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지난 3월말 러시아군
식량·연료·탄약이 사흘치라 했는데
두 달 지난 지금 러시아가 하루에
포탄, 로켓 6만발 쏘고 있습니다.
3월말에 우크라이나가 저런 소릴
한 건 자신들이 보급선 끊어서
러시아군 완전 격퇴 시키기 직전이란
식으로 우크라이나 지원국 국민들이
여기게끔 하려는 거였겠죠.
한편, 위 사진은 리시찬스크서
이동 하는 우크라이나군 모습인데
소형차 트렁크 열고 병사가 걸터앉아
가고 있죠.
연료 부족 해서 장갑차나 전술차량
운용 못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장갑차,
전술차량 대다수가 파괴 되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일 수도 있죠.
우크라 "러시아 군 식량·연료·탄약 사흘치뿐"
2022.03.23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가용한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 점령군의
탄약, 식량 비축량은 사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 미만”
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05359?sid=104
6천발 vs 6만발...물자 부족 호소하는 우크라군
2022.06.11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부국장은 10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지금 포격전이
한창이지만 우리는 지고 있다. 러시아의 포 10∼15문에
대항 하는 우리의 대포는 한 문 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이 밝힌 우크라이나군 포탄 사용량은
하루 5000~6000발. 반면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 전선
장악을 위해 하루에만 포탄과 로켓 6만발을 퍼붓고
있다고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40028?sid=104
러 인프라·항구 공격에 우크라 곳곳서 연료부족 사태
2022.05.0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영상 연설에서
"여러 지역에서 주유소 줄이 길어지고 연료값이 치솟고 있다.
러시아군이 의도적으로 연료 생산·공급·저장 시설을 파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자국의 흑해 변 항구를 봉쇄한 탓에 유조선을 통해
연료를 들여오기 어렵게 됐다면서 2주 내로 연료 공급난을 막기
위한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키이우, 드니프로 등 주요 도시에서는 곳곳의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으려는 차량의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관측
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 주유소에서 연료를 한 번에 최대 10L 까지만
살 수 있도록 제한 중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각지로 구호품을 보내는 여러 원조 단체 역시
뉴욕타임스에 연료 공급난이 악화하면 물품 전달이 어려워질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수도 키이우(키예프)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전 중인 군이 충분한 연료를 확보 하도록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료를 절약 해달라고 당부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4894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