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루엣은 스텔스지만 형상 자체는 스텔스가 아닙니다.
이걸 해결 하려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개발 들어가야 해요.
모든 안테나는 플렉서블로 만들어 내부로 수납되어야 하고 잘게 나눠져있던 외피를
리벳을 사용하지 않고 거의 일체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랜딩기어, 내부무장창, 정비위한 개폐도어 등등은 경계면에 톱니 스켈스형상으로 만들어야 하죠.
물론 EODAS및 전방위 센서도 들어가야 합니다.
KF-21의 목적은 최고의 전투기가 아니라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의 수적 주력기를 만드는 것이고
국산무장 개발 플랫폼 + 부품국산화로 인한 높은 가동률 + 낮은 유지비 등등
경제적 목적으로 개발된 겁니다.
이것 만으로도 개발의의는 채워지고도 남는데 완성직후 바로 수조 들어가는 개량 들어가면
부담이 너무 큽니다. 조금 텀을 들여 십수년이 지난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게다가 5세대는 유지비가 크게 상승 합니다.
그건 얼핏보면 스텔스 같지만 가까이 들여다 보면
APU흡기구,피토관,통신안테나,어레스팅 훅, IFF안테나와 IRST 그리고 22만개의 리벳이
돌출되어 있거나 비스텔스 형상 입니다. 이 모든게 RCS를 올려주죠
전문가들은 0.1~0.5 수준으로 잡고 있고 이는 명확하게 비스텔스 입니다.
최신 레이더로는 여유롭게 150km밖에서 잡아낼수있죠. 최신 고출력 탐색 레이더면
더 먼거리에서 탐지 가능합니다. 이걸 스텔스 형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까?
그 리벳을 줄이려고 러시아조차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KF-21은 누더기에 가까울 정도로 나눠져 있습니다.
뭐 리벳은 그렇다 치고 어레스팅 후크가 날것 그대로 돌출되어 있는건
스텔스 확장성을 생각안한 설계 입니다. 훗날 스텔스라니 대체 뭔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세세한거 때문에 F-35개발비가 폭증한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EODAS통합 때문이죠. 여기에 KF-21개발 총액보다 많이 들어 갔어요.
이걸 전부 해결하려고 하면 KF-21목적 의의가 사라 집니다. 분명 우리나라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다만 확실하게 돈이 들어간다는 거죠. 것도 아주 많이요.
저는 이게 우려스러운 겁니다.
미국조차F-22퇴역하느니 마느니 하고 6세대는 커녕
4세대의 저렴한 기체 개발 이야기를 하지 않나 싸게 만들어서 15년만 굴리겠다 하지 않나
전부 돈때문에 꼬인 일입니다. 4세대 와 5세대 유지비와 가동률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
게다가 갈수록 차이나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전력을 늘려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는건
만용 이죠
우리는 이번에 처음 전투기 만들었습니다. 아마 어마어마한 결함들이 발견될 거에요
미국조차 수천개의 결함이발견 되었고 수백개의 치명적 결함이 발견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그 결함을 해결하는건 고사하고 러시아나 중국처럼 결함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 될까봐 두렵습니다. 스텔스 고집 할때가 아니라 기반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전문가들이 RCS를 잡고 있습니까? 그거 수치 공개한적 없는데...
개발자들이 측정한건 블라인드 걸려있을거구요.
누가 어느 각도에 RCS 수치를 이야기 했고, 공신력이 있습니까?
여유롭게 150km는 뭐고 최신 고출력 탐색 레이더?
전반적으로 크게 어긋난 주장은 아닙니다만, 이상할정도로 깐깐하고
근거 없는 수치를 인용하시네요.
어레스팅 훅이 있긴 하겠지만 어캐 보셨는지 모르겟구.
피토관? KF-21의 피토관 보신적 있으세요?
현세대기에서는 시험기에는 피토관 달지만 aesa레이더 박으니 양산기에서 그거 안 씁니다. 중국 스텔스 전투기들이 시험기에서 피토관 달고 있고
데이터 모은 뒤 찍은 시험기들에는 사라졌죠.
kf-21의 리벳수를 알고 계신듯 한데, F-35나 SU-57의 리벳수도 빠삭하시겠네요.
리벳은 패드로 덮으면되고, 나머진 내부수납이 가능한 전자장비 개발로 내부수납 예정이니 문제가 될일 없음.
f-22는 애초 초창기 스텔스기라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는 유지비가 괴랄하게 높은점이 퇴역 사유일 뿐이지, 성능이 낮아서 퇴역예정이 아니죠.
