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부의 납품사업 구조적 문제라고 뉴스에서 예전에 본것같군요. 이거 아직도 안고쳐진듯한데.
이게 군납품에서 사업이 무조건 무.조.건.. 저렴한 것을 위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군의 물품 roc가 첫번째: 저렴한것. 두번째: 저렴한것.. 세번째: 저렴하면서도 조달물품과 비슷한것.. 정도인듯함.
더군다나 더 황당하고 이해가 가질 않는것은 그 분야 전문업체가 아니고 진짜 아무업체..
그러니까 예를들어 군용칼 같은 사업을 한다면 진짜 아무상관 없는 직원도 거의 없는 비료공장이나 양돈업체 기타등등의
군용품하고는 진짜 아무 관련없는 직원도 한두명 두세명정도의 영세 업체들이 제일싼값에 수주하고 그걸 또 2차 하청업체에 떠 넘긴다더군요.
그 2차 하청업체는 중공업체에 진짜 저렴한 저질스러운 제품을 조달받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걸보고 진짜 머리 뚜껑열리는 줄 알았는데 이게 아직도 고쳐지질 않는것같군요.
이거 군 납품조달사업이 영세업체들에게 상당히 크게 남는 장사라고 합니다. 일종에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는 식으로 불리운다는군요.
어떻게 전문업체가 아닌 그냥 아무상광없는 영세업체에게 저렴한 가격을 써냈다고 수주하는것인지 이게 바로 관련기관,소속자들의 직무유기의 군납비리일 것으로 보여짐.
작성일 : 21-04-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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