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ge90처럼 직경 키우고 엄청나게 고출력 엔진으로 아음속으로 기존 탐제무장보다 2배가까이 올리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되겠죠.
그리고 수직 이착륙에만 몰빵안하고 단거리 이착륙 위주로 갈지도.
그럼 많은 부분에서 익스큐즈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엄청나게 발전할지도 모르겠네요.
첫항모에 캐토바가 더 어렵고 수직이착륙은 쉬운 선택지입니다.
FA-18 쓰려면 캐토바 중대형 항모인데, 이 쪽 비용이 훨~씬 큽니다.
독도함부터 해리어 운용 검토를 했었고, 우리나라 대형상륙함 사업은 경항모를 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리어는 단종되었구. 해리어 후속버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35B를 아무리 비싸다고 해봐야
항공모함이 더 커지면서 들어가는 각종 전략장비들 비용에 비교가 안되죠.
영국이 35B 그대로 간것도 공군35B 파일럿이 항모에 적응훈련 거의 없이 배치 가능했거든요.
35C와 캐토바 가면 골치 아파집니다. 영국도 캐토바 써본적은 있지만 세대가 바뀌어서
유경험자가 현역에 거의 없었으니까요.
1번함에서는 35B로 함대공-초계 정도하고 상륙임무시에는 헬기모함이 될겁니다.
보라매 해군형이 개발되어도 2033 이후 시작이라서 33 취역 목표인 항모 1번함과 시기가 안 맞구.
해군입장에서도 1번함 취역하는 시기에 정규항모 운용할 자신이 없을 겁니다.
F-35 레이더가 1m2 목표물 150km 19개 목표에 대해 탐지및 유도 가능인데.
APS-138 이 3m2 목표물 220Km 입니다.
F-35 레이더 성능이 월등해 상대방이 대형 조기경보기나 지상레이더 자원투입을 강제하게 됩니다. 이건 솔직히 다면전선을 형성하게 될 중국을 상대로는 메리트가 크죠.
중국이 패기지로 구성해, 조기경보기 투입한다고 해도 F-35를 상대로는 동일숫자의 기체를 투입해서 반드시 제압가능하다라는 담보를 할수가 없죠.
(중국이 항모에서 굴리겠다는 Kj-600 최고속도는 690km/h 상당히 느리고 레이더 성능도 APS -138 동등이하급으로 추정으로 전체적으로 저성능)
F-35? 성능은 분명히 고성능 맞고 써먹으려면 쓸만한곳은 분명히 있죠.
스텔스 성능과 더불어서 레이더 정밀도가 상당히 높고 다중타겟팅이 가능해서 데이터링크를 통해 상대 압박하면 특히 자원 투입 및 도움이 제한된 바다에서는 쓸모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