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전차 장갑재는 판매도 안하고 기술이전도 안한걸로 압니다.
그래서 터키는 프랑스에서 레끌레르 기반 장갑재를 살려고 했는데, 터키의 중동문제에 프랑스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판매거부 그래서 애네들 독자개발 내지는 다른수입품으로 대체중.
계속 여기저기 엔진처럼 찔러보는중으로 암.
장갑재에 있어서는 K-1전차는 M-1전차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닙니다..
동일한 장갑재를 썼고요...
더 나아가 K-1A1의 장갑이 더 보강되지 않은 걸로 추정컨데... K-1A1까지도 동일한 장갑재를 썼을 가능성이 큽니다.
K-2의 장갑재는 알려진 바는 없으며 복합장갑일지 중공장갑일지는 10여년전에도 꽤나 썰이 분분했었습니다...
다만, K-2의 120mm날탄을 정면에서 방호했다는 썰을 들은 기억은 납니다..
그리고.. K-2와 M-1A2를 비교하려면... 직접 붙어봐야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체급이 거의 15톤 가까이 차이가 나서... K-2가 외견상으론 좀 쫄릴 수는 있습니다만...
M-1계열의 120mm 열화우라늄탄이 1,100mm급 압연강판을 관통하는 성능이라서 궁금하긴 하네요...
아직까지 현대전에서 동급의 3세대급 전차끼리 붙어본 적이 없지요...
기껏해야 이라크전 때 2.5세대 T-72와 3세대 M-1A1이 대기갑전에서 M-1A1이 학살한 전적은 있지만요...
적어도 T-80, T-90급 전차들과 서방의 3세대급 전차가 교전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