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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5 19:27
[잡담] 지정학 한국이 주인공이다.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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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 개는 물지 못한다 상대가 무관심하니 혼자 흥분해서
그런게 아닌가?
옛' 성현들은 '조선'은 말 로 망한다'이야기를 했다
즉 주둥이로 안보를 하고 호통치고 말 폭탄으로 그럴싸하게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다.

빈수례가 요란하다'는 말과 같다.
북한을 상대 하다보니 북한식으로 정신세계가 세팅이 된게 아닌가 의심해본다.
얼마전. 오하이오급 켄터키 핵잠이 부산에 입항을 했다
여기에 잡음이 있다

본래. 국방부 장관과 안보 관계자.대통령이 있어야 하지만
대통령님과 여사님만 사진에 나왔다 맞다...두분만 방문이 허락됬던 것이다
대통령님은 흐믓한 표정에서
아웃포커씽으로 찍히고. 정중앙에 여사님이 잠망경을 보고있는 인 포커씽으로 찍혔다
이것으로 안보의 강력한 '대북 메세지'라기엔 뭔가? 좀 그렇다는 분위기...말이다.

물론 미국 핵잠은 어느 누구도 동맹국 대통령이라도 보여주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미국은 관례를 깨고. 핵잠 내부를 보여주었다..그러나 단 둘만.....
미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님 달래주기나 이미지 개선용으로 선물했다는 비판이 있다.


더욱 주목해야 할것은...
이번 켄터키 핵잠의 부산 입항은 미국에서는 대북강경 메세지 별도움이 없을것이라고
말한다.
핵잠이 핵탄두를 실었다면? 사실상 한반도 비핵화를 미국 스스로 뒤집은 거라고.....
또하나 목적은 핵잠이 한반도에 입항하는 것은 중.러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였다 말한다.
북한은 오히려 그걸 십분 활용할 거라고...?

중.러가 동해 해상에서 훈련도 그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이 진영외교로서 미.일에 더 밀착하고 대북압박의 제스처가 중.러를 견제하는 수단이 된다면
러시아도 그에 맞게 동해에 핵잠을 배치할게 뻔하다는 것이다.
아뭏든 한국이 핫플레이스가 되는건 맞는거 같다.
행동대장의 말로는 칼침이라는 것을 잊미말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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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23-07-25 20:00
   
여기에 악플달면 대가리 없는 사람으로 간주!
     
피싱맨 23-07-25 20:05
   
니 노예족 짱콜라 애비새퀴 조옷대가뤼가 없다고?
          
냉각수 23-07-25 20:09
   
니 애뮈~~~~
     
slrkanfk022 23-07-25 21:56
   
꼬래 욕처먹을거라는건 알고 자빠졌네.ㅋ
          
이러럴수가 23-07-26 11:27
   
왜놈이 중공놈에게 욕을 하네 ㅋㅋㅋ

둘이 잘 싸워봐라 ㅋㅋ
     
맙소사 23-07-25 22:38
   
대가리 없는 사람아...사람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악풀은 니가 1빠로 달았네......
무뇌인증이냐????
축구중계짱 23-07-25 20:21
   
밀게에서 정치글로 분란 만드는거 보니까 빼박 조선족 인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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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조선족이 확실한게

방연게에서도 걸그룹 우리나라멤버, 일본멤버  다 까고 다니면서

왕이런 이라는 중국 아이돌은 세계가 극찬할 미모라며 칭찬글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 아이돌 왕이런 칭찬

[걸그룹] 왕이런 kpop을 정복?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878992&sca=&sfl=wr_name%2C1&stx=%EB%83%89%EA%B0%81%EC%88%98&sop=and&spt=-121157&page=1


[걸그룹] 왕이런 세계가 찬양해야할 여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878441&sca=&sfl=wr_name%2C1&stx=%EB%83%89%EA%B0%81%EC%88%98&sop=and&spt=-12115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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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3-07-25 20:43
   
그래 맞다! 한국이 주인공이니 짱꿰는 좀 빠지자!

- 참고로 부동액 본문은 한글로 쓰여진 (짜장 묻은) 외계어라 어차피 읽지 않음.
slrkanfk022 23-07-25 21:04
   
이 뭔 개소리야!
얼론 23-07-25 21:28
   
그러니까 이 넘이 올리는 글은 중국 쪽 시선이라 봐도 무방하겠네?
나름 가치는 있을 듯
미술관 23-07-25 21:44
   
제가 말씀드리는 게 옳은 것은 아니나 다만 배려라는 측면에서 이 게시판에 대한 작은 에티켓 중에 이런 게 있으면 어떠실까하고 여쭙는 글 몇 자 올립니다.

과거 군사 정권 시절을 거친 분들은 군이 정치에 관심갖는 문제에 대해 일종의 반사적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사 게시판을 운영하는 운영진은 `과거엔' 정치의 ㅈ 자만 나와도 해당글을 차단했고 그것 역시 매우 반사적이었습니다. 그게 군사라는 구멍을 통해 우리 자신을 들여다 보는 한 방법으로써 너무 가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글을 기껏 올린 분께 양해 정도는 필요했지 않나 하는 느낌이지요.

또 한가지는 이런 게시판에는 거의 반드시 직업 군인분들도 보실 것이기에 그 분들의 의무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군사 분야에서 정치적 담론을 꺼내는 걸 터부시해 온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일반인 입장보다 그 분들을 더 응원하고 지지하는 곳이였기예...

