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결의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서 북한에 불법적으로 로켓 부품을 제공했다고 의심할 만한 근거가 있다면 한국
정부는 그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증거가 없다면 공식적으로 기존 발표를 취소하고 용서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조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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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은 "용서를 구하는 방안" 이라고 번역이 되었군요. 사과도 아니고 용서를 구하라고했네요.
이건 좀 궁금하더군요...국정원이 *신된지 오래긴한데....그래서 이번에도 정말 *신짓거리한건지 아닌지...정보와 근거가 있어 러시아 면상에 뽁큐를 날려주고 싶긴한데.....믿음이 안가는 국정원이라...뭔 정보조직이 *신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서 낙인 찍어서 이런 중대한 문제에 불안하게 만드는지...
중국 사이버 요원 인 것 같아요. 한달에 30만원씩 받고서 댓글 달고 하는 그런 부대 있잖아요.
그리고 러시아 말은 믿을게 못되는게 우크라이나 반 정부군한테 부크 지대공 미사일 제공해서 말레이지아 민항기 격추 시켜고 놓고서 자기들이 지원 안했다고 발뺄하는 뻔뻔스런 종자들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반군하고 러시아군하고 무전하는 내용 다 감청 햇는데도 아니라고 발뺌했구요.
러시아 군인들이 직접 참전해서 우크라이나 군과 싸우다가 죽으니까 이동식 화장시설 갖고 와서 그 자리에서 화장 시키더라구요. 참전한 사실 감추려고 별짓을 다 햇어여요.
러시아 애덜 말은 콩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푸틴은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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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1
러시아도 극동 진출을 원하고 있으니까, 사드 반경 안에 들어가서 민감한 문제가 된 거죠. 당장 연해주와 사할린에 국력을 투사할 여력이 없고, 일본이 신경쓰여 가끔 폭격기 시위하고 그럽니다. 그 일본에 사할린 공동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구요. 재밌는 건 까레이스끼,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의 연해주 재이주에 연해주 지방정부가 도움을 줬어요. 그리고 그 강제이주의 역사를 잊지말아야 할 과오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지방정부의 입장에선 인구와 기술 자본 모두가 불모인 땅이고, 어떻게든 그것들의 유입을 원한다는 거고, 중앙정부의 입장은 장차 극동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아껴두고 있는 지리라는 거. 사드는 한미일 공조는 러시아의 극동에 대한 패권주의에 일단 브레이크를 거는 거라서 민감하죠. 하지만 중국만큼은 아니고요. 중국은 국가의 모든 기반시설과 경제의 핵심이 동쪽에 쏠린 연안국가이고, 그 앞에다 떡하니 배치된 거니 열을 많이 받고 있는거고요. 러시아는 아직까진 관망자세 수준이죠. 중러가 그리 친한 관계가 아니라서, 관망중인 러시아에 불을 지필 필요는 없어요. 앞으로 북중 밀착을 견제할 우리 나름의 카드가 될 수도 있구요.
왜 주변국을 모조리 적으로 만드는 건지 궁금합니다.
중국과도 척지고 일본과도 척지고 러시아와도 척지고 이제 주변에 어느나라가 남아 있습니까?
이건 외교적실패나 다름이 없어요. 실제로 러시아가 제공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밝히지 않으면 그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변의 3개국이 다 만만해 보이십니까? 모조리 우습게들 보시네요.
아니면 철썩같이 미국 믿고 우리가 보는 피해는 미국이 다 무마해 줄꺼야 하는 겁니까?
왜들이리 생각들이 짧지?
작성일 : 16-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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