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한반도에서 고지전은 필수인가?
625때 사상자가 많이 내던 휴전발발 바로 직전
전쟁의 전세는 참호를 파고 각각의 고지를 점령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그후 포병및 항공전력의 선공격후 바로 보병의 고지의 점령을 하는 형태로
계속해서 사상자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당시 상황에서 전술적상황으로 볼때 고지전은 피할수 없는 양상이였다.
그후 20여년이 흐른후 월남전은 똑같은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게릴라전을 복합적인 고지전양상으로 미군의 피해는 해가갈수록 커져가고있었다.
심지어 고지의 이름을 햄버기힐.....
한마디로 다진고기의 언덕이라는 무지막지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우선 병법에도 나와있듯이 위에서 적을 공격하는것이 좋다라는 것은 이미 인류역사상 오래전부터 나온 일이니 더이상 거론하는 것은 입만 아플뿐이겠다.
그러나 양상은 2000년대 초반에 아프칸니스탄의 미국점령에서 모든 양상이 변모하였다.
이미 소비에트연방..은 아프칸니스탄에서 고지전에서 처참한 양상으로 도망치다시피...철수를 한 경험이 있다.
이후 테러전을 명명한 아프칸니스탄의 미국의 점령에서 새로운 전쟁양상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우선은 카불을 위시로 주요거점을 선점하였고,
그후 게릴자전으로 돌입한 아프칸니스탄의 상황은 러시아의 상황와 별반 다를 것이 없던 것으로 바로 진세를 구축하였다.
그러나 바로 오판된것은 헬파이어를 위시로 건쉽의 등장으로 인한 고지전에 대해서 보병의 점령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주요 거점에 항공핀포인트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국 그로인한 고지에서의 적군병력의 고지의 고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레이저폭탄으로 바로 고지 밑에서 저항거점을 바로 핀포인트유도를 하게 되었고,
직접적인 저항을 회피 하게 된후... 박격포로 저항을 하자..바로 105밀리 및 곡사포병의 활약에 상당부분은 궤멸되기도 했다.
현대의 고지전에서 보병의 직접투입 고지점령은 사실상 막을 내린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렇다면 바로 한반도에서의 고지전은 막을 내린것일까?
라는 의문을 낳게 된다.
고지전은 중요거점에 확보로 인한 적의 기동로차단 및 전세역전에 발판이 되기도한다.
그렇게 본다면 한반도에서의 고지전은 필연적이라고 할수 밖에 없다.
그로인한 인명피해는 늘어날수밖에 없다.
아마도 20만여명은 고지전에서 상당부분의 인력적 피해를 가질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625때 지리산 빨치산 토벌작전에 보듯이 쉬이 게릴라들이 고사되기도 힘든 상황이였다.
현대전에서도 과연 고지전을 펼쳐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은 여전히 상존해 있는 상황이다.
맨패드와 개인 보병화기의 화력의 비약적인 증대로 인해서
고지전의 양산도 바로 변화하리라는 것이 통론이다.
과연 한반도의 고지전은 어떤식으로 변모하게 될지....그에 대한 ㅅ전술적인 변모가 어떻게 변할지 한치앞도 보기가 힘든상황이다.
특히 북한의 고지전에 대한 대비로서 이미 전국토의 갱도화를 구축한 상황이다.
전략적기동군의 거점점령은 사실상 가능하다.
문제는 그이후가 바로 한반도의 정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체제구축은 어떻게보면 사실상 그위력이 반감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동식발사대의 구축은 이동경로및 발사지점까지 최소 2시간이상걸린다.
그런게 200(실제로는 100여기 미만이라는게 정설이다. 스커드b형의 이동식차량은 더미형이라는게 200여기정도 배치되어 있다라는 것이 밝혀졌기에)여기 여기에 대한 항공전력이 이미 구축된 상황이다. 물론 미군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해서다.
결국 중요거점확보이후 갱도에 몸을 숨진병력과의 소탕전이 현재 한반도전쟁의 서막이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군의 대처방안및 대처현황을 본다면.......
사실상 최악이라는게 맞다.
결국 고지아래서 적을 소탕해야하는 후발대의 몫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이로인한 병력의 분화. 경계병력 및 대응병력의 부재는 사실상 이전쟁의 승패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결과를 낳기도 할수 있다.
