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쓴건 아니고 개발이 45년전에 된 기체입니다...
f15이글이 개발된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까지 개량사업으로 성능향상을 해왔던것 처럼요...
문제는 미군에게 사온 저 중고 헬기가 더이상 어떻게 손써볼수 없는 고물을 사왔다는 거죠...
더군다나 이것저것 장비들도 탈거한채로와서 써먹지도 못했답니다....3년동안.....

45년전 기체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비행기야 뭐 최악의 상황에도 활공이라도 가능하지만

헬기는 그냥 바로 추락일텐데... ;; 써먹지도 못해서 천만다행인 거 같네요

솔직히..헬기는 엔진빼곤
기체피로도가  거의 없어서
사고없고 관리만 잘하면 이론상 기체수명은 상당히 오래가죠..
그런데.항법장치 뺴면..도돼체 뭔 용도로 쓸 심산 인지..

영상보시면 헬기 안전운항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  넘기면 폐기겠죠.
그런데 가져온 헬기들이 거의 안전거리까지 얼마 남지 안았다는 것이 또 문제죠.
그나마 미군이 양심은 있었는지 넘긴 것을 팔지는 않았습니다. 에휴~~

김관진 이거... 정말...

한계 비행시간을 1만시간으로 본다던데 이미 9천시간정도 운행한 기체들이랍니다.

항법장비가 없는 헬기는 .... 폐기 처분한 고물을 판거랑 똑 같죠...

계약 불이행인데 ... 돈은 다 줬다는 것 ... 그게 이상하지 않나요?

예전 기사에는 계약 관련된 논평 같은게 거의 일방적인거 같던데.
오늘 JTBC 에서 보도한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한 기사를 본것이 없는거 같네요.

저거 예전에 거져 받아온 물건 아닌가요??  시누크 D형 14대를 부대창설, 기지건설, 인원보충, 정비장비 등등 다 해서 1500억이면,  계산 맞는 것 같은뎅..

그리고 GPS제거하고 받은건 문제가 있지만, 올 연말 항법장비 받는다고 하고요.

당시에도 쓸려면 쓰라고 그냥 넘겨준걸로 들었는데...  애초에 시누크D 14대를 부대창설까지 1500억에 구축하면서 준사람 보고 갑질이라고 뭐라고 하는 건 좀 그렇군요.

잘 따져보지도 않고 덮썩 들여온 놈들이 뭘 뜯어먹으려고 그랬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욕하면 몰라도요.

그외에도 부품을 더이상 생산 안하는데 문제가 있잖아요
어차피 부품 수급이 안되어서 오래 쓰지도 못하는걸로 가져와서 저걸로 부대창설 하면서
국방비를 사용한건 저로써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동영상 들어가 보면 헬기만 대당 100억이상 주고 산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죠.
보도 내용을 끝까지 듣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며 분노할 겁니다.
이전부터 계속 문제가 된 JTBC의 보도 방식 때문에.....

대당 58억원 집행되었다잖아요
공짜면 뉴스에 나오겠어요?

58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새물건이 원체 비싼 물건이라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58억이란 돈이 온전한 기체값인지.. 아니면 미군이 인도전 정비비용이 포함된건지 운송비가 포함된 건지 따져보면 뭔가 나올 것 같습니다.

또 언론의 농간인가????

일단은 더 지켜 봅시다.
JTBC에 의한 저런 류의 보도는 신뢰가 바닥이라 ....
.

그렇죠 jtbc는 믿고 걸러야 됩니다  세월호 당시 그렇게 안타까워 하던 국민을 상대로 다이빙벨 광고하던 것 생각하면 그냥 콱

http://news.donga.com/3/03/20170323/83468508/2
손석희, 세월호 유가족이 선물한 넥타이 매고 세월호 인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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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가장 신뢰받던 언론사가 jtbc인데... 님 일베함?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가장 신뢰받았다고 해서 모든게 다 진실???? ㅎㅎㅎ
그동안 국방관련해서 믿을만 했던가요???

