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도 걱정된다. 철이없네. 아무에게나 비속어 쓰면서 무슨 철학을 논하나.
동조를 했나? 안했나?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스라엘 국민으로써 간접적 동조를 했다는 것이지.
생각해봐. 이스라엘 국민 중에서 백리탄에 녹아내리는 팔레인을 구경만 했지.
비윤리적이라고 비난한 시위라도 제대로 했던가? 있더라도 극소수일걸?
솔직히 직장인1이 좋아하는 나라라면 어떤 인과관계이던 두둔하고 싫어하면 비난하는 거잖아?
그렇게 세뇌되었던 지난 삶에 대한 회고와 반성도 없이. 그냥 본인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살겠지. 어제 많은 글들을 보면 알겠더군요. 나와 다르면 배척의 대상?
그런 부류에 속하신 듯 한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패드립 오지네. 선을 넘었어.
반중외교와 반러외교로 중국과 러시아가 저만 피해서 피해주나요? 그 나라의 국만이면 연대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는 거고.
이스라엘은 팔레인을 처음부터 사람 취급 안한 전례가 많고 그런 정권을 그동안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국민에겐 죄가 없다?
이해를 못하시네?
당신 말대로 하면 죄 없는 사람이 없단 얘기요. 애한테 연좌제를 말하는 당신이 제정신이라 생각하는 거요? 어디 근세 유럽에서 오셨소? 그 애 부모가 팔레스타인 지지했을 수도 있잖아. 댁이 뭔데 이스라엘 사람 전부를 매도하냐고. 신이냐고? 신이 아니면 딱하나 남지. 무친놈.
뭔 윤리관이신지. 전쟁나면 전쟁터에서 적군 지도자 지지하지 않은 군인들은 안죽이나?
총알에 눈이 없어요. 미군조차 최첨단 무기와 교육시스템으로도 전쟁터에 나가면
민간인 학살과 성범죄가 일어나는 판에.............팔래인 싫어하는 사람들만 선태적으로
표적으로 삼아서 인근에 팔래인 지지자가 없는지 어린 아이가 없는지 생각하면서 테러하나?
그렇게 치면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 던질때 인근에 아이가 있는지 임산부가 있는지 조선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던지나?
선택적 정의가 아니고 댁의 무지한 연좌죄식 떠넘기지. 그게 정의라면 댁도 원죄가 없지 않음. 나라 팔아먹은 조상을 둔죄. 아니라고? 알게 뭐야. 당시 대부분의 조선인은 매국에 다 침묵했는데. 그러니 댁은 매국노의 자식이기 때문 그 책임을 지고 폭탄지고 석열이와 자폭하시오. 원죄를 진 그대 탓이니 남탓 하지 말고.
그 나라에 국민이면 모두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조선을 팔아먹은게 조선 백성의 의지인가? ㅋㅋㅋ 이완용이가 나라 팔아먹어서 갖은 고충을 겪은 조선인들의 독립운동과 독립군 동참, 독립지원금 지원 등을 한건 일부라는 건가요? 이분도 극단적 선택에 의한 선태적 정의론자이시군요. 대댓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