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가 수송기 개발 시도하면서 일본 가와사키 C-2 개발과정 참고함. - 다만 개발과정의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서만 C-2를 참고함. - 디타 아저씨한테 엠브라에르 싱가포르 주재원이 연락함. - 디타 아저씨한테 “대형수송기 2차사업 영상 잘봤다”고 연락했다 함. - 이와 별개로 엠브라에르 뉴질랜드지사 쪽에서 실제 움직이고 있음. - 대형수송기 2차사업과 함께 KAI 수송기 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짐. - (절충교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송기 개발 기술제휴를 타진. - 이와 별개로 록히드마틴은 대형수송기 2차사업 예산이 적다고 불만. - 에어버스는 KAI 수송기 개발에 별 관심이 없음. - KAI는 현재 터보프롭 수송기는 완전 배제하고 터보팬으로만 구상중. - 엔진은 GE의 CF6를 고려중이며, 최대 적재량은 29.5t 수준. - 6월까지 국방부, 산자부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바로 사타 시작할 예정. - 선행연구 2023~2024년, 체계개발 2025년, 시제기제작 2031년 예정. - P-3CK 도태가 2030년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초계기 개발도 요구됨. - 다만 KAI 수송기의 형상으로 인해 초계기 개발은 난관 예상.
그렇다면 카이는 왜 국산 군용수송기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일까? 카이의 국산 군용수송기는 KF-21 보라매의 후속사업이라고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일단 항공기 개발 및 양산에는 최소 10년에서 최대 2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일례로 4월 9일 출고식이 거행된 KF-21 보라매의 경우 2011년 탐색개발이 시작된 이후 11년 만에 시제기가 나온 것이다. 양산은 2026년부터 본격화된다. 양산이 본격화되면 많은 개발인력이 불필요해진다.
지금도 시제기가 출고됨에 따라 개발인력들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익기 개발인력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후속사업이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F-2 전투기를 개발한 후 C-2 수송기와 P-1 해상초계기를 국내 개발하면서 고정익기 개발인력과 생산시설을 유지했고 지금은 차기 전투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카이가 고정익기 개발인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체계개발이 끝나기 전인 2025년 무렵에는 국산 군용수송기의 체계개발이 본격화되어야 한다.
하지만 KF-21 보라매만큼 국산 군용수송기의 개발도 만만치 않다. 또한, 우리 군의 소요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가성비 높은 적절한 크기의 수송기를 만들어야 한다. 군용수송기의 국내 개발 필요성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여론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산 군용수송기 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지금도 cn235랑 ch47 c130가 불나게 수송 중입니다.
육군 공군 할거 없이 은근 소요는 많습니다.
현재 몇년안에 235는 노후화로 슬슬 가동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태고 47 추가 도입이 급한것도 이러한 이유랑 비슷합니다.
47 중고부품 주우러 가야하는데 코로나라 현재 부품 수급이 제대로 안돼 235가 혹사중이고 130도 장난 아니게 혹사중이랍니다.
그래서 추가 130j-30 도입하는겁니다.
cf6중에 7만 파운드 중반대 계열 엔진 있습니다. a330에 들어가죠.
c-17이 4만 파운드대 4개로 70톤 플러스 알파를 옮기니, 15파운드 육박하는 출력이면 65톤 정돈 계산상 옮길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용ㅇ엔진 가지고 노지에 착륙거리 짧게 터치다운 할 수 있을지가 문제겠죠.
워낙 깔린 엔진이니, 정비 엔진가격 후려칠 요소는 많습니다.
고민이 좀 있을듯 하네요. 위에 댓글처럼 크기를 어디까지 해야 되느냐.
본문처럼 초계기(민항기)와 수송기 따로하면 공력해석 다시하는건데. 말이 동일플렛폼이지 실제로는 2가지 만드는거
지금 카이가 보여준 실력으로는 만들것 같은데 문제는 경제성
kfx 여러차레 굴곡이 있었는데 이건 더 심할듯.
t50 처럼 엠브라에르 또는 다른회사랑 같이 초계기쪽(민항기) 만들고 그 후에 동일플렛폼? 으로 수송기 하는 방법도?
초계기로 못쓴다는 논리는 조금 과장된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안쓰는 이유가 분명히 있기는 있을 텐데...초계기를 전투기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일 듯 합니다.
고익기와 저익기는 안정성과 기동성으로 대표되는데...
초계기가 전투기처럼 강력한 기동성 바탕을 가져야 하느냐 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해 봐야 겠지요.
과거 처럼 상대적으로 수면에 가깝게 붙어서 해상에서의 공격에 취약한 방식으로 초계임무를 하느냐 아니면 좀 더 고공에서 초계임무를 하느냐도 따져봐야 할 듯 하고요.
또한 기술 발전과 구현 방법에 따라 고익기도 어느 정도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조선업계에 내노라 할 만 한 설계인력 없습니다. 산업 연계가 끊겼습니다. 그래서 조선산업 폭삭했습니다.