이미 현재 군의 전력배치 및 군상황으로 볼때 휴전선을 기점으로한 세계2차대전의 식의 참호전양상의 배치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쉽게 이야기해서 남침의발발시 휴전선을 위시로한 보병사단의 기동로저지를 목적으로 하고 그후 헬리본 세력과 포병세력 및 기갑세력의 뒷받침으로 하고 있다...
이로인한 사단의 공멸및 궤멸을 그대로 방치한다라는 아주 극악하고 잔악한 전술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로 들어서면서 바로 이전술의 최악의 약점이 발견되었다.
수도권의 급속한 도시화의 진행으로 인해서 수도권의 일시적인 점령시 바로 게릴라전으로 변모할수 있다라는 것이 최대의 약점으로 부각되게 되었다.
바로 북한군의 보병의 대전차미사일과 맨패드의 대량보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도시지역에 거점으로 후방에서 이러한 게릴라식 보병연대병력의 주둔은 한마디로 끔찍한 지옥이 될수밖에 없다.
이러부분을 민방위 및 예비군으로 대치한다라는 것은 사실상 어불성설이고
그에대한 장비또한 인명의 경시에서 나올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효과또한 얼마정도 거둘지도 이미 알수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미 도심에서 이러한 총격전이 발생한다면 민간의 희생도 장기적이고 피폐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민간인의 대피와 맞물려 효과적인 작전도 할수가 없다.
또한 예비군의 소집 무기의 재배치까지 겹친다면 한마디로 혼란의 가중은 한마디로 지옥이 될수 밖에 없고 민간의 희생의 산술은 알수가 없을지경까지 오게 된다.
최소한 20만이상 희생되거나 사상자가 발생할것이다.
현재 우리가 기획하고 있는 전략기동군의 진격후 후발타격대의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약점이 노출되게 된것이다.
적의 포병의 가격은 사실상 도시화진행으로 인해서 차폐화되어버린 도시에서
게릴라연대병력의 활동은 제2의 레닌그라드를 보게될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북한의 평양이남의 도시들의 보면 사실상 고층빌딩은 차폐화되어 있고 이미 전략화로 건설되어서 상당히 고심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중구난방식으로 개발된 우리입장에서 한마디로 게릴라들의 활동영역의 무대로서 최적화되어가고 있다라는 점이다.
그와중에서 동부의 산악지형의 입장에서 진격이 막히고 고지전 양상으로 발이 묶인다면.
한마디로 모든 전쟁에서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라는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가정이다.
탱크 한두대가 해결할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결국 한반도의 전쟁은 전략기동의 최전선의 부대가 목적이 아닌
후발타격대의 활약여하에 따라서 모든것이 변할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또한 예비군 및 민방위의 효울적인 활약이 필수라는 것이다.
전쟁의 모든 경우를 인지하고 예상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현재의 한반도의 주요 전술적인 모순은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다.
북한포병의 무서움은 동시대량 발사체제이다.
위력적이나, 정밀한 효과적인 타격과는 거리가 멀다.
북한의 포병대는 결국 남침의 선두적인 양상이외에는 전혀 쓸모없는 물건으로 전략할수밖에 없다.
반면 바로 집중되어진 수도권역의 도시점령은 효과적인 대응체계가 없다라는 것이 제일.. 걱정이다.
동부지역의 고지점령으로 전쟁양상을 고착화되어버린다면..
우리입장에서는 상당한 악영향을 가질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두가지전쟁을 한꺼번에 수행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고
보급 및 전제편성에 혼란을 가중시킬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그상황에서 전략기동군체계는 한마디로 무용지물로 궤멸될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결국...문제의 향방은 적의 전술적은 모양새로 볼때
그어느때보다 현역병보다는 예비군은 절대적인 전투력향상을 꿰하지 않는경우 한반도내에서 전쟁상황은 쉽게 이기기 힘들다는 점이다.
현재 가장 오판하고 잇는 경우가 현대전의경우가 중동전처럼 도시점령에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라는 점이다.
육군을 포방부라고 놀리더라도.. 확실히 할수 있는 무언가를 대처할수 있는 무기를 체계를 구축하지 않는 다면 .............. .
결국 한정되어 있는 고지점령에 따른 대처방안
적국의 기동로를 확실하게 차단하고 역습을 할수 있는 수단
그리고 그후 이어질 후발타격대의 확실한 전장정리의 수단
의 개발이 이뤄지지않는 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할수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