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라는 대심도 광역 고속철도가 부동산의 핫이슈입니다.
대심도란 50m 이상 지하에 터널형태로 고속철도를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노선이 현재 A,B,C,D가 있습니다.
GTX A,B,C 노선도와 대심도란 단어를 처음 듣고 생각이 이거 군사용이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마도 군사용을 고려해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대심도 터널은 후방에서 물자나 인력을 방해없이 전방까지 투사할수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공세시나 방어시에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A노선은 파주방면,
C노선은 철원방면,
B노선은 춘천방면 + 인천항의 물류를 전방 A노선, B노선 전달기능.
여기까지 GTX A,B,C노선은 이해가 됩니다만 GTX-D는 군사적으로 볼때는 크게 의미가 없어 보여 포지션이 역시 애매합니다.
그래서 처음 발표때 없던 노선이고, 김포와 한강신도시, 검단 그리고 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급히 추진된 노선으로 생각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대심도 터널방식까지 필요할까 싶습니다.
다만 대장,계양,광명시흥 신도시가 자리잡게되면 강남 접근성 수요가 생길거고 그때가서 부종운에서 멈춘 GTX가 더 연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TX-D의 운명은 태생이 국가전략(군사적) 목적이 빈약한 관계로 운명이 어찌될지 알수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