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나찌들의 전쟁

바람이의 선택은?

무시하거나 아니면 날조다 라고 외치는 것 중 하나 ㅎㅎ

아들 "괴뢰정권~ 명예 우크라인들의 글은 믿을 수 없다"

예전에 바람이가
우크라이나는 네오나치이므로 다 죽여도 된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썼길래

네오나치의 종주국은 영국(발원)과 러시아지만

영국은 스포츠, 특히 축구에서 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지금 현재의 신나치와 궤를 일부 달리하고 있지만,
인종차별적이고 네오나치라는 개념을 정립시키고 발전시킨 나라는 러시아입나다. 또한 러시아의 네오나치는 우리가 아는 현재의 네오나치와 동일한 형태로 남아있고요.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네오나치 종주국은 러시아입니다.
만약에 네오나치를 다 죽여야 한다면, 러시아인들을 먼저 죽이는 것이 순서다라고 바람이에게 얘기 했더니,

쌩까고,  답을 안하더군요.

자신에게 불리하니 답글을 달지 않은 겁니다.

아조프연대가 네오나치 추종한것도 사실이나 이건 독재 일당정권을 제외하고는 어느 나라나 있는 일부인데 러시아가 이 아조프연대를 우크라이나 전부가 그런양 명분으로 삼은게 아주 웃기는 짓이었죠.
오죽하면 프리고진이 그걸 지적했을까.
예전부터 러시아 유학생들이 모스크바 시내에서 네오나치들에게 묻지마 폭행 당한 뉴스가 자주 나왔는데 어찌보면 러시아가 네오나치 소굴인거죠.
바그너그룹 네이밍한 이유가 히틀러가 제일 존경한 작곡가가 바그너라고....
바그너가 마리우풀에서 아조프연대와 싸우는 모습을 히틀러가 봤다면.
지금은 아조프연대도 마리우풀에서 사라졌고 바그너도 철수했으니 이제 네오나치 얘기는 안하는게 정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러시아가 자기들 네오 나치 청산이나 완벽하게 하고 우크라이나한테 네오 나치 운운했으면 뭐 이해라도 할 텐데 현재도 버젓이 활동하는 네오 나치들 천지인 게 러시아인데 우크라이나 침공한 명분 중 하나로 탈나치화를 내세웠으니 나 참 똑같은 논리로 나토가 탈나치화를 앞세워서 러시아 침공해도 푸틴은 할 말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