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현재 도입 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A보다 성능이 우수한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군의 이 같은 움직임은 신형 전투기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이 20∼30년 걸리는 상황에서 F-4를 비롯한 기존 전투기의 퇴역시기가 가까워지고 전력공백 우려가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 일본 등이 2030년대 이후에 사용할 6세대 전투기와 무인전투기 개발에 나서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위협이 증대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522191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