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이 부식들어간 악세사리는 떼다놓고 메인만 줌.
1빠따임. 조미된 밥에 치킨이 들어간건데 밥ㅡ죽 사이의 무언가에 고추참치 소스와 닭고기를 넣고 비빈맛임.
두번째. 베트남식 커리에 푸실리 비빈거.
강황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earthy한 맛이 강하고 저 푸실리는 마치 업진살과 같은 진미임.
불어서 살살 녹는다고.
마지막으론 정체불명의 단똥국
녹두 계열이 아닌가 싶다.
여튼 단맛이 나는걸 봐서 아침식사용틱하다
콩으로 낸 즙을 달게해서 먹는점을 들어, 대구의 콩국이 그나마 비슷하다.
물론 대구시민들의 명예를 위해 밝히는바이지만, 콩국은 이런 비주얼이다.
여하튼 총론은 이거다.
메인디쉬 퀄리티(만족도)로만 따졌을때
RCIR(프랑스 전식) >>>>>> 국군 2형 >> 미군 MRE >> 싱궈포르
장비의 질도 동남아 1티어인 주제에 전식은 왜 이꼴일까.
정답은 싱가포르의 전장환경이 아닐까 싶다
국토가 너무 좆만한 나머지 종심이 하도 짧은 특성상, 초 단기전으로 결판을 내기 위한 육군이 미각을 담보로 던진 배수의 진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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