세월호 유가족에겐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뜬금없는 세월호 얘기에 댓글 단건데... 동료?잡히니 안달난듯이...
허허... 님하는 왜 발끈하나효?  일베 얘기나오니 갑자기 왜 튀어나옴?

세월호 당시 가장 늦게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있어준 언론이 jtbc이고,
애초에 다이빙벨 뉴스는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아님?

신뢰도 1위가 지금 jtbc이네효. 일베랑 박사모쪽에선 인정안하겠지만... ㅎ

뻑하면 일베, 뻑하면 알바 ..... 그 뻔한 레파토리 지겹네요.
유가족들이 신뢰하느냐 안하느냐는 JTBC가 그동안 보여준 오보, 왜곡, 조작, 편파 방송 사례들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JTBC는 전술핵과 관련하여 잘못된 보도를 했었죠.
.

애초에 jtbc야 나도 깔데가 있지만, 세월호 관련해서는 깔게없는데...
뜬금없이 세월호 유가족 핑계로 jtbc까는게 원래 일베잖심... 몰라서 물어요?

그걸 지적하니... '뻑하면 일베'라고 발끈해서, 스스로 자백하면 우째효?

논제의 사실 여부만 논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논제와 전혀 관계도 없는 엉뚱한 소리를 지껄일 필요나 이유가 없죠.  여기서 논제는 치누크이고 당신외엔 어느 누구도 뚱딴지처럼 세월호를 언급한 사람은 없어요.
안그래요?

바로 얼마전 JTBC가 보도한 전술핵 보도에서 오류 2가지 뭔지도 당신은 모르겠죠.
.

눈이 장식이네요. 허허... 아니면, 우기면 이기다고 생각하는?
바로 위에 /겨울여행 이 쓴 세월호 글은 안보이는거임?... 아님 동료?라 안보이는 척하는거임?

논제인 치누크 얘기에 딴 얘기 하는걸 지적 했더니,
사실은 외면하고 지적하는 손가락에 뭐라하는... 발끈하는 일베 같애효. 님하는

jtbc 오보?에 대해 뭐라 할거면 하면 돼죠.
님하 논리로 오보, 왜곡, 조작, 편파 아닌 방송이 있겠나요. 자칭 밀리쪽에서...
당장 검색만 해도 sbs, 서울뉴스... 등등에도 똑같은 치누크 기사 나와도 jtbc까는 사람들에게...

당시 호주가 최신형 장비 포함  7500만불에 샀고
우린 땀빵용으로 58억에 중고 사서 쓰자 하면서
저렴하게 득템 했다고 좋아했던 거억이 나내요...

저도 기억 납니다.

군관계자 또는 전문가 말을 들어봐야 알것 같은데여
김종대 같은 사이비 전문가 말고요 ..
위낙 jtbc는 이쪽으로 헛소리를 많이 해서..........

아직 여러 국가에서 오랜시간 현역으로 뛰고 있는 헬기 기종인데
주한미군것만 고철이라는 건 이혜가 안갑니다..

국군에서 치누크를 운용중인걸로 아는데 부품생산이 중단된다면 동류전환을 위해서라도 치누크를 도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다가 운용시간은 정비후에는 더 늘어날테고요
jtbc의 그간 보도행태로 보아도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로 보입니다

그리고 45년된 헬기라니 도대체 뭘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도입하는 치누크 헬기를 뜯어보기라도 하고 보도했을까요? jtbc의 그간 보도행태로 볼때 절대 그럴리 없죠

과거 f-15k를 고물자전거로 욕하던 것의 판박이라 보이네요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 출처: http://news.zum.com/articles/40403435?c=01

2014. 치누크 헬기 14대를 1대당 약 58억 원에 구매
2015. 미군 "2018년부터 부속 판매 중단" 통보
2017.8. 1대당 166억원 들여 성능 개량하려던 사업 취소 - 이유: 타당성 없음

정보공개포털에 방위사업청의 ch-47 성능개량사업에 대한 문서가 2017년 8월 29일자 자료로 있던데요??

