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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3 18:03
[밀리 역사] 한국전쟁 당시. 개인화기..신기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3,522  

snipscm1.jpg

snprscm3.jpg

lp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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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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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이 13-11-23 19:31
   
초창기의 0세대형 야시장치네요.

저기달린 이~~~~따만한 라이트로 적외선을 비춘 뒤 반사된 적외선을 스코프에 달린 적외선 변환필터
로 다시 가시광선으로 바꿔 보는 방식이죠.

위의 것은 미군용이지만 최초 사용은 2차대전시의 독일군으로 전쟁말기무렵 밤피르(흡혈귀)라는
장치를 Stg44 돌격소총에 달아서 썼었다는군요.

단점은 부피가 무진장 크고 덕분에 전력 소비가 커서 위처럼 무식한 배터리를 달고 다닌다는것과
적에게 1세대 이상의 광증폭식(패시브) 야시경이 있는경우 쉽게 위치를 탐지(광증폭식으로 보면
서치라이트를 킨것처럼 보임...)당한다는 거죠.

지금은 저 1/10의 부피에 몇배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게....^^;
오케바리 13-11-25 11:38
   
근데 .. 칼빈에 조준경 달아봐야.. 맞을까나??
차라리 M1 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