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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8 21:47
[육군] 미군도 대포를 사용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1,842  


비행 폭격으로 모든 것들을 해결 하려는 이미지로 
점철 되어 있던 미군!!

하지만 미군도 공을 들여서 주판을 튕겨봐서 가성비를 따질때도 있더라...


대포로 탈레반 때려 잡는 미포병
155mm 부터는 발사가 되면 포탄이 공기 가르는 소리가 들림
중간에 뭔가 째째재째재째째 하는 소리가 있는데...
발포후 틀어진 방열을 다시 맞추기 위해서 아마 사수가 포경보고 눈금 맞추고 있는 소리 일거라 짐작됨(그런데 카라메타가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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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17-09-18 21:49
   
비행기 쓸 곳에 억지로 대포 끌고와서 쏘지 않는 다는 이미지죠.

모든 곳에서 항공폭탄으로 해결하려는 이미지는 아니었는데요.
바토 17-09-18 22:21
   
자주포보다 비싼 견인포 m777
하나둘넷 17-09-18 22:30
   
https://www.seilerinst.com/divisions/manufacturing/products/fire-control-products/common-support-equipment/m1a2-infinity-aiming-collimator/

M1A2라고 collimator가 있고 이건 위 영상의 M777 155mm 경량 견인포에도 쓰이고, 아래에 올리신 M119 105mm 견인포에도 쓰입니다만...

두 장비 모두 DFCS라고 디지털화기관제시스템이 장착된 개량형들은 collimator없이 사격 가능합니다.
ultrakiki 17-09-18 22:56
   
미군도 포를 많이 씁니다.

진짜 본문글 처럼 이미지가 비행기로 폭탄비를 내리는 이미지가....ㅎㅎㅎ
입싱 17-09-18 23:20
   
비행기는 공항이 필요함.
태강즉절 17-09-19 00:02
   
조거이..거의 탄착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155치고는 좀 쪽팔리는 꼬라지겠지만..)
거의 직사 수준의 ..매우 근거리 표적을 때리는걸겁니다.
그것도 쓰레빠짝 신은 탈레반 몇이 짱박혀서 깨작거리는 개인호(비트?) 규모 언저리쯤되는 것을요..
뱅기 동원하기엔..닭잡는데 소잡는칼 쓰는거겠죠.
뭐 우리네같으면...알보병 분대로 도스께끼나 시킬  ..그 정도쯤의 화력이나 투입할...ㅎㅎ
하긴...댓백미터  맞은편 능선에  저격수 한둘있다고...아파치 투입하는 미군이지만서도...
     
어부사시사 17-09-19 09:40
   
직사 맞습니다. 탄착 지점에 섬광 보이고 5~6초? 정도 후에 폭음이 들리죠. (표적까지 대략 2km 내외)
G평선 17-09-19 02:26
   
산자락에 있는 탈레반을 어떻게 구분하고, 조준해서 쏠까요...?

포에도 확대되는 조준경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