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분단시킨것도 미국, 지금다시 그걸 되돌리려는것도 미국
욕도 칭찬도 할수 없는 국가죠.
하지만 현재로썬 미국을 지지해주고, 중국은 천년의적이란걸 잊어선 안되죠.

가쓰라데프트조약(한국침범허용)은 알겠는데 분단시킨건 냉전시대 이념차이로 해방후 남과북으로 갈라진거 아닌가요? 정전도 압록강까지 밀고갔다가 중국개입으로 밀려서 휴전한거로 알고있는데 미국의 정치개입으로 남과북이 갈라진거 인지 모르겠네요

분단된 배경에 일본과 소련, 중국의 개입을 배제하고 미국만을 놓고 보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소련과 미국에 의해 이념으로 분단이 되긴했지만,
미국은 엄밀히 말하면 우리의 공산화를 막아준 은인과도 같은 존재니까요.

분단의 단초는 일본의 식민지배가 제공했다면 분단을 고착화 시킨건 중국의 참전에 있지요.
ㅈㅓ두 요소만 없었다면 한반도가 이념의 각축장이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한반도 분단이
고착화 되지도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지요.

미국이 우리를 도운 의도가 정치적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미국에게
큰 은혜를 받은 나라인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천년만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도 2천년 3천년 경계해야될 최우선 적국이
바로 중국이 되리라는건 자명할듯 싶네요.

역사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역사 공부하고 댓글 다셈. 해방후 남북 이념 문제로 우리민족 스스로 갈라진거고, 갈라진 남,북을 러시아 사주로 김일성이 침략한거고, un이 참전, 압록강까지 공산주의자들 밀어버릴려고 마무리 시킬려는 순간 중국이 참전해서 전쟁이 장기전으로 흐르면서 남북이 나눠진거지 미국이 분단 시키긴 뭘  분단시켰나요?

러시아 사주가 아닙니다.
김일성이 못마땅해하는 스탈릴한테 40번 넘게 찾아가서 졸라댔습니다.
결론은 김일성이랑 박헌영 욕심때문에 전쟁난거죠

해방 후 우리 민족 스스로 갈라진 거라구요?.....허허허.....
듣다 듣다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겠네요.
거 어디서 그런 신박한 소리를 합디까?

그러니까 우리 스스로 갈라섰는데... 공산국가로 통일하자고 북한 김일성이가 주장 하다가
말 안들으니 T-34 전차 Mig-15기 기관총을 자체 생산하여 1950년 6월 25일 처 내려왔군요.

이유야 어쨌든 소련과 중국의 동의가 있었고 양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벌어진 전쟁 이었고...

태평양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던 미국의 강력한 요청이 있기는 했지만... 소련은 다 이긴
전쟁에서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만주와 동북아에 군대를 보내는데... 여기에는 전 후 아시아
즉 한반도의 공산화가 계산에 깔려 있었고 1945년 흑해 얄타에서 미.소.영 정상이 만났을 때
이미 한반도 신탁통치와 분단 얘기가 거론 됩니다.

그제서야 한반도의 공산화를 염두하고 진출한 소련의 의도를 알아채고 놀란 미국이 한반도
남쪽에 들어오면서 38 도선이 그어 집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분단선은 우리가 그은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2차대전 이 후 강대국들이 전 후 이권을 챙기는 과정에서 흘러가는 거대한 국제정세 사이에
한반도가 휩쓸려 들어갔고 거기에 김일성 이라는 내부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갈라진 것이지
우리 스스로 갈라졌다니?... 님이야말로 역사 공부를 어떻게 했기에...

그렇지만 전적인 미국 책임이라는 제냐돔의 말은 100% 거짓이죠.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공산화가 되었을것입니다. 그냥 지금의 북한이 한반도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당연히 미국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미국 보다는 전쟁을 승인하고 한반도를 공산화 하려한
김일성과 소련의 책임이 훨씬 크죠... 우리가 분단된 이유 중 당시 이념갈등의 내부 요인이 있었지만... 순전히 외세의 개입에 의해 분단되었다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한반도의 분단을 결정한 것도 그 경계를 38도선 으로 정한것도 소련과 미국
이었으니까...

외세의 개입 아니었다면 광복 이 후 우리가 갈라져야 할 이유가 없었어요... 우리 스스로
갈라졌다니 하는 말 입니다.

짜장만 참전 안했으면  우린  통일  했어요,  분단 책임이 미국?  한국인 아니시지요? 그럼 댁조국  계신판에  가서나 노세요 ㅉㅉㅉㅈㅈㅈㅈ

제냐씨  나라를분단시킨게 미국이라고요?  푸하하하  미국아녔음 당신집에  김정은 초상화 걸려있어요

저는 시진핑이 트럼프 만나서 발언 했다고 하는
한국은 옛날에 중국의 속국 이라는 그 발언의 진위 여부를 꼭 알고 싶네요.

시진핑 뿐만 아니라 대륙애들은 그걸로 위안삼죠 어떻게 보면 쪼그만 반도인데
정복 못한거에 대한 컴플렉스  아닐까요? 트럼프가 뭔 아시아 역사에 관심이 있을까요..

