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맹주격이라고 할수 있는 인니가 구입하면 다른 국가들이 구입할 확률이 더 올라가죠 베타테스터라고 보면 되요 성질대로 한다면야 저런나라 얼마든지 손절할수도 있지만 장사란게 그럴수만은 없죠 그리고 잠수함 사업이라든지 다른 국방사업으로 확장할수도 있고 방파제사업 수도이전등 경제적으로도 우리가 따먹을게 많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꼬드기는거죠
김대중... kfx전투기개발천명.
이명박... kfx 개발에 공동개발사업 계약,
인도네시아. 당시 수하트라정권 이정권의 아들이 인도네시아 항공산업의 수장임.
당시 casa 와 공동개발하던 cn235 개발 당시 동체균열이 전면전으로 발생 모든 인도네시아 조립생산된
cn235 전면 운행중지 사태.
인도네시아 독립당시 항공산업의 역설은 뭐 당연히 잘알고 진행하려고함.
동남아 국가에서 섬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항공로가 사실상 국가산업의 핵심이라고 주창해서 시작됨
자세한것은 인도네시아 독립사에 ..
그런데 자국조립생산 cn 235 에 동체균열발생.
그전에 cn 235가 우리나라에 있었음. 김영삼정권이였나. .. 당시 lng 개발권을 얻으면서 cn235를 구입하게됨. 근데 우리역시 동체균열이 발생해서 이를 죽어라....고쳤음. 항간에는 비행기옆에서 먹고자고 2달반동안 이 균열을 잡아내게 됨.
당시 인도네시아 이문제를 2년동안 문제해결도 못하고 돈만 쏟아붓는 상황에서 얼토당토않게........한국에서 이걸 해결했다라는 이야기가 들림.
그래서 한국으로 고고.... 근데 와서보니 kfx 사업을 한다고 하네....
호텔에서 이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는데.......계약관련. 근데......국정원에서 도청장비가 들킴.
이건 국제문제비화로 ........발생할 아주 중차대한 사건임.
그래서 인도네시아가 덤벼들었음.
계약은 상당부분 진행된게..............바로 이 cn235에 동체균열에 대한 수리기술이전이였음. 이걸로 위의 사항을 마무리하고 대신 조건을 건게 kfx 사업 동참임.
인도네시아는 그래도 지들조건을 내세우는데.....그게 120인승 중형항공기 공동개발을 .....요구함.
사실 인도네시아는 당시 kfx 의 사업을 실패할것으로 보고 있었음.
뭐 계약은 cn235 수리는 바로 진행되었고,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상당히 기뻐햇으나, 후에 판매는 되지 않음
기술력에 한계. 그후 cn235의 판매는 자국에 한정되게됨.
계속해서 인도네시아는 cn 235의 판매를 요구하지만 우리로서는 너무나 고생한 상황이라서 사실상
거부.
그후 계약 진행건은 kfx 사업은 공동개발로 계약체결(cn235 동체균열문제가 더중요했으므로)
대신 120인승미만 중형기 사업은 우리나라 자체 타당성조사이후로 다시 협의로
계약이 마무리 됨.
그후 kfx 사업의 타당성조사가 구매건이네, 다시 사업개발이네로 진행됨.
이때 인도네시아 6개월에 한번씩......우리에게 kfx 사업 망하는것 아니냐 하면서 엄청난 외교항의를 보냄.
심심하면 보내고 있었고 그에 대한 비난수위도 점점 높아져 갔음.
그러면서 터키도 공동개발에 참여하면서 터키와 인도네사아의 방산협력체를 구성하게 됨,
결국 타당성 조사가 독자개발로 결정되면서 이명박정권에서는 이사업을 다음정권을 넘김.
이때 마지막으로 갑자기 .....쌍발기, 단발기 구성으로 나뉨.
이때 터키는 자국산항공기에.....단발기를 주창하면서 갑자기 탈퇴하게됨.
아무래도 두나라모두 이사업이 엎어질것으로 확정한 상황으로 함.
인도네시아는 죽어라.....비난 왜 빨리 안하느냐고, 외교적채널로 엄청나게 비난함.
