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는 알겠으나... 수출전략이라기 보다는 무기개발전략이 맞겠네요. 개인적으로 무기는 경제적접근이 아니라 정치외교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기수출을 말하면서 규모경제 기술수출 운운하는게 참 어리석다고 느겨집니다. 결국 복잡한 외교관계의 변수가 늘어나고 간접적인 비용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습니다. 기술이 돌고 돌고 적국에게 갈수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국방비용증가로 이어집니다. 무기수출로 인한 신뢰하강이라는 외부의 시선도 결국 비용으로 돌아올수 있는건 보너스이고요. 기술유입은 적극적으로 하되 국방기술유출억제하여 국방력 국제질서 도덕성등의 우위를 지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미국이 F22를 안파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