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민영화는 헛소리 맞아요. 한전을 민연화 하지 않죠. 어차피 전력망 정비, 설치등의 돈안되고 민원에 시달릴 궂은일 할 시다바리는 필요하니 한전자체를 민영화 하지 않는답니다.
근데 "한전의 전력 독점 판매 구조 개선"은 님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님 지금 말장난 하려하고 있는거 아시죠? "전력 독점 판매 구조 개선"이라는 자체가 전력 판매를 민간에 개방하겠다는 거고, 이건 전력민영화랍니다. 바로 일본이 이렇게 민영화가 되었고, 엄청난 전기요금과 지바현의 장기간 정전사태등등의 지랄들이 바로 이런 전력판매 민영화 덕분이죠.
ㅋㅋㅋㅋㅋ개그 하시네.
여봐요.
전선은 하나고 한전에서 발전한게 가는 겁니다.
님 말대로 여기저기 민영화 해서 그선에 연결해서 넣으면 과부화 일어나서 전국 각지에서 일본처럼 전봇대가 터져나가고 불이 나는 거에요.
태양광도 물렸다가 난리나고 풍력도 과부하 걸려서 스톱 시키는 판국에 민간기업에서 전기생산해서 어떻게 중구난방으로 공급합니까?
여기가 화성입니까?ㅋㅋㅋㅋㅋ
그냥 한전이 가지고 있는 전기 생산권한을 대깁어에게 줘야 전기차로 전환대는 시점에 이제 끝물인 석유화학 분야 기업들이 로비하는 걸 받아주는 모양인데, 그렇게 되면 일본꼴 납니다.
그동안 방신기업 주도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진게 거의 없으니 문제죠...
외국제품 가져와서 자기들이 개발했다고 사기치고...
개발비 뻥튀기에다가...
능력이 안되면서 개발하겟다고 해놓고 개발기간 늘어지고 개발 취소되는건 다반사고..
그리고 기업간 극한경쟁에 사업 주체가 안정해져서 사업이 늘어지기 일쑤고...
밀덕이라면 이런 예들 다들 아실텐데요...ㅋㅋㅋ
가지가지하네.
이사람아 ADD가 잇으니 민간기업도 있는거고, ADD에서 개발한 기술이 있으니 우리나란 통합도 빠르고 기술개발속도도 빠른거임.
그걸 민간으로 이전해주고 손때면 우리나라 장점중 하날 그냥 버리는거임.
그렇게 되야 해외기업에선 대 가 리 밀고 들어와서 뭐라도 하나 팔 수 있는 상황이고, 그걸 원하는 외국기업들이 언제부터 로비한게 저거임.
근데 지금 해준다는데, 그걸 쉴드 쳐주고 앉았네.
ADD를 대체할 방산기업이 어딧음?
우리나라에 ㅋㅋㅋ한화? LIG? ㅋㅋㅋㅋㅋ 놀구들 있네.
글쎄요. 흑표 변속기 사례 정도를 제외하면 대규모 사업에서 그렇게까지 문제가 있는 건 없었어요. 게다가 흑표 파워팩의 경우 ADD는 오히려 수입하자는 입장이었고.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국과연이 소총부터 박격포, 야포까지 직접 개발해야 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애초에 국과연은 민간 기업이 하기 힘든 연구를 국가예산으로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DARPA처럼 선진 개념연구하고 기초적인 설계를 만들고 그 다음 방산업체에 본격적인 개발을 담당하는 식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만큼 민간의 기술력과 자본력이 올라왔으니까 ADD는 최첨단 선진 기술에 대한 연구로 국가 예산을 집중시키려는 거고요. 예전부터 이미 얘기 나왔던 부분입니다. 딱히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요?
방위사업청이 생긴 계기는 율곡비리, 린다김사건등으로 국방부가 직접 무기를 조달하는 사업에서 엄청난 비리가 발생하던게 속속 드러나는 와중에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며 방위사업청이라는 독립외청을 만들어 국방비리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졌죠. 또한 기존 국방부 무기도입사업이 조달청을 통해 구입되지 못한 이유가 무기라는 그 기술적 전문성문제로 인하여 국방과학연구소를 방위사업청 아래로 두어 군에서 무기구매 요구를 했을때 그 도입 타당성중 기술적 타당성을 분석하고, 장기적으로는 조달기능을 가진 방위사업청에서 국방과학연구소를 통해 국산무기도입도 활성화 하는 목적에 만들어진 겁니다.
즉, 해외 도입무기 비리 문제로 생긴 방위사업청을 축소하여 기존 방위사업청이 해온 비리감시기능을 제거하고, 특히 국방과학연구소를 축소하는건 무기도입시 기술적 타당성을 분석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동일성능이라면 해외도입보다 자체개발을 위해 존재하는 곳을 축소하면 더 쉽게 해외무기도입이 원활하게 하기 위한거죠.
이 모든건 당연히 해처먹기 좋게 만드는 겁니다. 국내무기는 원가산정등을 전부 공개되며, 비리 발생시 국내업체라 압수수색등으로 그 증거자료들을 확보가 가능하지만 해외무기는 해외업체를 압수수색할 방법도 없기에 수사도 어렵고, 비리청산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