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개는 물지 못한다 상대가 무관심하니 혼자 흥분해서
그런게 아닌가?
옛' 성현들은 '조선'은 말 로 망한다'이야기를 했다
즉 주둥이로 안보를 하고 호통치고 말 폭탄으로 그럴싸하게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다.
빈수례가 요란하다'는 말과 같다.
북한을 상대 하다보니 북한식으로 정신세계가 세팅이 된게 아닌가 의심해본다.
얼마전. 오하이오급 켄터키 핵잠이 부산에 입항을 했다
여기에 잡음이 있다
본래. 국방부 장관과 안보 관계자.대통령이 있어야 하지만
대통령님과 여사님만 사진에 나왔다 맞다...두분만 방문이 허락됬던 것이다
대통령님은 흐믓한 표정에서
아웃포커씽으로 찍히고. 정중앙에 여사님이 잠망경을 보고있는 인 포커씽으로 찍혔다
이것으로 안보의 강력한 '대북 메세지'라기엔 뭔가? 좀 그렇다는 분위기...말이다.
물론 미국 핵잠은 어느 누구도 동맹국 대통령이라도 보여주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미국은 관례를 깨고. 핵잠 내부를 보여주었다..그러나 단 둘만.....
미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님 달래주기나 이미지 개선용으로 선물했다는 비판이 있다.
더욱 주목해야 할것은...
이번 켄터키 핵잠의 부산 입항은 미국에서는 대북강경 메세지 별도움이 없을것이라고
말한다.
핵잠이 핵탄두를 실었다면? 사실상 한반도 비핵화를 미국 스스로 뒤집은 거라고.....
또하나 목적은 핵잠이 한반도에 입항하는 것은 중.러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였다 말한다.
북한은 오히려 그걸 십분 활용할 거라고...?
중.러가 동해 해상에서 훈련도 그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이 진영외교로서 미.일에 더 밀착하고 대북압박의 제스처가 중.러를 견제하는 수단이 된다면
러시아도 그에 맞게 동해에 핵잠을 배치할게 뻔하다는 것이다.
아뭏든 한국이 핫플레이스가 되는건 맞는거 같다.
행동대장의 말로는 칼침이라는 것을 잊미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