http://news.joins.com/article/21947598
~~~~~~~~~~~~~~~~~~~~~~~~~~~~~~~~~~~~~~~
... 그러나 미군 측은 2015년 헬기 수리를 위한 부속 판매를 2018년부터 중단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애초 1대당 166억 원을 들여 헬기 성능을 개량하려고 했던 합참은 올해 8월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
검색해보니 올 8월에 취소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겠내요
8월에 취소 되었다는데, 정보공개포털에서 작성된 문서는 8월 29일자로 나와 있네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00535&plink=ORI&cooper=NAVER
45년 쓴 중고 미군헬기 구매…"낡아서 성능개량도 포기"

sbs에서도 나온거니...

기사내용 발최:
군수장비와 물자를 수송하는 시누크 헬기입니다.
우리 군은 대형기동헬기 2차 도입 사업으로 2014년에 주한미군이 쓰던 시누크 D형 14대를 샀습니다.
>
치누크D형 CH-47D 형을 얘기하는거고 최초모델인 CH-47A형보다 엔진출력은 2배이상 좋아진 모델이죠
한국군 뿐만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그리스 대만등등이 현역으로 굴리고있는 모델이구요

우리가 값비싼 오스프리를 구매해서 사용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한정된 예산으로 괜찮은 중고 사온것
같은데 45년쓴 헬기 운운하면서 헛소리하는거로만 들리네요

1962년도에 납품된 CH-47A 개보수해서 아직까지 현역으로 굴리고있는 미군은 뭐 고철덩어리 굴리는
군대입니까?ㅋㅋㅋㅋ

CH-47D 형은 1982년에 처음 제작되었고,
문제되는 기체는 언제 제작되었는지 기자가 분해해 보고 기사를 작성했겠죠
설마 대한민국 최고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jtbc인데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대한민국 최고의 신뢰도에서 빵터지네... ㅋㅋㅋㅋ

국방위 국회의원이나 국방관련 기자들이나... 군이 하는 도입사업방향 정도는 알지만 그에 필요한 무기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니까요.

이런 전문성으로 타당한 견재가 가능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812억 집행 됐다 이거네요 1500억원은 기사 뽑으려고 탈탈 턴거고요.

이런... 비행기든 헬기든 탱크든 기체 가격만 나오지 않아요.

항작사 공식자료에 의하면
주한미군에서 인수받은 기체는
한국군 제식명칭은 CH-47NE 로 분류하며
1984년에서 1988년 사이에 제작된 기체로 기존 보유한 CH-47D 와의 차이점은 엔진에 있습니다.

CH-47D 엔진은 2015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부품수급이 어려운 <하니웰사>의  T55-L-712형으로 3,750마력이며

CH-47NE형은 T55-GA-714형을 사용하며 4,867마력짜리 엔진 입니다.

물론 미국은  T55-GA-714형 엔진을 구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방부가 CH-47NE형을 인수한 이유중에는 일종의 <전방전개 급유 헬기>로 CH-47NE를 도입했다는 내용은

국회의원 나리하고 방송국 한건 기자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ERFS 장거리 연료 운용체계는 일종의 급유용 박스 형태로 치누크 헬기 기내에 탑재합니다.

ERFS를 탑재한 기체 자체의 항속거리는 보유 치누크 중에서 가장 긴 1,446k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육군 보유 모든 헬기에 대해 야전에서 급유를 해줄수 있는 기체임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항작사에서는 현재 고난도의 야간침투임무 및 해상임무는 LR형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안승범 기자
출처: 비밀

그러니까 한국이 구매한건 CH-47D 형이고, 주한미군이 인수받은건 CH-47NE 형이란 말이군요.

CH-47NE는 미군한테 인수받은 기체를 우리군이 부여한 제식명칭입니다.
미군에 CH-57NE라는 형과 제식명칭은 없어요.

기존에 한국군이 굴리던게 CH-47D형이구요 한국군이 중고로 가져왔다는게 CH-47N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