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없이 말한게...사병급여 인상이전에 이것부터 좀 바로 잡고 해야한다고..
그리고 우리사병들 개인장구 보호장구는 80년대와 발전도 없으면서 돈몇푼 더준다 군복무단축시켜준다
이렇게 표얻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거부터 개선해야함.
군인은 군인답게.. 그리고 다들 자기인생 상당부분을 희생하면서 군복무하는데
대구리에 떵만 찬 간부들 대갈빡 청소부터 좀 하고..
내가 군 복무할 때에도 삥땅 치는 거 눈치로도 알겠던데, 배식비 뿐만이 아니라
겨울에 김장 담굴 때도 재료비 한 푼이라도 아껴서 주임상사도 먹고 위에도 상납해야 한다고
소금 대신에 바닷물로 간수한다고 트럭에 드럼 통을 싣고 바닷물 길러 간 적도 있었고
부대 정비 사업한다고 사회에서 노가다 뛴 경험자들 뽑아서 블록을 직접 만들어서 담장 세우고
각종 재료 구매 청구비 신청하여 자기들 뒷 주머니 챙기는 거 보면서 얼마나 챙겼을까 속으로 계산도 해보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