 중량을 줄이라는 게 문제라고요...
성형작약탄은 CD비라고 해서 라이너의 직경비로 관통력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그런데 직경을 늘리면 탄약이 커지고, 커진 탄약을 날리려면 추진부 약통이 커지고, 추진부 약통이 커지면 화염과 반동이 세지고. 이걸 이기자면 발사기 중량이 늘어나는 겁니다.

결국 관통력을 감수하고, 중량을 줄이거나. 중량을 감수하고, 관통력을 그대로 가져가거나. 둘 중 하나라고요.  무기라는 게 다 그런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육군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옮겨 갔으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황이라는 겁니다.
(현재 한화등 대한민국 방산 업체들의 성형작약탄 생산능력과 기술은 세계 TOP수준이라 비슷한 성능에 가벼운 무제를 가진 무기체계는 어디에도 없어요.)
                         
nigma 20-09-04 22:56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로켙의 형태를 일자 관의 형태로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 까요?
일종의 가분수 형태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동일한 직경일 필요 없이 관통을 위한 탄두부는 큰 직경에 추진을 위한 몸통과 꼬리부는 보다 작은 직경의 형태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물론 발사와 비행을 고려해 전체적 형태는 매끄럽게 좀 다듬어야 하겠지만...

사실 RPG등도 비슷한 형태니 형상을 잘 설계하면 타협점이 나올 듯 한데요....
                         
그루메냐 20-09-04 23:12
   
/nigma 또 RPG만능론이 나오는데 그러면 우리 장병들이 어디까지 적전차에 접근해서 쏴야 명중률이 올라갈지를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장병들은 헤즈볼라나 알 카에다의 테러리스트들처럼 한번쓰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님 말처럼 탄두만 크고 추진부가 작은 로켓이 잘 날아 가면 노벨상 받겠네요...
                         
nigma 20-09-05 00:05
   
? 메냐님, 제글을 다 읽으시고 댓글 다신 건가요? 아니면 위의 현시창님의 현 ROC 쟁점에 대한 설명글을 안보신건가요?
그리고 네가 이전에 특별히 RPG언급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RPG 만능론은 또 뭔지요?

위에 우리 대전차 미슬(로켙)의 현 기술적 쟁점에 관한 현시창님의 글과 제글을 다시 잘 읽어보시길...
                         
그루메냐 20-09-05 00:12
   
오히려 제 댓글 안보고 쓰셨네요. 꼬리부분 작게 하면 멀로 날아 갑니까... 그럼 일반 몸통에 탄두는 더 커야 겠네요. 님 글 본적도 없고 무슨 개인 로켓하면 RPG언급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RPG 형상이 무슨 만능처럼 얘기하니까요... 서방세계는 뭐 무식해서 그렇게 안합니까..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그리고 RPG 정확도는요. 좀 댓글 좀 보고 글 좀 다세요... 형상에 따른 운동성을 계산하는 게 그리 쉬운지 아세요. 그게 쉬우면 님 노벨상 받는다니까요.. 괜히 그 형상 쓰겠어요...
                         
nigma 20-09-05 09:17
   
설마, 제가 꼬리부분 작게가 설마 RPG 처럼 작게하자는 것이겠습니까? 글의 맥락이 있지 않습니까?
RPG 예를 든건 잘알려진 무기로 형태적을 각장 극단적이기에 예를 든 것이지 거리나 파괴력 등등 우리 것과 비교할 급도 아니고 성능상 참고할 것도 없는데 그걸 추종하는 글을 썼겠습니까? 요는 형태의 비대칭으로 그 모양을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극다적 예를 든 것이지 ...

여하튼 RPG처럼 하자는 거 전혀 아닙니다.
당연히 늘리면 늘렸지 줄일 수 없는 상황에 그러자는 얘기가 아니고 관통자부에 비해서 그렇게 해보자는 겁니다.
물론 어쩌면 조금은 직경을 늘려야 할 수도 있겠지만 군의 요구에 충분한 최소한 관통자 직경은 정해져 있으니 추진부의 직경을 군의 요구성능에 부족하지 않게 관통부의 직경과 다르게 가보자는 것입니다.
굳이 꼭 실린더형을 고집하니 관통자 직경을 추진부 직경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문제인데 그럴 필요 없이 관통자 부분만 대둥형으로 직경 늘리고 추진부는 기존 그대로나 최소한만 늘리자는 겁니다.

그리고 메냐님께서야 말로 제 글 다시 보시길... RPG 말 들어가면 꼭 RPG와 같게 만들자는 건가요? RPG의 비대칭을 참고하자는 것이고 '작게'란 말도 RPG가아닌 우리 것의 탄두부또는 관통자부에 언급하며 말한 것입니다.
님께서 처음 댓글 단 것처럼 그런 말이 안되는 주장을 제가 왜요...? 훨씬 고성능에 사거리도 먼 물건을 만들면서 설마 RPG만큼 줄이자는 얘기겠습니까?
RPG처럼(실제 RPG형태를 그대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비실린더 형으로 앞을 키우자는 애기잖습니까? 
제가 병기들에 대해 아는 것이 일천하여 제 생각과 비슷한 다른 예가 없어 RPG(비실린더 대두형...)를 든 것이지...
Rei98 20-09-05 00:13
   
제2의 땡칠  등장인가
니내아니 20-09-05 00:58
   
이건 예시가 조금 엇나간 감이 있네요..

누가 육군이 원하는 정확한 roc좀 올려주세요. ㅎㅎ
사통팔달 20-09-05 01:15
   
대전차 로켓 처음 roc은 사거리 800m 관통력 800미리 이상 주야간조준경 포신 재사용 재장전용 포탄3발까지 무게20kg이었어요,이거에 맞는 roc을 가진 무기는 없어요.그나마 재사용 roc은 빠졌을거에요.
전술교량 roc이랑 무리한 요구한 사례죠.전술교량은 60m였었죠.개발비 딸랑 100억주고 전술교량 60미터짜리 사는가격이랑 비슷했다는 그개발비로 53미터짜리를 만들었다는게 그당시 60미터 넘는게 한모델이 있었고 그밑에가 57미터인가 그랬어요.다시 사업한다는거 같은데 이거 맡을 업체가 없을거에요.
     
니내아니 20-09-05 01:51
   
가끔 사업타당성 사업은 뭐더러 하냐잉...ㅎㅎㅎ 묻고 싶습니다..
바람퉁이 20-09-05 14:35
   
칼구스타프 미국에서 쓰는 이유가 대전차전이 아닐텐데요.
한국은 대전차에도 쓸수 있는 무기를 원하고  비교예가 적당하지 않은것 같네요.
대전차가 아닌 보병 화력 증강용으로 미국처럼 칼구스타프 같은게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booms 20-09-05 14:40
   
헬기 때문에 빡쳐서

이것저것 막가져온 것 같은데..그걸로만 까세요...
괴개 20-09-05 18:23
   
뭔가 주장할만한 논리도 지식도 없는데 넘치는 것은 관종기질인듯
수염차 20-09-05 19:08
   
본인의 정체성과 딱 맞는 게시글이네.....
팩트 하나 제시하고...그 다음엔 교묘하게 왜곡해서 국까질하고....
일베충들이 즐겨 쓰는 방법이네요.....
이미 오래전에 파악되서 요즘은 이런방법 안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