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 아는 애기 아닌가?

어라 정치계시판에 이분꺼 영상있던데 잼있게봤는데.. 다른강의내용 밀리터리에도 있네요 ㅎㅎ

이분 강의 은근히 웃김 ㅋㅋㅋ 한참 웃으면서 봤는데 정치계시판에있는거요 ㅋㅋ

스텔스라는게 이제 조금씩 의미가 전보다 약해지고
그에 반하는 카운터 스텔스 능력이 올라가면서
결국 2차대전처럼 근접전이 일어날 껏이다. 라는게 재 생각인대요..
좀더 쉽게 말하면
그라울러 vs 랩터의 싸움처럼 될껏 같내요
서로 레이더에 잡히지도않고 통신도 안되는 상태에서 빙빙 돌면서 전투..
결국 다시 구시대적인 기동성 선회력같은게 더 늘어날 껏 같내다구 생각해요

카운터 스텔스 능력이 올라가면 더 원거리 교전이 많아지죠.
서로 멀리서 볼수 있으니까요.

스텔스 능력은 올라가는데 카운터스텔스 능력이 따라오지 못할때 근접전이 일어나죠.
서로 발견 못하다가 근접에서야 겨우 발견해서 도그파이팅.

근거리로 들어간다고 해도 2차대전처럼 기동성이나 선회력은
그다지 중요해질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AIM-9X도 그렇고 점점 고기동화되어가는 미사일인데
(뒤에 있어도 조준만 되면 얼마든지 격추가 가능)

조준하려고 꼬리를 물고 물리는 기동성보다는

먼저 록하고 먼저 발사 할 수 있는
레이더나 기타 센서들이 1차적으로 좋은 전투기가

선회력 좋은 전투기를 압도할 듯 싶네요..

(그리고 유인 전투기인 이상 근거리 전투는 선회나 기동성만으로 더 이상 살아남길
힘들 겁니다. 인간이 조종하는 이상 미사일의 고기동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죠...)

스텔스가 안되서 무인기로 넘어간다는 말은 틀린말인데 설명을 열심히 하네요.

아니 지금 시제기 만들어 돌리고 있는 무인기도 전부 스텔스인데.. 말이 안되는 소리고..

애초에 유인기 마지막 프로젝트라고 럼스펠트가 낙점하고 찍어돌린 프로젝트가 35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 스텔스가 무용지물이라 그렇게 한다? 이건 잘못된 이야기라고 봅니다.

미국이 그걸 알면서 팔아먹기위해 계속 하고있다고 하는 부분도.

지금 당장 미국도 교체수요가 빽빽해서 공군이 똥줄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는것도 간과한거 같고.

무슨 의도를 갖고 하는 강의인거 같은데 껄쩍지근 합니다.

장파로 탐지를 해서 비행기의  X,y,Z좌표가 나오는 기술이 있다고 해서
유도미사일이 접근했을 때 비행기를 격추하기 위한 정확도를 만족하는 수준으로 만족한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이론적으로야 과거 미국의 스타워즈 계획이나 레일건 수준이면
굳이 사정거리 짧은 유도미사일 왜 필요할까요?

 그런 레이더를 갖춘 방공망은 미국도 아직 배치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론적으로야 틀린 이야기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까지 실현되기 힘든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위성에서 레이저 쏘면 무인기든 스텔스던 발견 즉시 요격 될 겁니다.
레일건 쏘면 현재 대공유도 미사일보다 정확도 높을겁니다.
그런데 왜 만들까요?
우리나라 핵무기 이론적으로야 만들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이전의 무기체계가 필요없지는 거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F-15가 F-5보다 큽니다. F5저공비행하면 F-15보다 락온하기 힘듭니다.
F-35는요?
 레이더 연동이나 장파레이더 등등의 스텔스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도 많습니다.
 
강사의 이야기는 레이저,레일건이 이론적으로 개발되어 있으니까,
비행기든,탱크던,군함이든 더이상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여도 된다는
오해를 부르기 쉽습니다.

현실은 대포병레이더조차 완벽한 배치를 못한 우리나라입니다.
체코에서 만들었다는 장비...그런 식으로 스텔스를 요격가능한 시스템까지 나온 게 뭔가요?
있다고 가정하면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국가는 몇 개나 될까요?

스텔스는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겁니다.
F-22 미국이 안파는 것처럼 저런 탐지장비도 안팔겠죠.
우리한테 없는 장비를 마치 구축된 것처럼 스텔스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기는 제공권 장악이 주 임무죠. 근데, 문제는 스텔스기들이 기동성이 딸려서, 문제죠. 그리고, 일단 미사일 발사하면, 스텔스 끝남. 무기 장착도 빈약하고요. 제공권 장악후 무인기든 f15로 지상 폭격하는 시나리오입니다. f35가 가성비 딸리고요. 일본이나 중국 견제하기 위해선 우린 미사일이 더 필요합니다. 미사일로 해군기지든 공군기지든 박살을 내버리는거지요. 방공망 확충해서 미사일로 조지는 겁니다.

미사일은 공격만 있지 방어라는 개념이없습니다 방공망 무너지면 미사일 버턴만 누르고있을까요?? 지금 방공망으로 스텔스 완벽하게 잡는 나라 한곳이라도있나요?? 그리고 미사일 한반쏘고 계속 바지 벗고있나요 아니죠 지금으로서는 스텔스에 맞설수있는건 스텔스입니다

이짤은 수시로 올라오네요 ㅋㅋ

f-35 1000대만 있으면 동아시아 정복도 가능하겠네요.
맞짱뜰 뱅도 없고 미슬도 없고 천하무적이네요. ㅎㅎㅎ
뭐 다른건 필요없을듯...

f-35 1000대면

동북아시아 공군력의 균형이 붕괴됩니다

압도적으로 한국이 동북아 제공권을 장악하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1000대면

구입 가격이 160~170조원에

매년 유지비만 수조원이 깨지는데

우리나라 제정상 감당할수 없는 규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