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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2 15:06
[사진] 오스트리아군에 복무할 당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글쓴이 : 노닉
조회 : 2,983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으로 이민오기전 오스트리아군에 복무할 당시 그의 보직이었음.



나중에 자기 탱크 오스트리아군이 내놓은거 보고 사서 캘리포니아로 가져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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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05-12 15:10
   
와우 스케일이 남다르네.
모래니 21-05-12 15:11
   
저 큰 사람을 조종사를 시켜준다고?
레로리 21-05-12 15:16
   
아놀드 억양으로 M47전차의 제원을 설명하는 걸 상상하니 웃기네ㅋㅋㅋㅋㅋ
의자늘보 21-05-12 15:18
   
첫번째 짤의 밑에 탱크와 막짤의 탱크는 다른 기종이네요.
첫째 짤은 AMX-13
알개구리 21-05-12 15:51
   
베레모를 우스꽝스럽게 썼네..ㅎㅎ
N1ghtEast 21-05-12 15:56
   
탱크 연장넣는 공간에 헬스장비 넣어다녔다던뎅
토미 21-05-12 16:35
   
코만도.ㅋㅋ행님
사커좀비 21-05-12 17:04
   
원래 기갑병과는 키크고 덩치큰 자원을 우선적으로 조종수를 시킵니다..
아무래도 조종수가 차체정비를 많이 하다보니 힘을 많이 써야 되거든요...
궤도, 보기륜 이런거 만지려면 힘좀 써야 됩니다...
전차병 1년이면... 상체에 갑빠하고 이두, 삼두에 고구마 많이 생겨요...

그리고 미군 M-시리즈 전차는 공간이 아주 넓~어요... 밖에서 보기에는 머리만 보이는거지만...
K-1전차 조종석도 상대적으로 좁은 거지... 조종석 시트만 잘 조절하면 괜찮아요...
현역때 우리 조종수들 다 180cm넘고 덩치 큰 친구들이었어요...
이름없는자 21-05-12 19:18
   
러시아 전차들이 내부가 비좁지 미군 전차는 내부 충분함. 그런데 한국 K-1 전차는 높이를 낮춰 눈에 잘 띄지 않게 하고  전면 피탄 면적 을 최소화해서 최대한 맞지 않는 걸 중요시하는 러시아 전차설계 교리를 받아들여 높이도 낮고 폭도 좁아 서방전차 탈을 쓴 러시아 전차라는 소리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