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뿐이 아님.
라팔에게도 잡혔음.
처음 라팔측에서 언플. 랩터 쪽에서 여러번 비겼지만 그래도 이겼다 대응. 라팔에서 영상 올려버림.
모의전은 종종 제한도 두고 하기 때문에 그게 실전에서 통한다 할수는 없음.
다만 라팔이 재미있는 건 수십킬로 밖에서 irst로 랩터를 포착해서 증명사진을 찍어줌.
랩터는 다른쪽을 보고 있었고 라팔은 레이더없이 irst만으로 미카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전투기임.
그리펜도 비공개모의전에서 랩터를 잡았다는 루머가 있음. 출처는 사브 엔지니어 인터뷰라고 함.
다만 도그파이트를 위주로 하는 모의전 결과는 일부이기는 하지만 전체라고 할수는 없음.
스텔스기는 더욱 더.
동독이 망한후에 입수한 mig-29를 가지고 테스트 했는데 성능은 미국이 놀랐을 정도임.
모의전 독파이트에서 f-16, f-15보다 우위라고 평가 받았음.
하지만 실전은..? 다들 알다시피 실전에서는 같은 전투기들에 속된말로 '개관광'당함.
bvr이 너무 약했음.
아프리카 분쟁에서는 독파이트에서도 su-27에 개관광당함.
f-22나 미그 29만 되도 애네들 할줄 아는 근접전 공중전술 레드플래그나 구소련연합 훈련에서도 안보여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미그29 가지고 러샤 조종사들이 여기저기 에어쇼 가서 공중기동 보여주면 동독 풀신 조종사들도 저런게 미그 29에서 가능했나 하면서 놀랠 정도입니다.
어차피 교본 안에서만 기동하지 그 기체에 대해서 상세히 알지 못하면 전술적으로 활용하는 분야에선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랩터도 마찬가지 tvc를 이용해 각종 근접전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레드 플래그는 어찌보면 동맹국 훈련 시켜주는거지만 지들도 상대방 대응 능력을 보는거죠.
그렇게 데이타도 수집하고 또 전술 개발하는거고, 상대방이야 랩터 한번 잡아 보려고 용쓰면 그만큼 전술적으로 탈탈 털어먹고 대응 방법도 활용가능한 데이타가 차곡차곡 쌓이니, 저걸로 랩터 잡았네 마네 하는거는 미군 내에서 지들끼리 훈련하는거 아님 의미 없는 거임.
이미 져주고 들어가서 지들은 100% 보여주는게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