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군 사르 6급 초계함 2번함이 독일 티센크루프 공장에서 완성되서 이스라엘 해군에 양도됨 이제 무장과 센서 및 레이더 탑재를 위해서 이스라엘로 이동할 예정
이 함정은 탐지능력이 탁월하다.통합마스터에는 공중과 수상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타사의 다기능 능동전자주사위상배열(AESA) 레이더가 설치된다. 4개의 레이더가 마스터 사면에 설치돼 거친 환경과 레이더 재밍 여건에서도 360도 감시와 추척,유도를 할 수 있다. AESA레이더 위에는 광학센서와 통신체계가 설치됐으며 전자전장비, 사이버방어장비, 항법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함수 데크에는 적 로켓과 야포 포탄으로부터 항정을 방어하기 우한 씨돔(C-Dome) 해상점방어체계 2기를 탑재한다.
공격력도 탁월하다. 함수에 주포로 76mm 오토멜라라 속사포를 1문 장비한다. 또 가브리엘, 하푼 등 총 16발의 대함미사일로 무장한다.324mm 3연장 MK54 경어뢰 발사관 2기, 원격조종 25mm '라파엘 타이푼' 기관포 2문도 갖추고 있다.
디젤엔진 2개와 피치 프로펠러 2기를 결합한 CODAD 추진체계를 탑재해 최고속도 26노트를 낸다. 항속거리는 약 2500해리다.
길이 90m
너비 13.2m,
높이 21.5m
배수량 약 2000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