결국. 닭정권이 들어서면서 바로 사업천명
그런데도 인도네시아 정권은 바로 변화가 일어남. 조코위도도 정권으로 변화하면서 모든게 변화됨.
이때 비난수위가 줄어들게 됨. 서로 권력싸움에 의해서 ....
이렇게 비난수위가 높았던것은 바로 중형항공기 공동개발사업을 우리가 버리면서.
kai 자체에서는 봄바르디아와 접촉했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걸 또 꼬투리잡기 시작함.
정말로 골치 아픈 상황이였음. 정권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기는 했지만,
우리로서는 cn 235의 개량사업에 동참하기를 바랫던것도 있었음.
설계자체 항법장비 자체가 노후화 되어서 사실상 이항공기는 70년대수준에 머물려 있는 항공기였음.
그것도 동체생산 최종조립만 하던 공장이였는데.
우리가 이걸 사봐야 골치덩이를 맡는 상황이였음.
거기에 프라보워국방장관은 자신의 정치적수사를 위해서 다른 물건을 알아보려고 다님.
주로 돈을 안낼방법으로 안하무인방식인 구걸외교를 시작함.
중고기 구매, 혹은 공여무기만을 .........
사실 위에 cn 235 말고도 공여무기 엄청나게 들여감.
특히 원한게. kh179 견인포를 원했음. 이것도 엄청나게 들여감. 대신 포탄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공여무기 해주고 그에 따른 f5 동류전환부품도 엄청나게 들여감.
근데 다 생까고...... 자신의 정치적수사를 위해서 공여무기, 중고기보러다님.
이건 러시아 su27mk 를 구매하면서 급속한 노후화와 그에 따른 부품수급에....
현장 파일럿들의 불만이 급증하게됨. 거기에 모든 항공전력이 사실상 붕괴된 상황.
이를 정치적인 수사로 엄청나게 싸돌아다님.
조코위도도측은 이사업에 대해서 정치적행보를 막는가 동시에 자신의 정권으로 변화카드로 kfx 사업을 옹호함.
그와중에 kai에서는 이미 내부적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자금확보방안을 강구하던 중이였고,
시제기 출고식이 화려하게 진행되면서
상황은 180도 바뀌게됨.
뭐 사업시작당시 실제적인 연구요원들이 온게 아니고 고위급자제들의 한국나들이정도로 왔다가.
이건 연구자들이 밤을 새면서 개발하는 모습에 이건 관광이 아니고, 완전히 노가다이니.
연구초기에는 얻어갈것도 없이 바로 인력교체됨.
대부분 고위자제들의 한국관광으로 생각하면서 오는 인력들이 상당수 되었음.
그러다가 본격진행되니......인도네시아측에서도 제대로된 연구인력이 들어오게됨.
거기에 터키는 탈퇴 하면서 인도네시아와 군수합작회사를 만듬. ????
그리고 만들어낸게 하리마오전차임. 이게 필리핀경전차사업에서 맞붙다가.....결국
필리핀의 이스라엘로 결정하게되는 아이러니가 나옴.
그리고 인도네시아측에서 하리마오경전차를 주력전차로 생산배치하게되고,
좌위당간 이상한행보를 가지게 되고 .
터키는 하리마오전차의 수출이 실패하자............철수.
그후 인도네시아는 완전히 구걸외교 변화하면서 프라보워장관의 행보가 이상하게 돌아감.
뭐 이제는 kfx 사업 철수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꺼낸것을 보면 . 이제는 빠지겟다라는 이야기는 없어짐.
대신 돈을 주지 않으면 절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머리를 굴리려다 잠수함 사건이 나게됨.
인니는 신남방정책 핵심국갑니다.
즉 군사부분을 빼고 경제적인 부분때문인게 더커요.
아세안 맹주국이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경공업기업들
엄청진출해있습니다. 각종 개발이익도 우리가 먹으려는
중이고 탈중국 하려면 시야를 넓혀야지 기분나쁘다고
걍 아무나 손절하면 평생 중국 눈치보고 살아야죠.