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병력은 지금보다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의 육전대 및 경보병 특수부대 병력들을 한국 정규군으로는 다 커버하지 못하며
특전사는 전략 임무에 동원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가용한 병력 자원이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병력이 축차적으로 소모되는 것 또한 감안해야 하며 방어 뿐 아니라,
상륙 공격시 해병대는 전쟁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키가 된다는 것 명심해야 함.
아울러, 일본은 현재 상륙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상육전대를 창설하는 과정에 있으며
짧은 기간내에 병력수를 방대하게 불릴 수 있는 체제로 부대를 운용할 것입니다.
거기에다 중국 특수목적 상륙병력도 깊이 고려해봐야 할 점.
따라서 현재보다도 2개 사단을 더 늘려 점증하는 동북아 위협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한 판단이며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말해두고 싶네요.
좀 더 욕심부리면,
외국인에게 국적을 너무 쉽게 남발할 게 아니라
자격 기준 미달 외국인에게 국적취득 조건으로 3년 정도 의무복무 할 수 있게 해서
다인종으로 구성된,
'한국방어집단군'을 창설했으면 합니다
약 1개 군단으로 구성해 데프콘이 걸리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평화시에는 재난과 구호에 동원할 수 있다면 좋지않을까요?
다인종 귀화 한국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애국심도 길러줄 수 있는데다가
내국인과 마음 깊은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끈끈한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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