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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7 15:17
[뉴스]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NATO의 신뢰를 잃고 있다
 글쓴이 : 노닉
조회 : 3,582  









일부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지난 24시간 동안 약간의 신뢰를 잃었다고 말한다. 카토연구소의 저스틴 로건은 나트섹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중요한 전장 전개 상황을 모르고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는지, 아니면 SAM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거나 의심하고 있지만 어쨌든 러시아라고 말했는지에 대한 불안한 질문이 있다"고 말했다."케르손을 되찾는 것은 큰 일이었지만, 이것에 대한 키이브의 잘못된 정보도 마찬가지야."


오늘 밤 젤렌스키의 발언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 외교관은 이렇게 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그들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파괴하고 있다. 아무도 우크라이나를 비난하지 않고 그들은 공공연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이것은 미사일보다 더 파괴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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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코끼리 22-11-17 15:23
   
미육참의 얼굴표정보니
바람아들 22-11-17 15:24
   
이런 글 내가 올렸다면 명예 우크라이나 인들에게 공격 목표가 됐을텐데 조용하네 소시오패스 같은 놈들
     
nigma 22-11-17 15:38
   
? 님 어찌 그런 말을 합니까?

님께서 지금까지 올린 글들에 대한 여기 평판이 있는데 본인이야 맘에 안드고 불편하겠지만 그런게 좀 반영된다고 그걸 갖고 뭐라는 것은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슬 얘기도 보니 위 기사와 님과 같은 류의 분들의 우크렌에 대한 비난은 그 결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제 보기론 같은 비판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user386 22-11-17 17:12
   
당연하지 ㅂㅅ아...

그럼 아닐거라 생각했냐?... 네가 지금까지 한 짓이 있는데 공격 목표만 돼? 아주 가루로 만들지...ㅋ
생각이란게 있으면 네가 전쟁초기부터 침략국 러시아를 적극 두둔하고 응원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 증오를 표출한건 기억에서 지워 버렸나봐?... 우린 기억하는데...

참 대가리도 나쁘고 양심도 없어요. 지가 한 짓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소시오패스 운운하는 것 보면...
     
ravana 22-11-17 17:56
   
욕 처 먹을 짓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 지랄을 하는 거야?.. 왜에~?
막.. 막.. 쓰레기 취급 받고 그러면 흥분 되고 그래?.. ㅉㅉ
     
다른생각 22-11-17 18:52
   
의도를 아니까.. 목적이 다르니까..
모지리가 아니면 불만을 갖기전에 먼저 생각을 해보삼..
의도가 있는글과 없는글의 차이..
가치있는 글과 그저 배설과 다름없는 무가치한 글의 차이..
당연히 다른 반응이 나올수밖에..
     
가을이야 22-11-17 19:13
   
푸틴 후장핥이. 글쓸 때마다 이리 욕쳐얻어먹는 놈도 드물듯. 밀갤 공공의 적.
     
Augustus 22-11-17 21:00
   
네 다음 사이코패스.
neutr 22-11-17 15:26
   
폴란드는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대리전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고 싶을 뿐일텐데
러시아가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이면 폴란드 집권당도 매우 난감하겠죠.
나토도 확전은 원치 않고 있고.

정치적인 결정이라는 것은 전쟁에서 우크라의 편을 들기에 무조건 러시아 책임으로 결정하는 것도 있지만
이번 미사일 사태를 확대 해석은 하지 않겠다는 의미도 있으니.

미국의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정치적인 부분과 실제 군인들이 바라보는 전쟁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게 언제 뒤집힐지 모르니 우크라도 적당히 해야함.
커피나땅콩 22-11-17 15:45
   
뭐 이런일 있어면 한번씩 나오는 기사인듯 합니다. 
남의 땅에서 싸우는 건 괜찮아도 우리땅은 안돼!
아무 22-11-17 18:13
   
젤 입장에선 어떻게던 이 전쟁을 더 심화시키는 수 밖에 없으리라 봐요. 하지만 서방이나 폴란드는 우크라이나를 꽃놀이패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생각이지 직접 전쟁에 발을 디밀 생각은 없지 싶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사실에 대한 관점도 주장도 달라질 수 밖이요. 모든 전쟁이 그렇지만 이미 러우전은 거대한 머니게임이 되었다고 봐요.
애오라지 22-11-17 23:47
   
다른 시각에서 보는 기사라고 한다면

https://www.msn.com/ko-kr/news/world/%EB%B0%94%EC%9D%B4%EB%93%A0-%ED%8F%B4%EB%9E%80%EB%93%9C-%EB%AF%B8%EC%82%AC%EC%9D%BC-%EB%8C%80%EC%9D%91-%EC%9E%98%ED%96%88%EB%8B%A4-%EB%9F%AC-%EB%A7%88%EC%A0%80%EB%8F%84-%EC%B9%AD%EC%B0%AC%EC%9D%BC%EC%83%89/ar-AA14cRAq?ocid=msedgntp&cvid=a1c02e40404840108fb7b3aeb5133154


"바이든, 폴란드 미사일 대응 잘했다"…러 마저도 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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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폴란드 언론은 물론 정부도 사건 발생 초반엔 러시아의 공격을 암시하는 발언들을 내놓았다. 피오트르 뮐러 폴란드 정부 대변인은 동맹국들에 '나토 헌장 4조' 발동 관련 협의 요청을 한 사실과 군 준비 태세 강화 결정을 가장 먼저 발표했고, 루카트 자시나 폴란드 외교부 대변인은 낙하된 미사일이 러시아제임을 공식 확인하고 현지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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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측의 진화는 바이든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통화한 직후부터 이뤄졌다. 두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마친 뒤 돌연 기자들에게 "미사일이 러시아제일 가능성이 높지만, 누가 발사한 것인지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발표, 자국 외교부 발표를 다소 번복하는 상황을 감수하고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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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크렘린궁조차 바이든 대통령을 칭찬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왜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판단과 진술을 서두르면 안 되는지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며 "미국 측과 미 대통령의 절제되고 전문적인 대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참 재밌기는 함

대충  확전과 3차 대전 초입에 들어가는게  양측다 두려워서 조심하는거 같음

뭐 정확히 우크라이나 껀지 러시아 순항 미사일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러시아 미사일이  서방의 미사일 부품 공급 제재 조치로 발생한 공산 오차인지도 모르겠지만  전쟁도 서로 짱구 굴리면서  손익 계산을 하고 있다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