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로봇으로 모든 공정을 소화하려고 했다가 품질 문제로...박살이 났었지요. 그래서 해결한 방법이 아예 용접 필요량을 줄이자해서 만들어낸 것이 기가프레스...그냥 최대한 크게 찍어내자..그 뒤로 품질이 꽤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성공한 스타쉽 역시 초반 사람이 한땀한땀 하다가 슬슬 양산성을 보여야 하는 부분에서 로봇들 동원하고 있지만 결국 마지막은 사람이 또 한땀한땀...
결국 로봇과 사람이 같이 동원되어야 할 듯 하네요.
우리나라도 2:14초에 잠깐 로봇으로 용접하는 장면이 지나가죠.
자동차 공장처럼 수 십만대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몇 척인데 모든 공정으로 로봇으로 처리는 불가능하고 사람이 할 일이 있고 로봇이 할일이 있죠.
그냥 로봇 가져다 대면 알아서 용접하는 세상은 아니라는 거. 좋은 품질이 되기 위한 조건을 조정하고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죠. 물론 한번 조건을 만들면 동일한 공정은 동일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한 두척 만드는 선박이나 잠수함에서는 제한적인 공정에만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로봇화 되어야 동일한 결과를 얻음으로서 더 세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어떤 문제인 것인지를 찾아 내고, 알아 낼 수 있는 면이 있으며.... 균일 품질로서의 강점으로 잠수함 내구도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 용광로 안에서 나온 것으로 철판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공정을 이해하지 못 하더라도, 용접공이 용접을 함에서 똑같지 않고 다르다는 것을 용접을 함으로서 알고 있을 사람이 좀 있을 것이라 짐작 합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여기저기서 만들고 그 블록들을 붙인다!는 것이지요...
데이타 관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 데이타를 보고 잘 이해 할 수 있어야 하고, 앞서 나가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울 나라에 많아지고, 하였으면 합니다. 울 나라 조선업에서 로봇 많이 다른 나라보다 많이 쓰여진다고 하던데... 더 많이 앞서 나가릴... 바라고, 대갈팍 싸움에서 친일 빠~! 인간들도 숙청하지 못한 울 나라이지만, 밀리면 어떤 것인지.... 알 것? 친일 무리가 아직도 만연한 울 나라이지만... 개발 개발을 통해... 다시 이겨 나갔으면 합니다.
PS- 저는 닭머리인데 왕들이 석가모니 가르침을 왕들이 못 이겼어요.... 대갈팍에서... 그래서 걍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 개설하니, 친구 추천 목록이 뜨는데,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냉철?보다 사실을 사실로 보려 해야 대처 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조용필 노래에 나오는...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하는 일은 아니지 싶습니다.
작성일 : 21-05-1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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