최근엔 어떤 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이해를 감히 여러 동지(同志)이신 분들께 구하고자 함은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세력들이 너무 많고 그것이 전반적으로 우리 사회와 국가와 군에 이롭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기 때문입니다.

이리 말씀드리는 것이 퍽 고리타분하고 현실과 분리된 듯한 인상을 드릴 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구하고자 하는 순수함이 있어 아뢰는 것이오니 가능하시다면 정치적 민감함이 있는 주제는 이 게시판과 분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된 생각이오니 부디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건필하십시요.
dlrjsanjfRk 23-07-25 22:15
   
중국이 그래서 광물과 희토류까지 통제을 하겠다는 말을 하는 이유.
미 재무부 엘런이 찾아가서 회담해도 퇴짜을 놓았으며, 엘런이 미국에 가서
비관적인 말을 한것도 그런이유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100세 나이에 고령인 키신저가 왜 중국방문을 했을까도 생각해봐야함.
중국이 원하는건 원위치인데, 미국이 과연 들어줄수 있을까 싶음.
미국 반도체협회에서 중국규제을 더이상 하지말라고, 공식적인 요구까지 한걸 보면,
미국도 지금 상태로는 좋은 상황이 아니며, 계속 충돌로 이어갔다가는
서로가 망하는 흐름으로 갈수도 있다는것.
지금 세계경제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유럽.중국.미국.한국.일본등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웃긴건 실물은 개판이 되어가는데, 주식은 광기에 휩싸여 있다는것.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열차게 브레이크 없이 철로위을 달리는
열차을 보는듯함. 한가지 분명한건, 이런 대치와 충돌상태로 이어가면,
결국 공멸하게 될꺼라는것. 경제에 문제가 터지면, 모든 분야에 같이 영향을 끼치며
그건 군대도 마찬가지.
     
dlrjsanjfRk 23-07-25 22:18
   
미국 트럼프와 바이든을 이어오면서, 우리가 알게된건, 충돌로 이어왔지만, 해결된건 하나도 없으며, 점점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상황만 봐왔다는것. 그들도 이제 알게된겁니다. 중국시장을 대체할려면, 다른 시장이 있어야하는데, 언론에서 뛰워준 인도의 속사정은 개판오분전이고, 마땅한 시장이 없다는것만 알게되버린 현실. 그러니, 미국 주요인사들이 중국을 들락날락 거리는 이유기도합니다. 방법이 없으니까요.
          
dlrjsanjfRk 23-07-25 22:20
   
트럼프때 중국을 견재한다고 저도 응원을 했지만, 그 첫번째 조건이 중국을 대신해줄 나라을 찾는거였습니다. 현실은 베트남,말레이시아같은곳 말고는 없다로 지금 현제는 결론이 나버린 상황. 인도는 갈길어 멀다는것만 알게되버렸죠. 중국은 아마 미국에게 화가 많이 나왔을겁니다. 미국은 국채 문제도 해결해야하고, 반도체 원자재 문제도 해결해야합니다. 이게 안되면, 미국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 하반기부터 미국도 침체로 돌아설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유럽.중국도 위험한건 마찬가지. 러우문제도 해결이 안된 상황이며, 여기에 이스라엘까지 문제가 터지면, 세계정세는 더 혼란 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될겁니다. 세계경제에도 그리 좋지못할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도 마찬가지. 재해라도 크게 터지면, 어디서 터지냐에 따라 또 문제가 생길테니까요. 예방과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며, 너무 많습니다. 불확실성과 변수도 그만큼 늘어버렸구요.
축구중계짱 23-07-25 23:03
   
오늘도 조선족 냉각수는 팩트맞고 빤스런 하였다.
서클포스 23-07-25 23:28
   
조선족들이 불쌍한게

이 애들은 민족과 국민 개념이 없음.. 그저 중국 화족의 노예가 되어서 본래 의 인간의 의지를 잃어버리게 된 존재들이지.. 불쌍하지 ..
윈도우폰 23-07-26 00:52
   
써결이가 군필이었으면 안 보여 주었을지도 모름... 거기다 부동시니 보여줘도 제대로 못볼 거라고 생각해서 핵잠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지만 미국도 그건 몰랐던 것 같음...비록 써결이가 부동시로 군대를 안 가게 되었지만...뼈를 깎는 노력으로 사시 패쓰 전 당구 500을 치게 되었다는 것을... 결국 써결이는 감으로라도 어뢰를 쓰리쿠션 돌릴 능력이 된다는 것을 미국이 몰랐음^^
user386 23-07-26 14:08
   
진짜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글을 쓰려면 최소한 검색이라도 하고 사실관계 확인 후 쓰는것이 정상일텐데...
조선족 것들은 무식한데 머리까지 나쁜것들이 이렇게 단순한것도 하지 않으면서 감히 분석질을 해요.

러시아는 옛 소련시절부터 극동함대(현 태평양함대)에 "SSBN(핵탄도 미사일장착 핵추진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었고 한 때 타이푼급 등 최대12척을 블라디보스톡 극동함대 사령부와 캄차카 반도에 주둔했었다.

현재도
K-550(SSBN) 알렉산드르 넵스키 보레이급 955A III 2013(취역연도)
K-551(SSBN)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보레이급 955A III 2014
K-552(SSBN) 예언자 올렉 보레이급 955A III 2022
K-553(SSBN) 리시무스 수보로프 보레이급 955A III 2022
등을 태평양함대에 운용 하고있다.
어설픈직딩 23-07-26 20:08
   
ㅋㅋ 누가 짱 개인지 쪽 발인지 알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