일본의 항공업계에 내노라 할 만 한 설계인력 없습니다. 산업 연계가 끊겼습니다. MRJ 폭삭했습니다.
대만에 경국 설계인원 자체가 없습니다. 대가 끊겼고 항공산업이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설계조직과 인원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해병대 처럼 특수부대라고 생각하면 기간산업으로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어렵게 키워놓은 것도 없애는 것은 안됩니다.
전에 국립묘지 매장 문제로 앞장 서려 하던 인간인데....
그 인간을 그렇게 옹호 할 수가.... 제 생각은 대전 국립묘지에서 파 내서, 그 가족들에게 인계하고 처리 하도록 해야 할 일이며, 그런 인간이 국립묘지에 매장되어서는 안 될 일이며, 과거 역사를 바르게 설명하려 해야 할 것, 사실을 사실대로 설명하려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항공산업은 언젠가 지구라는 발전된 별에서 가장 고부가가치가 되는 산업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한국이 우주항공선진국들을 열심히 추격하지 않으면 수년이 지난 다음에는 따라가는게 훨씬 힘들죠.
카이가 방만한 경영과 비리라는 비판도 받고 있고 완전히 민영화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는 있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영역은 도저히 해내지 못하는 적자를 무서워하지 않고 기술발전에 올인하는 공적인 기업으로서 카이의 역할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보래매 이후에 중형수송기 개발은 우리 기술력으로 가능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도해야죠.
다들 국내한정으로 생각하고서 이야기를 하지만, 이게 제 개인적인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프라보워가 kf21 와 왔을까? 그리고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엄청난 몽니를 받아주고만 있었을까....... .
만약에.............인니가 낀다면 수송기사업의 시장성은 엄청난 성공을 볼수 있는데 그게 인도네시아가 너무 엄청난 요구에 막혀 있던 것이 바로 수송기 사업이죠.
원체 인니가 요구한것은 kfx 사업이 아닌 바로 자국과의 수송기 공동제작사업을 동시에......하자라는 기획서를 갖고 왔었죠.
세계에서 가장 수송기가 필요한 나라를 3군데 꼽자면.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입니다.
특히 대형수송기가 아닌 중형수송기...... 120인승기준.
러시아도 자국수송기사업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서 자국 항공기를 생산하니..... 빠진다고 하면.
실제 항공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는 인도네시아입니다.
그리고 kfx 사업을 할때 부터 인도네시아는 현재 참여를 공표하면서 .
수송기사업이 급부상하게 됩니다.
뇌피셜돌려보자면.......
그동안 kfx 사업의 참여율 20%에서 18.5%낮추고 연체이자감면까지 생각할정도로 양보했다면.
그간 인도네시아의 주장하던 수송기의 자국판매항공기를 자국생산을 주장하던것을
어느정도 양보만 한다면 수송기 개발사업에.....새로운 활로가 열리게 됩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송기시장은 250여대 이상의 시장성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것은 120인승 이하. 톤수도 30톤이 못미치는 상황이라면..... 대충 초기개발 20톤..........
우선적으로 시장성에 맞춘 설계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거기에 아르헨티나 의 fa50 판매 실패로 인해서 .......브라질의 엠브라에항공이 접근한다라는 것은.
이 시장성에 브라질도 끼워들어올수 잇다라는 것입니다. 한 20대.....
이건 철저히 kai 에서 시장성 조사를 마친상황에서 이를 근거로 개발계획을 잡은듯합니다.
즉, 인도네시아가 1/3만 양보해도 어느정도의 시장을 개척할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남미의 몇몇 국가에게 소량판매 실적도 가능하고 ,
120인승 이하의 기체이니 가격부담도 어느정도 그렇고,
c2 를 참조했을뿐 c2를 개발하겠다라는 것도 아니고,
실제 수송기동체 기술을 러시아쪽이 더나은 상황이라서, 다만 이에 대한 정비 및 자체중량의 증가로 인해서
수송량이 엄청나게 감소하는 상황이라서 그렇고,
특히 우크라이나 의 모터시크 사 인수를 거부한 상황에서 (뭐 모터시크사 생각도 안한듯)
러시아의 기술적인 감수도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
아마도 러시아의 기술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요청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한국공군은 보잉사에게 엄청난게 삐쳐있는 상황입니다. 몸닳아 있는 보잉사의 입장으로서는
이사업에 눈뜨고 있을 상황도 아닐겁니다.
이미 그쪽은 그쪽 나름대로 주판튕기기에 들어갔을 겁니다.
아마도 원잠을 내주고 수송기를 선택햇을지도 모르죠.
작년 분위기라면 ......원잠이......나와야 했을 타이밍인데.......이걸 결사 거부했다고 ...........그렇다면 우리가 얻어야 할것......... 이부분에서 수송기사업이 갑자기 튀어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의 카드에 따라서 이 사업의 향방이 결정되어질듯이 보여집니다.
오히려 인도네시아는 kfx 사업보다는 이수송기사업에 더......관심이 있었으니,
그동안 cn235로 삽질만하던 자국항공산업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니.
그들로서는 ...........심각하게 생각할 타이밍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