결국 비슷한 방식으로 유지하는 b-2도 비슷한 b-21에게 대체되고 b-52도 날라다니는 판국에 퇴역하니....
f-22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스텔스 페인팅과 패드를 버리고 f-16처럼 입자형으로 뿌리는 페인팅으로 유지비 줄이면서 rcs 다소 높이더라도 그냥 쓰면 쓸만한 기체임.
f-15도 굴리는 판국에 f-22정도면 선녀죠.
안테나는 구멍 만드는게 아니라 플레서블로 만들어 동체나 날개 표면에 부착 합니다.
이건 전파통신 장비에 날고기는 우리나라가 장점인 분야죠.
IFF도 기체 매립한다고 하는데 신형 IFF나오기 때문에 임시로 기존 형상 그대로 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톱니형태 디테일 까지는 기존 형상과 많이 차이나고
스텔스 도료는 미국과 2세대 차이 납니다. 이모든걸 적용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거죠
그럼 kf-21을 만든 이유가 사라지지 않나요? 저렴하고 팍팍 굴리고 국산무장 탑재한
전투기를 비싸고 유지비 걱정하는 전투기가 되는겁니다. 물론 훗날 개량하는건 인정하지만 초도비행 10년 안되서 스텔스 개량이라는게 낭비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이 3세대 스텔스 도료 쓰고
2세대는 거의 건너 뛰다 시피 했습니다,
우리도 예전에 1세대 스텔스 도료 개발 있었고 지금 어느정도 진척 있겠지만
시트지 형태의 3세대와는 거리가 멀죠. 이것도 돈들여 개발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게다가 시간적 여유도 있고 세대 라는게 성능보다 유지 절감으로
나눴으니까요,
리벳을 안 쓴다? 잘 확인해보세요. 다 씁니다.
그걸 저감하기 위해 조치를 하는거지요.
실루엣은 스텔스지만 형상 스텔스가 아닌게 아니구요.
형상 스텔스 맞아요.
스텔스라는게 수치 정해서 커트라인 있는게 아닙니다.
얼굴에 위장크림 바르는것부터 소음을 줄이는것 포함해서
접근법도 여러가지요. 상대적인 비교가 중요하죠.
먼저 발견해서 유리한 포지션을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실루엣과 형상에서 쳐 웃으면 되나요? ㅋ
S자형 흡입구 반사각 정렬 무장창 공간 확보에서 이미 끝난건데 뭘 처음부터 다시 쳐 개발 한다고까지 ㅋ
위에 3개는 4세대 4.5세대가 죽었다 깨어나도 쳐 재설계 해야 하는거고
저거 미리 해 놓으면 블럭 올리면서 센서류 집어 넣고 도료 쳐발르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ㅋ
다른 얘들은 아무리 센서 내장 도료 쳐발쳐발 해도 저 3개가 안되서 걍 포기하고 써먹자고 하고 있는데 어디서 KF21 뭍지마 마구까기 하고 자빠라지고 있는지 ㅋㅋㅋㅋ
kai나 국과연이 병.신이라서 쌩돈 날릴려고 돈 쳐 들여서 나중에 업글 불가능한 s자형 흡입구에 반사각 정렬 내부무장창 공간 만들어 놓았나 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데 리벳 가지고도 지랄발광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
와~~~~~ 외.피.를. 리.벳. 사.용.하.지 않.고. 일.체.형. 와~~~~~
https://news.northropgrumman.com/news/releases/northrop-grumman-delivers-500th-center-fuselage-for-the-f-35-lightning-ii F35/F22 : 시.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작업을 대한민국은 로봇으로 함 ㅋㅋㅋㅋㅋㅋ
시험에 나온 시의 작가 의도를 뭍는데 그거 쓴 시인 본인이 문제 틀렸다는 꼴이지 뭔 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빡대가리라 천문학적 돈을 들여 이걸 전부 내부장착에 스텔스
톱니 형상으로 바꿨답니까?
이걸 전부 해결 하려면 상당한 돈이 들어가기에 너무 스텔스에 연연하지 말고
후순위로 미뤄 내실을 다지자는 말입니다. 5세대 기준이 스텔스라지만 실상은
항전장비 차이도 큽니다. 일단 5세대 전투기가 전부 장착한 전방위 센서조차 없어요.