트럼프가 없는 소릴한것같진않습니다. 적으로 두기엔 거슬리테니 중국의 속내는 한반도를 탐내고 있겠죠.

2015년도인가 지금 주목받고 계신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어느 강연하는 중(유투브에서 봤음)에 국제정치학관련 중국을 공부하려고 그때는 중국과 수교전이라 대만으로 유학갔었는데, 그 곳의 노친네 한 명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 아 중국의 속국'이라고 해서 엄청 기분 나빳고, 거기서 배울 것도 없어서 포기하고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암튼 아직도 대다수 중국넘들은 우리 나라를 옛날의 속국으로 은근히 무시하는 것 같군요. 조선족이 욕먹는 이유가 그런 것 같습니다. 아쉬워서 돈벌러 온 것 까지는 좋은데, 은근히 자기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며 한국을 무시하는 태도 같은 것 말입니다.

중국이 우리를 침략했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부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점령한 세력의 침략을 받아다 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듯..

중원 제국은 예로부터 전쟁에는 영 소질이 없는 전통을 가지고 있죠.

과거 조선시대 이전의 우리 조상님들의 성질은 남한 사람보다는 북한 사람들과 훨씬 더 비슷했을 겁니다.
지금 북한사람들 성격 중국인들 감당 안되죠.
능력있는 남한과 성깔 있는 북한이 합쳐지면, 중국에게 악몽..

어느나라나 자기 주위의 나라가 강대국이길 원치 않아여~

작고 약소해서 거의 식민지처럼 부려먹기 쉬운 나라이길 원함............

일본 역시 만만치 않죠.지금껏 북한을 구실 삼아 전쟁 할수 있는 정상적인 국가로 회복을 위해 로비와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오고 있는중인데 지금 상황이 약간 주춤하게 만들었죠 상황에 따라 눈치봐서  일본의 작업은 계속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가 더 이상 6.25 이후의 나약한 국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부모와 부모세대의 피땀으로 대한민국이 이 만큼 성장했기에,
한반도 평화무드는 전세계에게도 의미가 있는 일이기에
중국도 일본도 겉으로는 반길 수 밖에 없죠.

우리가 만약 중동의 시리아나 팔레스타인 같이 입지가 부족했다면,
혹은 남한이 북한과 삐까뜨는 국가였다면, 어느 나라 어느 국민들이
관심이나 주겠습니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결코 한반도 평화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있었다면, 우리가 분단되는 일도 없었겠지만...
자국에 어떠한 이득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냉엄한 현실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저 우리는 계속해서 국력을 키우고, 다시는 외세의 꼭두각시들에게 정권을
내주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공고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라고 썼는데, 왤케 오글거리지...

아직도 식민사학에 ...고구려가 방패 어쩌구 저쩌구 ....삼국이 현재의 한반도에 이러쿵 저러쿵...
겁나게 줄어 들어서 작성된 '대동여지도'는 한반도만 나오니 딱 맞아 떨어지는 모양이라 우리는 한
반도에서 줄창 있었다는....근데 대동여지도 서문에 나오는 백두산설명이랑 현재 알고 있는 북한
백두산이랑 하나도 안맞아 떨어지는건 왜인지.... 누구 말처럼 지구가 둥근것도 모르는 옛사람이라
그렇게 백두산을 뻥튀기 해서 설명했을까요???? 
(그냥 한가지만 말해봅니다)

한반도는 중국에게는 망치, 일본에게는 비수이다고 그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들에게 우리나라도 무섭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그런데 특히 중국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 것 같습니다. 북한이 어려울 때 남북통일을 용인했다면 어떠했겠습니까. 중국 정치가들은 거기에서 한수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때 선조는 명이 원군을 보냈고 전쟁이 끝나자 명나라 방향을 향해서는 뒤를 두지 않고 조심했다고 하는데요.

안보가 안정화가 되면 중국에 있는 단순 재조업만 북한 또는 dmz 부근에 설치만 해도 성공 입니다.

1945년 해방 당시나 지금이나 중국으로서는 한반도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지정학적으로 그러하죠.
특히, 경제 개방 후에 미국과 경제적으로 경쟁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런만큼 미국도 중국을 견제하려면 지금의 북한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트럼프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북한을 개방시키면 습진핑으로써는 엄청난 골치거리 하나가 생기는 겁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분단시켰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미국아녔음 지금 님네들집에 김정은 초상화 걸려있을듯

중국은 자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정학적 위치를 확보해야되서 통일을 계속 반대할 것으로 보입니다...우리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도록 계속 밀어줘야 하고 중국 일본 또는 러시아가 통일을 방해하는 것은 미국을 방해하는 것으로 만들어야 뭔가 진행을 할 수 있겠죠...

중국 새끼들이 통일 반대하는거 국책이에요. 우리나라는 그걸 이겨내고 통일해야 함

적어도 남북간에 중국, 일본 등의 외세로부터의 갈등요소가 침입할 틈새를 놔둬서는 안되죠.
그런 의미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더 커지기 전에 남북평화체제와 경제공동체가 안정권에 들어서야 하는거구요.

