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305389Y
日영상 본 전문가 "韓군함 추적레이더, 日초계기 겨냥안했다"
일각에선 일본 초계기가 광개토대왕함이 당시 운용 중이던 탐색레이더(MW08)의 전자파나 광개토대왕함과 함께 북한 선박 구조활동을 하던 우리 해경정 삼봉호의 '켈빈' 레이더의 전자파를 추적레이더로 오인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해상초계기를 20년 이상 운용한 심재옥 해군 예비역 준장은 "해경정 레이더는 추적레이더와 마찬가지로 'I밴드'를 쓰기 때문에 오인할 가능성도 있다"며 "(동영상에서) 일본 초계기가 'FC(화기관제) 레이더'에 접촉했다고 언급하는 순간 광개토대왕함과 해경정이 유사한 선상에 있었다"고 말했다.
탐색레이더(MW08)는 주파수 대역이 'G밴드'이기 때문에 추적레이더로 오인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해경정은 '켈빈' 레이더를 탐색 및 사격통제 겸용으로 쓰고 있으며, 당시 어선 구조활동을 위해 이 레이더를 가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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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결론나면 일본은 국제망신 당하는 거네요. 그래서 ESM기록 공개는 커녕 STIR레이더 신호를 탐지했는지조차 확인을 거부한거군요. 1주일 째 분석을 해도 STIR레이더 신호 흔적도 안보이니까요.
데이터가 없으니 뭐가 뭔지 구분이 안되지요.
P-8과 P-1의 가격차이는 결국 데이터베이스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