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글 잘 봤습니다. 욕할것 없습니다.

F형으로 구매해오면 대당 약 830억입니다.
14대면 대략 1조 1천6백억 정도 됩니다.

D형(D형중에서도 구형엔진 탑재된게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나마 그중에는 신형으로 암)을
미군애들이 사용중이던것중에(정비를 꾸준하게 했다는거죠)
F형으로 업그레이드 않되는 14대를 약48억에 14대구매해온겁니다.

개발년도 45년 지났다는말 말고, 생산연도 84~88정도로 알고 있고요.

약 700억정도죠.

지금 현재 운영중인 A,B형 업그레이드 진행중 일단 작전 공백 없애려고
사온거라고 봐야 합니다.

천조국 쓰는 무기 유사하게 굴리려면
바찌끄댕이 잡고 중고라서 사서 쓰는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문론, 미국쪽에서 쓸래? 이런걸로 알고요)

신형으로 사오면 좋지만, 작전 구멍 최대한 메꾸기 위해서라도
700억정도로 구매해온겁니다.

아님, 1조1천6백억 들여서 신형으로 사오던가 했어야 했고요.

돈을 주던지,
아님 기존 A,B형 가지고 있는것은 더 심한데, 그것 업그레이드 하거나, 고장나서
작전 구멍나던지 둘중하나에

대안으로 D형 중고라서 사와서 굴리겠다는데...

그걸 욕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않되네요.

그럼, 천조국 따라서 무기체계 유지할수 있도록
구매비용으로 천조아닌 백조는 아녀도 50조 정도는 주던지...

F5, F16 이후 대체 제대로 못해서 전투기도 잘못하면 공백기 생길 마당에
헬기 중고로 샀다고 말할꺼면

돈을 주라고...돈을...

예산 쪼들려서 중고 컴퓨터 살까말까 기웃 거린것 까지 한사람 탓으로 몰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필요 이상으로 중고사업자체를 쓰레기로 일반화시킬 필요가 없었다고 봐요.  2008는 기준 D형 수명이 70%가 남았다고 하는데 개량 안한다고 몇년 쓰고 폐기처분해야 되는 기체인 것도 아니죠. 어차피 F형으로 넘어가기전 브릿지로 쓰는 기체인데요..

네.... 정말 그럽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국에 확실한 비리가 있는거 아님
(비리는 반역죄로 처벌하고, 일벌백계하더라도)

군 사기 차원에서라도 그만 태클좀 걸었으면 좋겠네요.

나라가 좌우구분으로 싸우더라도, 군은 거기에 휘말리게 하면 않된다 봅니다.
군대가 정치는 아니니까요.

생산연도 67-80년도의 기체라고 국방부에서 밝혔습니다.
생산연도만 보면 생각보다 더 오래된 기체입니다.
당장 쓸것만 본다면 문제 삼지 않아도 될정도인것은 맞는데
미군이 잘 관리하며 타던 기체겠죠. 성능도 구형치고는 좋은편이구요.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이정도 사용한 헬기들이고 선착순 판매할테니
구매하라는 제안에 앞뒤안가리고 덥석 물었던것은 문제가 있죠.
국방부 입장에서는 2030년도 까지 쓸수 있다라고 하지만
내년부터 부품공급 끊기면 특별주문해서 쓰라는 그나마 쓸수 있는 상황이라
최악은 아니지만 100만원짜리 부품 1000만원에 준다고 해도 감지덕지하면서
구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싸면 싼 만큼 리스크가 있는데 그걸 생각안하고
당장의 상황에만 집착해서 중고만 사들이는 국방부의 문제가 들어난겁니다.
날아만 다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달려있는 장비도 못쓰는 상황인데
재촉해서 해결할 의지가 있었는지도 불분명하구요.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것일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그당시는 돈이 없으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무조건 쉴드칠 상황은 아닌것이죠.

서로서로 잘들 논다. ㅋㅋ

님도 잘노네요. ㅋㅋㅋㅋㅋㅋ

휴....  이렇게 자료 들고오는 것들이 없네요 걔네들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