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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7 04:54
[잡담] 우크라이나군의 프랑스 세자르 자주포 평가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3,570  



2차 출처

https://twitter.com/AntoniWalkowski/status/1735311568940728810


1. 매우 빠르고 정확하지만 무방비 상태임 (방호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인가?)


2. 크기가 커서 드론에 쉽게 탐지 됨


3. 사격 후 3~4분 이내 대포병 사격을 받는 경우가 많음


4. 사격 후 이탈 까지 최소 5분 가량이 소요됨


5. 위장물로 가리면 위성 통신 등이 두절되어 숨어서 사격하는게 어려움


6. 먼지에 취약함


7. (상기 애로사항으로) M777이 300발 가량 쏘는 동안 세자르(CAESAR)로는 5발 정도 밖에 못 쐈음.



세자르 자주포만의 단점인지, 차륜형 자주포의 단점인지...



1번이랑 7번이랑 약간 상반되는거 같기도 하고.


4번 관련해서는 예전에 모겐센씨가 노르웨이에 K9 판촉할때


세자르랑 K9이랑 사격 후 이탈 시간 비교한 영상 올렸었는데 꽤 차이가 많이 나던게 기억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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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ghtEast 23-12-17 08:01
   
세자르 방렬?하는 영상 보면 이해가는, 충분히 예견된 내용들이네요
살수있다면 23-12-17 09:21
   
그런데 가격은? 후덜덜....
벌레 23-12-17 11:34
   
말그대로 위장과 엄폐에 취약해서 차라리 견인포가 더 낫다는 -_-
제대로 구축된 대응전력에 세자르를 투입했다가는 몰살각이라
archwave 23-12-17 11:44
   
저걸 자주포라 불러줄 수 있는건지 애매하네요.
그냥 이동식 견인포와 뭐가 다른지..

차륜형 자주포인 한국의 K105A1 풍익이 선녀로 보일 지경.

K105A1 의 경우 초탄 발사 1 분 ( 차량정지후 방열에 30 초 포함), 이동준비에 30 초
105mm 견인포의 경우 초탄 발사 5 분, 이동준비에 10 분이 걸렸던 모양이네요.

K105A1 의 이동준비에 30 초밖에 안 걸린다는거보면 지지대 올리는 시간이 이거고 지지대 올리고 바로 튈 수 있는 것 같네요.
archwave 23-12-17 11:53
   
그런데 디시 애들은 왜 이리 멍청한 댓글만 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줄창 방열에 걸리는 시간만 염불 외고 있음.

쏘고 나서 적에게 반격받기 전에 이탈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제.
이탈에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면 몇 발 쏘지도 못 하고 바로 튀어야 하는거고 위장도 부실하니 견인포인 M777 보다도  포격 횟수가 줄어드는건데..
샌디프리즈 23-12-17 17:54
   
매우 빠르고 정확하다고?  우크라이나 너그들 장난하냐?  k9 자주포 보다 느리고 정확도가 한참 떨어진다 

프랑스 시저 자주포가 k9 보다 3분의 1 가격이면 구매 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