오히려 이게 급선무 입니다. KF-21 블록 3에서 스텔스 완성형으로 간다는데
EODAS도 포함되어 있죠. 미국 조차 이걸 개발하고 통합하는데 엄청 애먹었 습니다.
막말로 KF-21개발비보다 많이 들어 갔어요. 게다가 스텔스 탐지 레이더가 각국에서
개발되어 있고 상당한 진척을 보였으며 스텔스 유지비 또한 만만치 않아 스텔스에 대한
메리트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막말로 어정쩡한 RO급 스텔스는 미래가 불투명
하죠.
IFF IRST 집어 쳐 넣는게 처음부터 기체 개발할 정도로 힘들겠냐?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ㅋ 응? ㅋ
뇌피셜 우기기 말고 상식 말이야 상식 ㅋ
이건 어디서 쳐 들은걸로 일반인 보다 못한 뇌피셜 밀리씹떡의 나는 남들과 달라 전형적인 틀딱 우기기 모드인데 ㅋ
이야 매너 있는 뇌피셜 사실 호도 보다는
싸가지 없는 사실 적시가 나을것 같지 않을까 ㅋ
충고같은 소리하고 자빠라지고 있네 ㅋ
아주 그냥 KAI고 국과연이고 S자흡입구니 반사각정렬이니 무장창공간 만들기에
쓸데없이-어차피 처음부터 다시개발? ㅋ- 돈꼴아 박은 병_신으로 만드는 뇌피셜 패기 매너 보소 ㅋ
국방채널이었나 본게임이었나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안배가 있었다나 뭐라나
제 생각엔 우리나라 공업기술력이면 조금 무리해서
충분히 5세대 개발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부무장창이라지만 사실상 내부파일런기술일텐데
조금 무리해서 개발할 수 있지만, F-35시장 당장에
겹치면 눈치보일까봐 일부러 화룡점정을 안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투기의 스텔스는 LO급이고
유로파이터,KF-21,라팔,F-18은 RO급 스텔스로 스텔시 라고도 부릅니다
에초에 스텔스 라는 기술이 탐지를 어렵게 하는 기술의 모든걸 말합니다.
엄연히 따지면 군복조차 이 기술이 들어갑니만 스텔스라고는 안하죠.
윗글에서 말하는 스텔스는 전투기 RCS 등급인 LO혹은 VLO에 대한겁니다.
그 정도는 요기 있는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런데 4.5세대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딱 한명인듯 하네요
5세대 안한다구요. 아.직.
5세대라서 불만인거예요? 5세대 아니라서 불만인거예요? 스탠스를 명확히 하세요
5세대라서 불만이면 지금 5세대 아니고 4.5세대라는 말로 끝나는거고
5세대가 아니라서 불만인거면 4.5세대라서 차차 가능한거부터 바꿔나가는 걸로 끝나는건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웃에 있는 태클 걸어대는 개색기 나라들과
한국에 무기 못팔까 안달하는 미국에 눈치 보여서
4.5세대라 한 걸 가지고 맥락도 모르고 4로 시작하는 거 아니냐고 우기는 꼴
이미 외국의 저명한 밀리 전문가들은
이게 어째서 4 + 0.n이냐 5 - 0.n이지 라고 평가하는 거 심심해서 그러는 거 아니죠
이미 형상이 스텔스형상이고 추력에 불리한 S덕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내부무장창을 비워놓았다는 점에서 그 이유는 찾을 수 있습니다. 4세대에 머물 요량이라면 이같은 불리한 조건을 유지하고 개발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단순 저피탐을 위한 설계였다면 내부무장창을 비워놓지 않았을 겁니다.
리벳은 이미 외부로 돌출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고 스텔스가 필요하면 덮고 도료칠하면 그만입니다. 5세대의 기준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개발되는 모든 KF-21이 5세대로 갈 필요가 있는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KF-21에서 블록3가 적용되어 5세대로 갈 경우 해당 기체는 다른 제식 명칭을 붙여 별도 기종처럼 운용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이유로 기존 블럭2까지의 기체는 내부무장창에 연료를 실어 작전거리를 늘리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지 않나 보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두가지는 우리가 어쩔수 없는 엔진과 톱니설계 부분인데 톱니구조설계는 RCS값을 크게 상승시키는 부분은 아니라고 본것 같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라면 유지비용절감을 택한 부분이라고 봐야 될듯 합니다. 엔진은 당분간 방법이 없어 보여서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