의도야 어찌되었건 일본을 제외하면 분단의 첫 단추를 끼운건 소련과 미국이 맞습니다. 단지 미국은 이 단추를 풀 수 있었는데, 지레짐작으로 그대로 단추가 차츰차츰 채워지게 한 공로가 있지요. 몇년전에 본 칼럼이었는지 뭐 였는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소련이 한반도에 들어온건 소련으로서도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고 하지요. 관동군의 저항이 거셀걸로 예상했는데, 관동군이 지리멸렬하면서 그대로 밀고 가다보니 한반도에까지 들어왔다고...

38선 이남까지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미국이 놀라서 38선을 경계로 했지요. 이때 소련은 한반도에서 나가라고하면 나갈태세였다지요. 한국전쟁당시 통일 직전까지간 상황에서 소련이 이렇다할 지원을 하지 않았는데, 스탈린은 미군이 지척에 있어도 관계 없다는 입장이었다고하죠. 모택동은 매우 싫어했고.

애초에 북한에 무기도 "지원"한게 아니라 "매각"한것으로 봐야했다죠.

어느 특정 한 국가의 책임이라기보다는... 한반도의 중요성은 우리 나라 사람에게만 중요한거였다고 보는편이 낫겠죠. 주된 관심영역에 속하지 않았고 덕분에 비중도 없었다보니 상황 흘러가는것에 따라 이리저리 흘러다니다 이렇코롬 된거랄까...

현 민주당 뿌리가 반미주의 데모운동한 애들이 많은건 사실이고.
애들 학생때 선동한 책자보면...참..그때 저런글을 읽고 쇄뇌당하는 애들보고
참 머리가 미련한건지 아님 이성이 없는건지..의아해 했죠.
6.25전쟁이 미국탓이라는둥.. 가스라조약 줄빨나게 설명한거보면 빙산의 밑의것은 못보고 위만보고
판단하는 꼴이라고..
아직도 분단시킨게 미국이라고 믿고 있는 애들이 있네....
이건 가앙간 한넘들이 그 원인이 여자에 있다고 말하는거와 똑같지...

위에 바람 노래방님 말처럼 "우린  중국의 침략을 받은게 아니라"  에 동의합니다.
중국이 오랭캐라고 여긴 이민족이 중국점령하면 우리도 공격을 받았으니까요~~ 그렇치만 중국은 그걸 다 중국이라고 하면서 속국이였다고 하는거구요~~ 어찌됐던 우리가 사는길은  조금 미래를 보고 대응해야 한다는겁니다. 중국을 쪼개야 우리가 삽니다~~~ 그렇치 않으면 아마 500년.1000년전 중국을 점령한 이민족들 처럼 한국을 속국으로 대할겁니다~~  사드 일만 봐도 그렇치요~~ 지금 우리의 마음이 500년전의 우리선조들 마음과 똑같을 겁니다. " 어떻게 중국을 이겨"라고요. 이런마음부터 바꿔야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중원의 대군이 쳐들어와도 막아내고 이겼는데 말입니다. 모르죠  200-300후에 우리가 북경까지 우리땅일될지?~ 아니면 한반도 중국 땅일될지?  앞으로 우리듸 지도자들이 대담하고.민족의  미래를 위한 전략가 였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중국과 전쟁하자는건 아니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표현만 좀 수정하면 되겠네요
미국이 분단의 불씨를 만들었다라고.
2차대전 막바지에 왜국 본토 상륙전에서 쫄아서 로스께들에게 한반도 북쪽지역을 점령하도록 부탁했던게 사건의 발달이니깐요
이 결정이 결국 한반도를 분단시키는 원인이 되는 결정이 됐지요

어디서 보기로는 소련군이 관동군의 저항이 격렬할것으로 예상해서 작전계획세우고 공격했는데, 예상과 달리 관동군이 지리멸렬하다보니 매우 빠르게 진군하게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38선 이남까지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죠. 이때 소련군은 한반도 진주와 관련해서 그 어떤 계획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고. 미군이 한반도에서 물러나라고 하면 그럴 의향도 있는 상태였다지요. 미군은 이를 모르니 지도보고 38선 그어버린거고...

알라스카를 그냥 생각없이 미국에 팔아버린 것이 소련의 실책이었다면, 이 경우는 미국의 실책이 되는것일지도~~~

뭐 결국... 그냥 우리는 아오안지역이었다보니 관심을 못받는 부수적인 지역이었을따름...

참.. 할 말이 없네요.

신탁 통치라는 말, 인터넷에서 함 찾아 보고들

쉰소리 하세요

좀 무식하지만 ..시원하게 남탓 한번 해봅니다..
다 왜넘들 탓이어..ㅎㅎ
서양애들도 낙조인  제국주의를....뒤늦게 뛰어들어  흉내 내본다고 끝물에 설쳐서리..
동아시아에 똥탕 튀겨..거의 한세기동안 이동네를 전화에 휩쓸리게 만든겨!
청일 전쟁부터~~~최소한 월남전까지...현재의 남북대치는 덤이고..
그 와중에.. 합종연횡...이넘 저넘 서로 손잡고 쌩까고...그건 부수적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